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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道먹방여행 4일: 最高의 미슐랭★★★ すし宮川(스시 미야카와) 2nd



 

굉장한 스압 주의 바랍니다

 

 

 

 

 

 

 

 

 

 

 

 

 

 



 Do As Infinity   ~ 生まれゆくものたちへ ~






北海道(홋카이도) 먹방여행 4일째 오후




쥰노스케와 함께 白い恋人(시로이 코이비토) PARK 다녀왔어요


퍼레이드?도 보고.....열도국의 이쁜 언냐들도 보고.....초코렛 과자 만드는 것도 보고....


여러모로 즐거웠던 겁니다


역시나 역사와 전통이 있는 회사는 다르더라능~~!!


(자세한 사진은 내일 쯤 여행갤에.....ㅠ_ㅠ 요즘 넘 바빠져서 올릴 틈이 없네용)







 




호텔에 들려서 짐 놓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했는데요


교통 체증 때문에.....길이 막히는 바람에 안절부절.....;;;;;


결국 택시 안에서 5분에서 10분정도 늦을지도 모르겠다고 죄송하다고 전화로 미리 이야기를 드렸어요


보통 이런 경우에 늦을 것 같으면 미리 전화를 해줘야 하지.....


그렇지 않고 아무런 이유없이 늦으면...열도국에서는 이거 상당한 민폐입니다


코스 음식점의 경우 정해진 시간에 음식 나오는 타이밍이 전부 계산되어 나오기 때문이랍니다


(쥰노스케 왈 : 자기가 알고 있는 '미야카와'상이라면.....5분 넘어서 지각할 경우....절대 용서 안할거라고....ㅎㄷㄷ)



 




 





늦을 줄 알았는데....다행히 좋은 택시 운전수 아저씨를 만나서 예약한 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어요


오늘의 이른 저녁은.....


미슐랭★★★ すし宮川 (스시 미야카와)


이걸로 두번째 방문이네요 ㅎㅎㅎㅎ



보통은 호텔 컨시어지 혹은 예약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지만.....저는 이제 전화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신뢰라는 것을 중시 여기는 업계다보니.....)


일전의 제 글을 본 친구가 여기만큼은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이번 여행의 메인 목적지가 되었던 겁니다


인기가 워낙 많다보니.......약 1달 반 전임에도 불구하고 12월 예약이 거의 풀로 차버렸거든요


(연말이라 그랬을 수도 있고....;;;;)


다행히도 저를 기억해 주었던 R짱이 12월 빈 자리 딱 한타임 남은 걸 알려주어서망설임 없이 바로 예약!!!!


거기에 맞춰 비행기 티켓을 끊었던 겁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宮川'(미야카와)상이 제 이름까지 불러주시면서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흐어어어엉.....늦는 줄 알고 조마조마했어요.....흑흑흑 ㅠ_ㅠ


안 늦어서 다행이라능~~~!!



 









친구에게 금박 단풍잎이 있는 자리를 양보해주고...저는 일전에 앉았던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늘 손님은.....저희 제외하고 죄다 니뽄진 남자들.....


그것도 좀 젊어보이는.......으이규.....ㅜ.ㅜ


(여자분들이 있거나 단골 손님이 오셔야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지는 경향이 있음)


뭐....손님 보러 온것도 아니고.....다이죠부 다이죠부~~!!!


(R짱이 있으니깐.....괜찮다능~~!! 냐하~~!!)


 






 

 



제가 좋아하는 맥주 에비스로 스타트 합니다












오늘의 첫 쯔마미(일품 요리)는 '후구 시라코 챠왕무시'(복어 정소 계란찜)


복어 정소는 오랜만이네요~~~!! 0ㅇ0



여기서 잠시 작은 일화가 생겼는데.....


옆자리 니뽄진 남자가 음식 사진 찍는데 폰카 셔터 소리가 좀 컸습니다


'미야카와'상이 소리가 나지않도록 해달라고 정중히 부탁드리시더라능....


이에....상당히 당황한 니뽄진 남자......연신 죄송하다며 무음 모드로 바꾸더라구요


음.........가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미야카와'상이 세세한 부분에도 신경쓰시고 FM 성격이셔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항상 열도국 음식점에서는 카메라 소리가 최대한 안나도록 조심해서 찍는답니다


이런 것도 매너의 일종이니 방분하시면 주의하시길~~~!!











진한 우유맛 나는 복어 정소와 은은하게 단맛이 퍼지는 계란찜의 조화가 상당했습니다 (유자도 Good)


첫 음식 먹어보자마자....친구 두 눈이 띠용~~~!! ㅇ0ㅇ


와......맛있는데 이거???? 하더라능 ㅎㅎㅎㅎ


일전에 먹었던 유리네(백합 뿌리) 챠왕무시도 맛있었는데.....오늘 챠왕무시는 더더욱 맛이 좋았어요


(챠왕무시 역사를 듣고서 드시면 챠왕무시 안에 넣는 재료를 유심히 보게 됩니다)






 









다음 요리는 '쯔부가이 + 유리네'(창소라 + 백합 뿌리)


엥???? 쯔부가이 사시미????? =_= ;;;;;;


이름 듣고 약간 실망을 했는데요;;;;


제 글 쭉 보신분은 아시겠지만....오도독한 식감에 바다내음이 좀 나는 창소라 사시미.....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이랍니다



우선은.........쯔부가이 위에 시소잎 올려서 먹어봅니다


(시소가 나온 거 보고 창소라 특유의 향 때문에 같이 내줬구나 싶었음)


어??? ㅇ0ㅇ???????


헐............쯔부가이 위에 뿌린 '스다치'(영귤) 덕분에 상큼함이 가미되어 창소라의 바다 내음이 안느껴졌고요


끝에 올라오는 시소의 독특한 향과 맛이 쯔부가이의 오도독한 식감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재료의 밸런스가.....어허허허허허허허.....칭찬을 안할 수가 없었다능



두번째 사시미는 '유리네'와 함께 먹어봅니다


오물오물 냠냠냠


헉!!!!!!!!!!!!!!!!!!!!!!!!!!!!!!!!!!!!!!!!!


이.럴.수.가!!!!!! ㅇ0ㅇ !!!!!!!!!!!!!


제가 아는 유리네는 감자와 고구마의 중간 식감에 단맛도 중간 정도였는데.....


이건.........역대급 단맛!!!!!!!!!!!!!


고구마와 필적하는 단맛을 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네의 단맛이 쯔부가이의 바다내음을 완벽히 잡아주었던 겁니다


이렇게만 나온다면.....쯔부가이를 안 좋아할 수가 없겠는데요???????



저와 같이 쯔부가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친구도 이건 진짜 역대급 쯔부가이라고 극찬을 했어요


게다가 이번 여행에서 유리네를 처음 접해본 친구는....


몇일전 텐푸라집에서 먹었던 것 보다 달달함이 더 탁월해서 완전 맛있다고 좋아했답니다


 

 

 










 


참고로 올리는 '유리네'(백합 뿌리) 사진~~!!


양파 비슷하게 생겼죠????? ㅎㅎㅎㅎ


오늘 먹었던 유리네가 너무 맛있어서 '미야카와'상에게 단맛이 장난아니라고 놀라워했더니....


웃으시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재료 하나하나의 차이를 알아주어서 그랬는지.....평소보다 말씀이 많아지셨음 ㅋㅋㅋ)

 


오늘 사용한 '유리네'는 北海道(홋카이도) 내에서 생산하는 전체 유리네 중에서 20%만 나오는....


'月光(겟코우)' 유리네로 帯広(오비히로)산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생산하는 족족 교토 및 대만에서 선점해서 가져가기에 들여오는게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월광이라....어허허허허...세일러문 달빛 정기를 받고 자라서 달달한 건가???)








 




'메지마구로 쇼유즈케' (새끼 참다랑어 간장절임)


위에 올린건 '세리'(미나리)와 '야마와사비'입니다


냠냠냠~~~!!


^호^


적당한 지방의 마구로와 시금치 맛이 나는 미나리....알싸함을 가미한 야마와사비....


밸런스가 스바라시이합니다!!!!


(친구는 이거 먹고 싱글벙글.....연신 밸런스 수준이 장난 아니라고 칭찬을....ㅋㅋㅋ)









 





北海道산 '아나고'(붕장어) 조림


 

부드러운 살코기 안에서 느껴지는 담백함.......이것 역시 수준급!!!


북해도산 아나고는 지방이 풍부해서 구이나 조림에 잘 어울립니다


초밥에 사용되는 아나고는 주로 남쪽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초밥이 안나왔는데도.....맥주 한병을 죄다 비워버렸어요


日本酒(니혼슈)로 갈아탑니다


三重(미에)현 산 酒屋 八兵衛 (사카야 하치베이) 쥰마이긴조











술잔을 고르면 거기에 맞춰서 도쿠리가 준비되어 나옵니다


이런 디테일도 '미야카와'상의 꼼꼼한 성격에서 비롯한 듯.....ㅎㅎㅎㅎ









 




상쾌하게 퍼지는 니혼슈~~~!!


은은하게 남는 단맛과 향이 아주 좋았어요








 





두둥!!!!!!!!!! 나왔습니다!!!!!!!!


すし宮川 (스시 미야카와)의 시그니처 메뉴!!!!!!


 

'무시 아와비'(전복 술찜) +키모(내장) 소스


(아와비는....蝦夷(에조) 아와비)













진하고도 진한 내장 소스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전복....


Aㅏ............전복은 물론이거니......농후한 소스 맛에 쓰러집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 ^0^


이거 먹고 옆에 친구 봤더니.....


^____________________^


함박 웃음 만발.....!!!!!!!!!!


와.......제가요 이제껏 이 친구랑 같이 수많은 여행과 맛집 탐방을 했는데....


이렇게 해맑은 웃음 보이는 건......다섯 손가락 안에 들겠더라구요


거봐.....내가 여기 전복 장난 아니라고 했지???? 친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친구는.....서울 미슐랭★★ 스시 코지마 단골 손님으로;;;;


코지마에서 나오는 사람 얼굴만한 전복을 여러번 먹고 나서부터는.....


왠만한 전복으로는 만족을 못해했는데요


'미야카와'의 전복 맛보더니 진짜로 엄지척!!! 나왔습니다


친구 말에 의하면 전복은 크기에 비례해 맛이 훌륭해지는데....


여긴 부가 재료가 메인 재료를 살리는 스킬이랑 그 둘의 조화가 재료빨을 넘어 선다고 하네요














 


보통은 남은 내장 소스에 사진에서 처럼 '샤리'(초밥의 밥 부분)을 올려 내어주시는데요


오늘은 1부라서 (2부를 대비해야하므로) 이건 나오지 않더라능;;;;;


이래서.......2부 타임에 예약 했어야 하는데.......털썩 (ㅜ_ㅜ)







 






다음 쯔마미는......


'松葉ガニ'(마쯔바 가니) + 소토코(바깥에 밴 알)


게살을 발라서 얼음에 넣었다 뺀 후 게 알에 黒巣(쿠로 스 : 초의 일종)를 넣어 만든 소스를 올려 나왔습니다









욘석이 '松葉ガニ'(마쯔바 가니) 랍니다


(다리 10개니깐 게 맞네요 ㅎㅎㅎㅎ)








 


'


크아아아아앙~~~!!! 맛있어용~~~~!! ^0^


전에 올렸던 글에도 소개했지만....원래 새우나 게 알에는 맛이 나질않아서 소스에 넣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를 넣어 만든 이번 게 알이 상큼하면서도 톡톡 쏘는게.....게 살이랑 완전 잘 어울렸답니다


저랑 친구가.....이런 맛은 반칙이라며 칭찬했더니....(레드 카드 꺼낼 뻔.....ㅋㅋㅋ)


미야카와 상이 기분 좋게 웃으시더라구요










 




네타 박스에서 오늘 사용할 생선들을 자르기 시작하십니다


슬슬 초밥 타임이 온 듯.....











겨울철 별미인 고등어 땟깔 보소~~~!!!


먹음직스럽다 못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커커커커커커












플래이팅이 준비되고 '가리'(생강 초 절임)가 올라옵니다


(가리는 약한 초에 드라이한 맛)












오늘 첫 '니기리'(쥠 초밥)은 '킨메다이'(금눈돔)


살짝쿵 따뜻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샤리에 약한 초.....부드럽고 담백한 킨메다이까지!!!


맛있습니다!!!!! Good Good Very Good!!!


(宮川는 적초를 사용함)














'아카미 즈케' (참다랑어 등살)


참치의 산미를 느끼기 좋아 제가 아주 사랑하는 초밥입니다


크............아카미 맛있어용~~!! ^0^ 이라고 했더니.....


오늘 들어온 참치가 퀄이 꽤 좋아서 좀 이따 츄토로(중뱃살)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황홀~~~황홀~~~)












'히라메'(광어)


광어살 부드럽고 담백~~~!!


안에서 퍼지는 와사비가 약간 쎘지만 전체적인 맛의 조화를 깨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아까 주문한 '니혼슈' 酒屋 八兵衛 (사카야 하치베이) 전부 마셔버렸어요


두번째 니혼슈 달려야겠다능



 




 








오늘 추천 '니혼슈' 부탁한다고 했더니.....'미야카와'상이 이렇게나 많은 술을 한꺼번에 내주시면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까지 해주시더라구요^_^


크하하하하하~~!! 저희 오늘 기분이 좋아서 좀 달릴거거든요~~~!!


처음 마신것 보다는 쎈거 마시고 싶어요 라고 하자.....


강한 뒷맛이 일품인 술이랑 천천히 퍼지는 강한 맛의 니혼슈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두개 선택해서 마셔보기로 함)







 






이리하여 두번째로 마시게 된 日本酒(니혼슈)는......黒龍(코쿠류)의 龍(류)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목넘김


은은하게 지속되는 향......끝에 남는 여운!!!!


크......이거 맛이 아주 좋네요 >ㅇ<


물과 쌀이라는 단순한 재료로 단순하지 않은 맛을 빚어내다니........


초밥 못지 않게 日本酒(니혼슈)의 스펙트럼도 장난이 아니라서요


매번 접할때 마다 신세계입니다


(이런 건 정말 열도국이 넘넘넘 부러움 ㅠ_ㅠ......한국 전통주도 스펙트럼이 넓어졌음 좋겠음)









 




나왔습니다 나왔어요~~~!!


すし宮川 (스시 미야카와) 시그니처...........'츄토로(참다랑어 중뱃살) 사쿠즈케'


さく漬け(사쿠즈케) : 뜨거운 물로 생선의 겉면을 살짝 데친 후 간장 등을 사용해 절임 과정을 거치는 방법



참치 뱃살의 부드러운 식감에서 퍼져나오는 산미와 달달함 그리고 감칠맛으로 마무리!!!


역시나 명불허전입니다!!!!


(이건 뭐....필히 추가 주문 ㅋㅋㅋㅋ)

















'코하다'(전어)


전어는 제철이라 그런지 오늘은 크기가 제법이네요 ㅇ_ㅇ


(개인적으로 새끼 전어를 사용한 싱코 보다는 코하다를 선호함)


냠냠쩝쩝


^오^


은은한 초의 풍미와 함께 퍼지는 전어의 고소한 지방......


10월에 먹었던 것 보다 맛있었습니다



 



 









'시메 사바'(초절임 고등어)


캬~~~~!!! 선홍빛 살코기에 칼집 넣은 것 좀 보세요 ㅎㅎㅎㅎ


너무 예쁘게 생겨서 먹는게 아까울 정도라고 이야기 드렸더니....


'미야카와'상이...그러면 드시지마시고 저한테 주세요 라고 농담까지......ㅎㅎㅎ


바로...."다메데스....와타시마셍~~!!"(안돼요 넘겨줄수 없어요)라고 응대?했답니닼ㅋㅋㅋㅋ


(다메....라는 표현은 상당히 완곡한 거절의 뉘앙스가 있음)



전어때와 마찬가지로 은은하고 약한 맛의 초가 고등어 본연의 맛을 느끼는데 전혀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씹으면 씹을 수록 퍼지는 지방의 고소함에 쓰러지는 줄........(어질어질...혼미)


Aㅏ....이 볼륨감에서 폭발하는 고등어의 고소함....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고등어나 전어 둘중 하나.....추가 주문 확정!!!)









 






'사와라'(삼치) 와라야끼(볕짚 구이)


스모키한 향이 코 끝을 자극해 식욕을 북돋아주는 겁니다


부드러운 삼치 살에 고소하고 향긋한 지방이 한가득~~~!!! >0<


씹다보면 자칫 물린 수도 있는데......'카보스'의 상큼한 끝맛이 기가막히게 잡아줍니다


재료의 조화가.....정말....혀를 내두를 정도에요


(친구는 이거 먹고 바로 양손 엄지척!!!!! 그레이트!!! 외침)





 

 

 


 






두둥!!!!! 나왔습니다!!!!


すし宮川 (스시 미야카와)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


'우니동'(성게알 덮밥)



제가 여지껏 먹어본 '우니동' 중에서는 단연 앞도적  No.1로.....이거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리조또 처럼 만든 샤리 위에 극강 달달함을 자랑하는 '바훈우니'(말똥 성게알)!!!


그리고 김을 넣어 풍미를 가미시켰어요











자아...그럼 한숟가락 떠서 먹어볼까요??? (절대 비벼먹지 않음)


오물오물......사르르르르륵


이야..........역시나...역시나.....역시나야!!!!


같이 외치자 친구야~~~~!!!







 



아나스타샤!!


맛나스타샤!!


쓰러져스타샤!!








 




10월 느꼈던 감동이 12월에도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극강 달달함의 우니와 리조또 식감을 충분하게 살린 샤리.......


끝에 여운을 남기는 김의 풍미까지......


재료의 밸런스를 이렇게나 잘 살린 음식이 어디에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당삼....친구도 폭풍 감동.....2017년도에서 제일 행복한 표정 지으며 흡입하길래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둘다.....소스 한방울까지 탈탈 털어서 깨끗하게 먹었음)






술이 또 다시 떨어졌어요......ㅎㅎㅎㅎㅎ












 







오늘의 세번째 '니혼슈' 栃木(토치기)현鳳凰美田(호우오우비덴) 한정품


응??? ㅇ_ㅇ???? '토치기'현??????


=_= ;;;; (제가 이런 표정 지었더니.....)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연유를 물으시는 '미야카와'상....


친구가 웃으면서 "옛날 여친이 '토치기'현 출신이라서 그래요 ㅋㅋㅋㅋㅋ" 라고 말해버렸던 겁니다


제가 "말하지맠ㅋㅋㅋ" 라고 했더니....


 

막 웃으시는 '미야카와'상....그리고 뒤에서 살짝 웃는 R짱.....ㅜ_ㅜ


제가 한잔 들이키는 것 보시더니.....이내....


추억의 맛이 어떻냐고 물으시더라능 (ㅠ0ㅠ) 


 

(저를 두번 죽이실 셈이신가요??? 네에??? ㅎㅎㅎ)








 



 鳳凰美田(호우오우비덴).......


처음에는 소프트 하다가....점점 강해지는 게.......산미가 참 좋더라구요


하아.....마치...저의 栃木(토치기)현 연애사와 비슷하다고나 해야할까요.....


아흑.......추억의 맛은 씁쓰름하지만....그래도 달콤한 부분이 남아있어서.....흑흑흑


(ㅠ_ㅠ....봉황이여...)


 

(아이러니 하게도 맛으로는 오늘의 BEST 日本酒 였다능....)
















음식 준비하니라고 주방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았던 R짱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미야카와'상 보조를 하기 시작했어요








 






'이쿠라'(연어알)


탱글탱글~~!! 톡톡 터지는 재미난 식감~~!! 끝에 '유자'의 상큼함~~!!


흠 잡을데가 없습니다  (北海道 이쿠라는 10월에서 12월까지가 최고임)


(뭐...신선도야 두말할 나위가 없음)


'미야카와'상이랑 이야기하면서 알게된 건데요


초밥집에서 내놓는 이쿠라는 보통 12월까지가 맥시멈으로......


이유인 즉!!!!


산란을 위해 돌아오는 암컷 연어를 바다에서 잡을 수 있는게 12월까지기 때문이라 합니다


강으로 올라가 버리기 시작하면......에너지를 빼앗겨버리기 때문에.....


연어알이 푸석푸석해져 맛이 없다고 하네요


(호오......그렇군요 ㅇ_ㅇ.....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감)


 











10월과 마찬가지로 히노키 다이 한켠에서 쿠루마 에비를 손질하는 R짱~~~!!


여전히 기욤기욤하네~~~~!!!


오빠야는 심쿵 *^0^*













'쿠루마 에비'(보리 새우)


두툼한 볼륨감의 새우살을 씹을 때 마다 단맛이 베어나옵니다


오물오물~~~!! 아구아구 맛있어랑~~~!! >0<


(R짱의 손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더더욱 행복.....냐하~~)













쿠루마 에비 먹을땐 에비스 맥주가 마시고 싶어져서 맥주 한잔 더 주문했더니.....


어느새 제 테이블 위에는 술잔이 한가득!!!!


냐하하하하하하하하








 




'아나고'(붕장어)


촉촉한 붕장어 살이 사르르륵 하고 녹아내립니다


속에 넣은 와사비가 퍼지는 것도 이전과 변함이 없네요 ^_^









 






따뜻한 '미소 시루'(일본식 장국)이 나옵니다


이 다음에 나오는 교꾸로....코스는 마무리가 됩니다..........만!!!!!!


당삼 추가 주문 안 들어갈 수가 없겠죠???????


히히히히히히히히


욕망에 충실히!!!!!









 

 




오늘 인상 깊었던 세점의 초밥을 추가 주문했어요


 

추가 주문한 음식 준비되는 동안 유심히 과정을 지켜 봤는데.....


즉석해서 갈은 와사비를 그릇 안에 담은 후 바로 엎어 놓는 '미야카와'상......ㅇ_ㅇ??? 응???



친구가 설명해준 이야기 입니다


텐슈(오너 쉐프)의 성격이 드러나는 부분인데요


와사비 갈아놓고 초밥을 만들다 보면 와사비의 향이 날아가 버리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갈은 즉시 그릇을 덮어둠


또한 초밥 준비하는 동안의 시간에도 와사비의 향이 날아가기에.....


보통은 보조 쉐프에게 와사비만 갈아서 네타 손질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서 내도록 교육시키고 나머지는 전부 본인이 총괄함


이런 디테일과 꼼꼼함이 보이는 곳은 서울 청담동의 스시 코지마 이래로 오래간만이라 함


 

호오......그렇군요 선생님!!!! ㅇ0ㅇ



그도 그럴것이...접객부터 그릇, 술잔 하나하나에 디테일이 장난아니거든요


'샤리'(초밥의 밥 부분)도 항상 일정한 온도 유지하기 위해 밥을 여러번 새로 해서 내놓을 뿐 아니라


味見(아지미 : 손님들에게 내기 전에 먼저 시식해 봄)하고서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샤리 버리십니다


글에 전부 담지 않아서 그렇지....식사 내내....친구랑 초밥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거든요


(ex : 초의 강도에 얽힌 이야기.....재료의 퀄리티 유지 이야기....접객에 대한 이야기 등등) 

 


나중 초밥 여행기에 조금씩 소개해 보기로 하고.....다시 음식에 집중하도록 해볼께요















전어랑 고등어랑 선택의 고민하다가 결국 영롱한 땟깔에 이끌려.....'시메 사바'로 정했던 겁니다


크~~~~~~하~~~~~!!!


고소한 고등어 지방은 역시나 두번을 먹어도 죽이네요~~~!!!


술을 부릅니다 불러요 >ㅇ<








 

 





친구가 극찬하며 먹었던.....'사와라'(삼치)도 추가 주문했습니다


스모키한 향도 Good


고소한 지방도 Good


상큼한 카보스 맛도 Good


삼박자가 척척척!!!









 




제가 추가 주문한 '츄토로 사쿠즈케'


역시나...참치 중뱃살은.....한번만으로는 도저히 만족할 수가 없는 듯........캿핫핫핫핫핫 >ㅇ<


(제가 이거 주문하니깐 친구도 따라서 주문함 ㅎㅎㅎ)









 





오늘의 마지막 음식인 '교꾸'(타마고 야끼)가 나왔습니다


폭신폭신한 촉감 속에서 나오는 달달함이 디저트로써 손색이 없었어요


すし宮川 (스시 미야카와)의 교꾸는....제가 여지껏 먹어본 교꾸 중 BEST 3안에는 들 정도로 맛이 훌륭합니다



 


 








따뜻한 마챠 한잔 호로로로록~~~~!!


옆자리 니뽄진 그룹이 떠난 후에도 잠시동안 미야카와 상이랑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후 일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으시길래....


저는 내일부터 函館(하코다테)로 갈건데....친구인 쥰노스케가 추천해준 초밥집으로 갈거라 했더니....


혹시.....梅の寿司 냐고....물으시는 겁니다


오잉???? ㅇ0ㅇ???? 어케 아셨지????? (점쟁이 빤쑤라고 입고 계신가??)


미야카와 상도 친분이 있는 가게인데.....그곳에 가게되면 안부 전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이어서 혹시 旭川(아사히카와)에 간다면.... 鮨みなと(스시 미나토) 추천한다고 알려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鮨みなと 10월에 다녀왔어욬ㅋㅋㅋㅋㅋ


거기 '오카-상'(가게 주인 사모님)이랑 '유키치'상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음식도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라고 이야기 드리자.....


미야카와 상이....."진짜로 거기도 다녀왔어요??? 北海道 방방곳곳 안가본데가 없네요" 하시면서 놀라시더라능 ^^;;




스프카레 이야기도 나와서....어디가 제일 맛있었냐고 물으시길래....


제가 "단연 '도미니카'요!!!.....벌써 3번이나 들렸고....앞으로도 갈려고 포인트 카드까지 만들었어요" 라고 하자....


미야카와 상 왈 : "어?? 거기 아는 가게인데...오늘도 거기 사장님이 잘 지내냐고 낮에 전화 왔었어요 거기 카레 맛있죠 ㅎㅎㅎ"


아하하하하.....즐거운 대화였다능


이렇게 해서 정보와 인맥을 넓혀가는 저였습니다 ^^;;;;;




여담 입니다만.....


타베로그 北海道(홋카이도) 스시 부문 주간 랭킹....(현 시점)


1위는 부동의 鮨 一幸 (스시 잇코-) 미슐랭★★


2위 역시 부동의 すし宮川 (스시 미야카와) 미슐랭★★★


5위에 鮨みなと(스시 미나토)....미슐랭★....(계속 상승 중)


6위가 첫날 들렸던 鮨処 有馬(스시도코로 아리마) 미슐랭★....(올랐다가 떨어졌다가...ㅎㅎ)


8위의 梅の寿司 (우메노 즈시).....(곧 리뷰할 예정)

 


라고 합니다


'쥰노스케' 뿐 아니라 '미야카와'상마저도 추천한 梅の寿司....과연 어떤 신세계를 보여줄지...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딸꾹)






 








가게 앞까지 배웅나와 주신 '미야카와'상~~~!!


개인 명함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들릴것을 기약하고......서울 여행 오시면 맛집 가이드 할테니 언제든 연락 달라고 이야기 드렸어요 ^_^


(꼭 꼭 꼭 오세요~~~!! >ㅇ<)


2부에서 식사할 수 있었으면 조금 더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었을텐데....살짝쿵 아쉽네요 ㅜ_ㅜ


다음엔 기필코 2부 타임에.....음하하하하!!!





 미슐랭★★★ すし宮川 (스시 미야카와)


훌륭합니다!!!!  훌륭해요!!!


접객, 분위기, 스타일, 맛, R짱......응?? ㅇ_ㅇ??? 전부 극찬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이런 수준 높은 초밥을 베프와 함께 접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北海道(북해도) 가면 여긴 필히 몇번이고 방문할 듯 합니다!!!


(제가 여지껏 가봤던 초밥집 중 단연 세 손가락 안에....아니지...두 손가락 안에 듭니다 ㅎㅎㅎ)









이 날 BEST 음식은?????


(뭐...사실....전부 맛있어서...선정하기도 좀....ㅎㅎㅎ)












역대급 달달함의 月光(겟코우) 백합 뿌리와 카보스 + 시소 조합이 창소라 맛을 살려준..... 


 '쯔부가이 + 月光 유리네'


(설마...살다 살다....쯔부가이를 베스트 올릴 일이 일어날 줄은.....ㅜ_ㅜ)















새끼 참치의 지방에 미나리, 알싸한 맛의 야마와사비 밸런스가 훌륭했던.....


'메지마구로 쇼유즈케'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내장 소스의 중독성과 전복의 쫄깃함!!!!


'무시 아와비 + 키모 소스'







 








부드럽고 담백한 금눈돔 맛에 방긋~~~!!


 '킨메다이'












씹으면 씹을 수록 퍼지는 고등어 지방의 고소함에 은은하게 퍼지며 여운을 남기는 초~~!!


'시메 사바'













부드러운 참치 뱃살에서 퍼져나오는 산미와 달달함 그리고 감칠맛!!!


'츄토로 사쿠즈케'











스모키한 향에 고소한 삼치의 지방에 상큼한 카보스 끝맛!! 삼박자 척척의 하모니.....


'사와라'













극강 달달함의 성게알, 김의 풍미, 리조또와 같은 샤리....최고의 맛을 선보여주었던...


'우니동'





 



- 미슐랭★★★ すし宮川 (스시 미야카와) 2nd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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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맛집 글에서 여자타령이 왜케 나와요...
sier | 175.118.***.*** | 18.01.11 20:02
BEST
중간에 R짱... 오빠야... 개소름 돋네
루리웹-1963710257 | 112.162.***.*** | 18.01.11 22:19
BEST
오타쿠..
ttrvl3 | 39.115.***.*** | 18.01.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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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고 아무런 이유없이 늦으면...열도국에서는 이거 상당한 민폐입니다 -> 이건 일본 뿐 아니라 한국이나 기타 어느곳에서도 다 민폐입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열도국 음식점에서는 카메라 소리가 최대한 안나도록 조심해서 찍는답니다 -> 한국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의 음식점에서는 그게 예의에요.. 글쓰신 분 보면 마치 일본에서는 좀 더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식으로 적으셨는데... 어딜 가셔도 동일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자손님이 없다고 아쉬워하시면.. 그냥 스시집 말고 스스키노에 있는 걸스바나 비키니바 가세요. 맛있게 초밥 먹으러 온 손님이 뭔 죄라고.. 생각한다는게 그게 뭡니까.. 해외에 나가셨으면 매너좀 지키시길;;; 아무리 밖으로 내뱉은 말이 아니라 생각만 한거라해도 그건 아닌 것 같네요
麻友 | 61.197.***.*** | 18.01.12 21:08
BEST
뭔가 글이 일본인 블로그 번역해놓은 느낌이네요.
라우 르 크루제 | 14.33.***.*** | 18.01.11 21:08
어우 우니동은 볼때마다 탐나네요
치킨스톡 | 59.4.***.*** | 18.01.10 17:29
어우.. 와... 우와... ;ㅁ; 와아아아....
여우와향신료 | 221.132.***.*** | 18.01.10 17:51
코지마 단골이라니.. 친구분이 굉장히 잘나가가시는분 인것같군요 ㄷㄷ
루리웹-0142612186 | 223.62.***.*** | 18.01.10 18:10
와 맛있겠네요 크
앙앙몬스터 | 121.137.***.*** | 18.01.10 18:39
미슐랭급이면 가격이 많이 비쌀까요?
르상 | 39.7.***.*** | 18.01.10 21:00
르상
아마 엄청 비싸거나 하지는 않고 저정도면 인당 3~4만엔 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동물의Soup | 122.43.***.*** | 18.01.10 23:11
동물의Soup
다시보니 나온게 저게 전부라면 4만엔 까지는 안나올것 같네요. 2만엔 언저리 예상합니다. 맥시멈 3만엔.
동물의Soup | 122.43.***.*** | 18.01.10 23:15
르상
2~3만엔 사이 정도 나올거에요. 스시코스는 오히려 일본에서 먹는게 더 저렴한듯요.
루리웹-6030627534 | 182.228.***.*** | 18.01.11 01:48
르상
저기 디너가 1만5천엔이라고 함...우리나라 2스타 코지마가 35만원인데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인 듯;; 후쿠오카에 있는 미슐랭 오마카세 갔었는데 거기도 엄청 저렴했습니다 런치가 6천엔
뉴리웹-8171251488 | 123.213.***.*** | 18.01.11 04:14
뉴리웹-8171251488
와. 생각보단(....)저렴하네요. 예전에 다큐로 본 '지로네 스시' 여기가 기본 3만엔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미슐랭 3스타집은 이정도 시센가보다 했는데... 긴자라는 위치땜에 비싼거였으려나요;;;
慶祝 大韓民國 | 116.38.***.*** | 18.01.11 11:17
뉴리웹-8171251488
당연히 코지마는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재료를 직접 츠키지에서 공수해 오시는데 공수비가 장난이 아니겠죠
버틸수가 없다 | 153.161.***.*** | 18.01.11 16:15
버틸수가 없다
코지마가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는게 아니라 미야카와가 말도 안되게 저렴하다는거..코지마는 저도 좋아합니다;;;
뉴리웹-8171251488 | 123.213.***.*** | 18.01.11 16:16
뉴리웹-8171251488
아무래도 홋카이도다 보니 공수비가 저렴해서 그런것 아닐까요..저도 3스타치콘 런치가격 보고 깜짝놀랐네요
버틸수가 없다 | 153.161.***.*** | 18.01.11 16:18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스시 사진에 홀려서 다음에 북해도 갈 때 꼭 가봐야 겠다고 링크 저장하려고 했는데 전에 저장했던 워너비 리스트에 미야가와가 있었다는 ㅋㅋㅋ 아직 북해도는 마루즈시만 가봤는데 다음에 북해도 갈 때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 :) 지금은 사정상 후쿠오카만 줄창 가고 있는 중이라 북해도는 아마 올해 말이나 내년되어야 갈 수 있을 듯 ㅜ ㅜ
도쿄 하코 | 111.239.***.*** | 18.01.10 21:32
잘보고 갑니다^ㅡ^
영 원 | 218.157.***.*** | 18.01.10 23:55
잘 보고 갑니다~
벨라칸토 | 221.149.***.*** | 18.01.11 00:47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TheBlackMoon | 211.107.***.*** | 18.01.11 01:19
인스타에 올라오는 스시 쥐는 영상들에서 가끔씩 와사비 그릇 뒤집는게 그런 이유에서였군요 시메사바 비주얼보고 전갱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당
니들다강등 | 211.228.***.*** | 18.01.11 02:24
하아...새벽2시에 이런 비쥬얼을 보니... 위장에 경련이 오네요..
쥬드=마티스 | 125.130.***.*** | 18.01.11 02:40
ㅠㅠ오늘 초밥과 일품요리도 역대급 찍으시는군요 ㅎㄷㄷ 미슐랭 스타는 괜히 받는 게 아닌듯.. 백합근 맛이 제일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사진 잘 보았습니다..! p.s 오늘 사진을 보아하니 과음하셨군요!! 술잔 갯수가 ㅎㄷㄷ
탕수육소스부엉 | 14.33.***.*** | 18.01.11 05:21
코스 양에 비해 술은 엄청 많이 드시네요;; 저라면 취할 듯
루리웹기술지원 | 211.196.***.*** | 18.01.11 09:11
일본에서 이런데는 얼마인가요? 여행가면 갈까하는데~
메루루린스 레데알즈 | 175.211.***.*** | 18.01.11 12:15
BEST
오타쿠..
ttrvl3 | 39.115.***.*** | 18.01.11 12:59
마쯔바 카니가 요근래까지 어획금지였다가 이번에 풀렸죠. 중자사이즈가 마리당 15만원정도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vavavavavva | 210.222.***.*** | 18.01.11 15:55
마지막 우니동이 대미를 장식하는군요~!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ㅎㅎ
Blu-ray | 106.244.***.*** | 18.01.11 15:58
1스타 긴자 토카미의 런치로 만족하는 제 혀에 감사해야겠습니다..ㅋ 3스타 스시집정도면 사진촬영이 힘들텐데 상당한 신뢰가 있으신듯하네요..사정상 홋카이도까지 갈수가 없기에 아마 영원히 못먹을것같은데(하다못해 외국인으로 인맥도 없이 3스타 초밥집을 예약할 엄두가;;)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네요ㅎ 앞으로도 즐거운 식도락인생을 즐기시길..백합근은 참 궁굼하네요
버틸수가 없다 | 153.161.***.*** | 18.01.11 16:15
가보고싶다..
루리웹-0937366003 | 106.247.***.*** | 18.01.11 17:00
일본어를 못하니 일본에서 오마카세 먹어도 뭐가 뭔지 몰라 아쉽더라구요 셰프님이 열심히 설명해주시는데 못알아 들으니까 ㅠㅠ
게이트 | 223.53.***.*** | 18.01.11 17:45
게이트
고멘나사이 에이고데 세츠메이 시테 구다사이? 아무튼 이렇게 하면 영어로 설명하지않을까요?
眞_김현섭 | 118.139.***.*** | 18.01.12 02:02
眞_김현섭
죄송합니다.. 영어는 일본어보다도 몰라서 ㅠㅠ 해외 나갈때마다 제 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지더군요 아 공부좀 할걸
게이트 | 223.56.***.*** | 18.01.12 18:39
와 성게알 지리네 ㄷㄷ
샤스르리에어 | 39.117.***.*** | 18.01.11 18:38
미슐랑 3성 가게는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예약의 문제 때문에 맨날 포기하는데 부럽내요ㅠㅠㅠㅠㅠ
가라나티 | 125.142.***.*** | 18.01.11 19:32
BEST
다 좋은데 맛집 글에서 여자타령이 왜케 나와요...
sier | 175.118.***.*** | 18.01.11 20:02
저기....미안한데.... 나만 겐스케군이 보이는건가요
[RobHalford] | 58.122.***.*** | 18.01.11 20:37
BEST
뭔가 글이 일본인 블로그 번역해놓은 느낌이네요.
라우 르 크루제 | 14.33.***.*** | 18.01.11 21:08
마에카와로 보고 미쿠냥이 스시를? 하면서 들어왔네요 ㅡㅡ;;
HYUI | 122.36.***.*** | 18.01.11 21:38
BEST
중간에 R짱... 오빠야... 개소름 돋네
루리웹-1963710257 | 112.162.***.*** | 18.01.11 22:19
와ㅡ이번에도 또 가셨군요 사진에 자세한 설명 덕분에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네요 다음 초밥집도 기대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다크시티 | 223.62.***.*** | 18.01.11 23:25
우니동이라뇨...세상에....강츄 ㅠㅠ
::스트레인지:: | 1.224.***.*** | 18.01.12 00:13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이브라히모비치 | 220.79.***.*** | 18.01.12 00:50
글쓴이 반응이 좋아서 쉐프들이 좋아하는 듯 다 좋은데 글에 오타쿠스러움이 좀 진하네요 ㅋㅋㅋ 항마력 부족한 사람한테는 좀 거부감들수도... 글 자체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성격도 좋으신 것같고 가게 인맥 부럽네요
물고기잡는곰 | 175.211.***.*** | 18.01.12 07:18
음 글이 좀 오글거리긴하네요.
nino_el_tigre | 122.46.***.*** | 18.01.12 11:25
루리웹인데 글이 오타쿠스럽니.. 사람들이 이정도는 좀 좋게 넘어가줬으면 좋겠네요..; 루리웹 자체가 명색이 서브컬쳐 최대 커뮤니티인데, 이런걸로 오타쿠에 대한 반감 같은걸 갖는다는게 좀 웃기지 않나요..; 별게 다 불편해하고 정색하는것 같습니다.
미누아노 | 211.201.***.*** | 18.01.12 11:28
숲속친구들 쓰는 네덕비틱말투라서 사람들이 좀 안좋게 보는듯
스타냐 | 220.81.***.*** | 18.01.12 12:19
3스타라길래 어떤가 해서 보러 왔는데 글을 읽다보니 요리고 뭐고 눈에 안들어와서 리플쓰고 뒤로가겠습니다.
S-Kaze | 121.157.***.*** | 18.01.12 12:21
사실 생각 해 보면 이런 게 루리웹 스타일이었지요,,,
ErikARCT | 203.181.***.*** | 18.01.12 13:05
켄스케군의 초밥 여행기인줄...
나는나이다요 | 115.94.***.*** | 18.01.12 13:55
저도 여기갔다왔는데 저는 그저 그랬네요 ㅠ
topless | 180.67.***.*** | 18.01.12 14:30
우아 술 잘드시네요 전 한병 마시면 헤롱거리는데
개운한 아침 | 110.70.***.*** | 18.01.12 15:23
별로 불편할게 없는 글인데 댓글 반응 참신하네ㅋ
철없게철없게 | 152.99.***.*** | 18.01.12 16:43
본문때문이 아니라 댓글때문에 눈쌀 찌푸려지는듯
오뎅장수* | 211.232.***.*** | 18.01.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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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음갤 댓글 수준 보이죠
호나야 | 112.161.***.*** | 18.01.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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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야
음갤이 어떤곳인데 잘못하면 저처럼 무서운 형아들에게 정지당해요..ㅠ.ㅠ;;;댓글 조심히 다세요 친목질 하는 횽아들이 와서 이놈해요..ㅠㅠ 사실을 말해도 정지당하는 무서운곳이라구요!!여기는!!
탈모왕 | 59.22.***.*** | 18.01.12 20:04
댓글 수준하고는...ㅉㅉㅉ 세상에 이렇게나 심성 뒤틀린 인간들이 많다는걸 또한번 깨닫고 갑니다
다크시티 | 223.62.***.*** | 18.01.12 19:33
어딜가든 불편러들이 ㅋㅋㅋ 저는 잘보고 갑니다 ~ 3만엔이 아닌 3만원짜리 스시도 잘먹는 입이라 ㅋㅋㅋ
초코우유좋아 | 61.255.***.*** | 18.01.12 19:58
와.... 정성이 정말 대단한 글이네요... 전 맛있는거 먹어러가서 코스를 다 찍어야지 해도 맛있게 먹다보면 어느새 사진찍는걸 잊어버리게 된다는.... 이렇게 사진찍으려면 정말 준비가 몸에 베야 할듯.
룰루루34 | 122.44.***.*** | 18.01.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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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고 아무런 이유없이 늦으면...열도국에서는 이거 상당한 민폐입니다 -> 이건 일본 뿐 아니라 한국이나 기타 어느곳에서도 다 민폐입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열도국 음식점에서는 카메라 소리가 최대한 안나도록 조심해서 찍는답니다 -> 한국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의 음식점에서는 그게 예의에요.. 글쓰신 분 보면 마치 일본에서는 좀 더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식으로 적으셨는데... 어딜 가셔도 동일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자손님이 없다고 아쉬워하시면.. 그냥 스시집 말고 스스키노에 있는 걸스바나 비키니바 가세요. 맛있게 초밥 먹으러 온 손님이 뭔 죄라고.. 생각한다는게 그게 뭡니까.. 해외에 나가셨으면 매너좀 지키시길;;; 아무리 밖으로 내뱉은 말이 아니라 생각만 한거라해도 그건 아닌 것 같네요
麻友 | 61.197.***.*** | 18.01.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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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友
대첩 만들고 시퍼서 존나 비약해서 싸질러놨네 카악 퉤~~~존나 구질구질해
내가갈께 하와이 | 223.62.***.*** | 18.01.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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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友
참나....어이가 없네 일본에서는 더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식 혹은 그런 의도로 적은 적 없습니다!!! 당신 제멋대로 기준 정하고 재서 추측 적지마세요!!!! 내가 갔던 코스식의 일본 음식점에서....이따금 한국분들 중 양국의 가게 안에서의 예절 기준 차 때문에 잘 모르고 전화를 받는다든지.....사전 연락없이 늦거나 큰 소리의 셔터음 상태로 사진 찍는 사람들 있었기에 언급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글고 글 전부 똑바로 읽긴 했어요???? 여자분 손님이 있거나 단골 손님이 있어야 화기애애해지는 경향이 있다라고 적혀있잖아요!!!! 내가 언제 여자보러 초밥집 가요?????? 젊은 남자분들만 있으면 아무런 대화 없이 코스가 진행되는 적이 많아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상반되기에 저리 적었거늘........ 무슨....내가 여자 보러 간것 처럼 확정지어서 걸스바나 가라고요????? 나한테 매너 운운 하기 전에 당신 댓글로 남 비아냥 거리는 매너부터 뜯어 고치시죠???? 걸스바 운운하는 것 보니......그런데 좋아하나 본데......당신이 좋아하는 곳에 나까지 똑같은 짓 하려는 목적으로 초밥 먹으러 간다고 함부로 추츠가고 호도하지 마요!!!
개념원리 수학 | 112.152.***.*** | 18.01.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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麻友
걸스바는 모르겠고 그 위에 적은 내용은 비슷한 느낌받네요 여자손님이랑 가게분위기랑 뭔 상관인지도 하등 이해가 안되고
갸스티 | 223.62.***.*** | 18.01.1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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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갈께 하와이
문자로 '카악 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리넼
메르리 | 110.70.***.*** | 18.01.1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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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 수학
여자분 손님이 있거나 단골 손님이 있어야 화기애애해지는 경향이 있다라고 적혀있잖아요!!!! <--- 이거 자체가 여자 찾는거고 젊은 남자분들만 있으면 아무런 대화 없이 코스가 진행되는 적이 많아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상반되기에 저리 적었거늘........<--- 이것도 남자만 있으니 분위기 안산다, 즉 난 룸빠 여자끼고 노는 분위기가 좋다는 거잖아?
이름없는남자 | 114.199.***.*** | 18.01.13 06:34
왜 글 읽으면서 오글거리나 했더니 네덕체였어 ㅋㅋ
사실별 | 220.94.***.*** | 18.01.13 10:48
미슐랭 3스타급은 외국인의 경우에는 호텔 컨시어지를 통해서나 예약이 가능한가요? 그런데 미슐랭 3스타인 스시야는 1달전이 아니라 2달전 부터 예약을 해야하겠죠?
루리웹-4004843121 | 61.72.***.*** | 18.01.1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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