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맘스터치 싸이버거

[레이라 마르칼]

맘스터치 싸이버거 입니다.

우상단에 있는 영수증을 주면 음료1회 리필.. 

어느정도 두께가 있어서 패티크기를 가늠어 볼수 있습니다.

양념 감자튀김 참 맛있네요.

맘스터치의 가장 문제인 패티 복불복..룰웹 게시물 같은 패티가 걸린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대체 어디서 그렇게 주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적당한 크기의 패티입니다.다릿살과 날개살인지 쫄깃쫄깃합니다.

kfc먹다 이거먹으니 그동안 먹었던 kfc가 참..안습하네요. 

[마이`프레셔스]

얘네가 맛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저는 몇번 사건 겪고 다시는 안사먹는 버거네요.

3번정도 사먹어봤는데 죄다 패티 내용물이 크기만 커보였지, 닭껍질 튀김이 50%이상 차지하고 실제 닭살은 씹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먹을때마다 항상 닭껍질과 빵 야채만 씹고 이런걸 6천원 이상 주고 사먹는다는 생각이 드니 더이상 먹어선 안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주문 즉시 튀긴 패티로 만든다고 해서 맛있을지는 몰라도 이런 규격화가 제대로 안돼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글을 올리신 분께선 운좋게 통살튀김이고 한번도 거지같은 패티가 안걸렸다니 다행이군요. 사실 이건 당해본 사람만 느낌을 압니다.

[루리웹-9388001057]

굉장히 지점차와 규격차 복불복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두 별로 배달도 하더니 테이크아웃은 기다릴려면 한오백년임 ㄷㄷ

[나는먹는다고로존재한다]

사실 지점차가 굉장히 심한 패스트푸드점이긴 해요.

대학다닐때 공주시에서 먹었던 치킨휠레버거는 무슨 돌덩어리가 나와서 졸업할때까지 맘스터치를 안갔었는데...

서울 올라와서 맘스터치 사람 많아보이는 지점에 도전해봤더니 퀄리티 차이가 하늘과 땅 수준이더라구요! 사진은 신촌점에서 받은 딥치즈버거인데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닭가슴살버거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거기에 치즈맛....

[치킨은양년치킨]

와;; 요즘은 싸이버거가 육천원씩 하나보네요

[레이라 마르칼]

5400원입니다.

[레이브라르]

싸이버거 단품기준으로 3200원 그대로 입니다

[고기꾸묵자]

지점차가 큼. 좋은곳은 확실히 맛있음.

[영정받은 쇼타콘]

이건 닭이 아니라 얀쿡이라도 잡아온듯

[사냥꾼]

싸이버거가 유독 복불복이 심하죠.
근데 다리살 말고 가슴살 버거종류는 크기가 일정한 편입니다.
전 원래 가슴살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갈때마다 실망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다만 여긴 지점마다 리필 정책이 달라서 그점은 불만이네요.
대부분 한번 정도는 리필을 해주는데.
한번도 안되는곳도 있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정해진거 없고 주인 마음대로 하는거래요.

[레이라 마르칼]

음료수 리필 단가는 200원도 안나오는 수준인데..--;;

[블루화이어]

예전에 맘스터치 일하시는 분이 음갤에 사진 올리신 적 있는데 그때 물어보니 패티들이 매장에 배송될때도 크기가 제각각인데 싸이버거에 들어가는 다리살은 힘줄까지 있다보니 그 힘줄을 잘 처리하느냐의 역량에 따라서도 복불복이 갈린다고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가슴살 패티는 복불복이 적은 편일지도 모르겠네요.

[한돌이]

싸이버거 좋죠. KFC는 요즘 제대로하는데를 못 봤네요.

[당신을사랑해요~]

우리동네 맘스터치는 괜찮은 편이라 다행이네요..
사실 동네 맘스터치 빼고 다른곳은 가본적도 없음.. ㅎㅎ

[레뽀]

진짜 맘스터치가 지점차가 큰 게 1버거 맛있고 치킨 맛있는 데, 2버거 맛있고 치킨 맛 없는 데, 3버거 맛 없고 치킨 맛있는 데가 나뉘어 있어서요. 아직까지 버거와 치킨이 둘 다 맛없는 곳은 없어서 다행이긴한데 프랜차이즈이니 맛이 균일하면 좋겠네요.

[영원의여행자]

거리 얼마 안되는 맘스터치 두 곳에서 먹어봤는데 한 곳은 얇은데다 너무 튀겨서 맛이 별로였는데 다른 한 곳은 두께나 맛이나 다 적당한게 좋았어요.

[에이비비에이]

저는 항상 싸이버거 말고 휠렛버거 먹습니다. 가슴살 패티가 사이즈가 균일한 편이에요.

[CAXNL]

햄치즈휠렛이 진짜 맛있고 패티 크기도 균일한거 같아서 거의 휠렛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