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지나치기 딱 좋은 골목에 숨어있는 동성로 원주통닭..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양념통닭으로 꽤나 알려진 곳이더군요..
양념 한마리가 만 칠천원..
좋아.. 오늘 점심 메뉴는 너로 정했다..
이른 시간이지만.. 주방은 분주합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공기밥도 별도 판매하는군요..
치밥 개꿀~!!
한쪽 테이블에 뭔가 엄청난 향수를 자극하는 디자인의 케이스가.. ㄷㄷ!!
웨이팅 2~30분만에 받아온 양념치킨...
그나저나 이런 형태의 종이 봉투 정말 오랜만이네요..
요즘이야 먹고싶으면 언제든지 시켜먹을수 있는 흔한 음식이 되어버렸지만..
예전엔 아버지 월급날이나 되야 한번쯤 구경할수 있을까 말까 했던 노란 봉투 속 통닭 한마리..
어린시절 저 노란 봉투는 두근거림의 상징이였죠..
집에 도착해서 열기가 식기전에 급히 꺼냄...
와.. 치킨무 비닐봉지에 담긴것 보소.. ㅋㅋ
이 영롱한 빛깔의 무들이 보이십니까??
무 꺼내는 과정이 귀찮긴 하지만..
별것 아닌것에 90년대 감성에 빠져드는 나..
뚜껑을 열어 제치니 스멜 굿..
캔맥주 한 캔과 더불어 셋팅 끗..
금요일을 즐길 준비는 다 되었다..
양념 소스가 꽤 묽은편이네요..
끈적거리지 않고 탕수육 소스마냥 쉽게 흘러내립니다..
식도를 시원하게 적셔줄 캔맥 1발 장전..
그리고 후속타를 때려줄 치킨 한조각..
1인 1닭은 무리인것 같아.. 반마리만 먹고 랩핑..
간단 시식평을 하자면 양념맛이 금새 물리지 않는 단맛..
보통 요즘 양념들이 쎄고 자극적인데 반해 이 집 치킨은 마일드한 단맛이랄까 쉽게 질리지않고 계속 집어먹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는 맛이네요..
치킨무는 무 자체의 식감은 아삭아삭하고 좋은데 제 취향의 맛은 아닌듯.. 좀 짭짤한편..
새콤달콤한 그런맛이 아닌 동치미맛에 가까운 형태..
아무튼 오랜만에 브랜드 치킨 못지않게 맛있게 먹었네요..
혹시나 여기 찾아가서 먹어볼까? 하시는분 극구 말리고싶네요 걍 그돈으로 교촌이나 네네 드세요 . 대구 3대 통닭? 개거품 입니다 . 특히 남문은 만드는거 보면 못먹습니다 맛도 걍 시장치킨맛 이구요 ㅡ.,ㅡ 굳이 찾아가서 사먹는건 시간낭비, 돈낭비 임. 아마 옛날 90~00년대 치킨집 많이 없을때 위치가 시장이고 하니 오고가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먹어서 거품끼인듯
일부러 찾아갈만한 그런 맛집은 아니죠. 3대 맛집이니 5대니 그런 말에 속지 마시고 편하게 집에서 시켜드세요.
가격만봐도 개창렬이네 프렌차이즈도 아닌게
가격은 엄청비싸네요;;
와 치킨무 저렇게 주는곳이 아직 남아 있군요?
동성로에 제가 좋아하는 치킨 집 중 하나인데 음갤에 올라오다니 놀랬네요. 마늘향이랑 질리지않는 양념맛이 좋아서 옛날에 자주갔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ㅎㅎ
식으면 딱딱해져서 그렇게 맛있지않은걸로 알고있는데 식당에서 갓나온거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ㅎㅎ
와우 닭강정인거같은데요??!
봉투가 추억의 봉투네요. 감성 폭발!!
와 치킨무 저렇게 주는곳이 아직 남아 있군요?
와 진짜 옛날식인데 저 종이봉투 진짜 저기에 담겼을때 나는 전기구이 통닭 냄새가 엄청 맛있죠!! 피자가 상자안에 있을때 제일 맛있는 냄새 나는것처럼요!!
여기 양념통닭 좋아요 ㅎㅎ
원주에서 4년째 직장생활하고 있지만 저런 치킨을 본 적이 없는데…… 왜 원주식 치킨일까요??? 맛있어 보이는데……
원주 태장동에 쌍동통닭이라고 있어요~ 한번가보세여~
태장동이요?? 감사합니다. 한 번 가보겠습니다.
쌍동통닭... 할머니 대신 아드님이 하시면서 맛이ㅠㅠ
원주 진미통닭인가 거기는 3대천왕에 나왔다고 하고 원주 사는 친구도 학생 때 많이 먹었다고 해서 가서 먹었는데 맛은 괜찮은데 굳이 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 않나 생각했는데 쌍동통닭은 어떤가요? 가서 먹을만 한가요??
봉투 손잡이 부분이 빨대?같은 재질이었으면 더 완벽했겠네요^^
저런 옛날통닭집들 보면 야채찜닭이라는 메뉴가 있던데 본적도 없어서 궁금함. 어릴때도 메뉴판에는 항상있지만 먹은적도 본적도 없어서
저도 궁금하네요 일반 찜닭이랑 뭐가 다른지
빨간 찜닭 있어요. 당면 들어있구 닭도리탕 비슷한데 전혀 다른 메뉴랄까... 대구, 영천 일원에 프렌차이즈 닭집들도 파는 메뉴이긴 한데 대구 쪽은 안하는 가게도 많음. 아직 있나 몰겠네. 20년 전 기억이라 영천 쪽엔 아직 많이 있어요. 서울 생활 오래해서 이젠 명절에만 먹는 메뉴가 되어버렸지만
옛날 페리카나나 동큐치킨 생각이 나네요 감자나 고구마 튀김도 같이 있을거 같은 ㅎㅎ
이번주 치맥을 2회나 했건만 저 추억의 봉투는 보기만 해도 두근거립니다.
치킨 포장이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아버지가 한잔 하시고 밤늦게 사오시면 졸린눈을 비벼가며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다음날 일어나면 없으니까..
저건 레트로하게 노린듯!ㅋㅋ 그나저나 진짜 요새 1인1닭하는사람 대단해보임..
두마리=19000원 시대에.. 야채찜닭이 뭔지 모르겠지만 2만원ㄷㄷ...비비큐 따라가나;;..
특정 일부 케이스를 시대라고 표현하기까지하다뇨??
와 맛있겠네요
여기 원주통닭 대구3대통닭집으로 나름 유명한데 시내 한가운데에 위치하고도 골목안쪽에 위치해서 생각보단 사람이 적음. 양념통닭이 맛잇고 찜닭도 괜찮다고 함. 대구 방문하면 3대통닭집 중에 위치상,시간상 가장 무난하게 방문할 수 있음. 먹으면 완전맛있다 까진 아니고 '어 괜찮네??' 이상태로 다 먹을때 까지 그느낌으로 감.
좀 비싼듯
혹시나 여기 찾아가서 먹어볼까? 하시는분 극구 말리고싶네요 걍 그돈으로 교촌이나 네네 드세요 . 대구 3대 통닭? 개거품 입니다 . 특히 남문은 만드는거 보면 못먹습니다 맛도 걍 시장치킨맛 이구요 ㅡ.,ㅡ 굳이 찾아가서 사먹는건 시간낭비, 돈낭비 임. 아마 옛날 90~00년대 치킨집 많이 없을때 위치가 시장이고 하니 오고가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먹어서 거품끼인듯
가격이 프렌차이즈 치킨 값이길래 양이라도 많은 줄 알았더니...
일부러 찾아갈만한 그런 맛집은 아니죠. 3대 맛집이니 5대니 그런 말에 속지 마시고 편하게 집에서 시켜드세요.
와 예전 80에서 90년대 넘어갈때 동안 저희집이 치킨집을했는데 그때 학교마치면 하루종일 접었던 그런 종이 케이스군요 ㅎㅎㅎ 많이 팔릴땐 몇시간씩 접었던 건지모릅니다 ㅠㅠ 어린 국민학교 아들 노동착취의 현장 ㅋㅋ (수고비는 자장면 먹고싶다고...ㅋㅋ 통닭 안먹고싶다고 ㅠㅠ 하다가 다음에~ 라면서 맨날 통닭 ㅠ) 무 저것도 집에서 새콤달콤하게 직접 담아 비닐에 포장해서 줬었죠 홀에서 리필이 하도 들어와 리어카 떼기로 무우를 한꺼번에 사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다 칼국수까지 같이팔다가 대박이나서 엄청 바빴는데 장사는 대박이났지만 엄마 건강은 엉망이되어서 접었습니다. 요즘 치킨에비하면 별로 맛은 없었죠 ㅋ 기냥 생닭을 파우더발라튀겨서 양념바른거뿐이라서요 ㅋ 그땐 닭을 염지를 하거나 하지않아서 ㅋ
치킨집하는 친구가 그렇게 부러웠는데...슈퍼하는 친구하고요 ㅋㅋ 다 고충이 있군요
의외로 수퍼 하는 당사자들은 정작 잘 안먹습니다...
치맥은 진짜 포기를 못하것다... 통풍의 원인이라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고 있네여..
단백질 많이 먹음 통풍 아님? 모 또 다른 원인이 잇나용 ㅋ
요산을 생성하는게 퓨린인데 퓨린은 단백질에도 많이 들었지만. 맥주효모에도 많이 들어서 치맥은 더블크리티컬이라 통풍있으면 치맥하지 말라고 하는거죠
엥..저 맥주효모 따로 섭취하는데.. 뭐 정상인임 상관없겠죶 ..ㄷㄷ
시장 치킨은 싼맛에 먹는거지 프렌차이즈 배달 치킨하고 같은 값이면 시켜먹는게 갑인것 같아요. 당장 메뉴, 양념 하나 만드는데 수십명의 인력이 수억씩 연구개발비 투입해서 만드는 치킨하고 손맛 드립치는 시장 치킨하고 상식적인 라인에서만 봐도 뭐가 맛있을지 답이 나오지요. 그나마 국물 우리는 요리는 개인 노하우가 인정되는 부분이지만 치킨은 레알 프렌차이즈가 갑오브 갑. 재미로 데이트 코스나 여행중 한번 들르는거야 가성비 괜찮지만 치킨 먹을 목적으로 일부러 찾아가는건 진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엄청비싸네요;;
가격만봐도 개창렬이네 프렌차이즈도 아닌게
지금은 없어진 것 같지만, 뉴욕통닭이 참 괜찮았죠.
없어졌어요!? 헐... 요즘 장사하는 거 잘 못 보긴했는데...
며칠전에 약령시 가봤을때는 안없어지고 잘 있더라고요.
뉴욕통닭 맛은 있는데 빨리안가면 닭 다 떨어졌다고ㅋㅋ 티비 나오고나선 더하겠죠?ㅋㅋ
예전에 외할아버지께서 한의원 하실 때는 간간이 갔었는데, 예전위치에서 못 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주인아줌마도 한 번 바뀌었나 그래서 중간에 맛이 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대구 살때 자주 갔었죠.. . 가격은 좀 비싸지만, 양이 많아요. 양념통닭 나쁘지 않고 점심에는 야채찜닭(이라고 하지만 닭도리탕에 가까운) 시켜서 공기밥이랑 맥주 먹고 그랬네요 ㅠㅠ
가격 ㄷㄷ
봉투는 정말 예전 정취가 물씬나네요.
노랑통닭이 진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가격 ㅋㅋㅋㅋ 저거먹을바엔 프렌차이즈가 훨신날꺼같은데 ;
가격 자비 없네요 ㅋ 프렌차이즈는 각종 상자 포장지 비싸서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하는데.
만칠천원이면 브랜드 치킨 값입니다.
요세 배달 치킨도, 요기요, 배달의 달인 등등 어플 이용하면 프렌차이즈 유명 17000원짜리 치킨 기본으로 14000원 결제 가능합니다 (무조건 결제 가능 카카오페이 결제등) 당연히 여기서 끝이 아니겠죠? 쿠폰 최소 3000원 이라던지, 가끔 치킨브랜드 자체에서 할인도 해줍니다 또래오래인가 마왕 치킨 1만원에 먹어봤는데 만족스럽네요 퀄리티도 좋다는
양도 평범하고 비주얼도 뭐 대단할건 없어 보이는데 가격이... 우리 동네 치킨 한마리 8900원이어도 꿀맛인데...
역시 음갤이야. 작성자분이 단순히 맛있게 먹었다는 글에 온갖 태클이 다 걸리는군.
뭔 비비큐 보다 비싸냐 애미 창렬 이네
저 가격에 양이 참.. 우리 동네 기준으로 동네 프렌차이즈 치킨집 어딜 시켜도 저기보단 싸고 양 많이 줍니다.
가격이 프랜차이즈 뺨치네. 그렇다고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다른 부가적으로 더 주는게 있는것도 아닌데..
다 모르겠고... 옛날감성 양념치킨과 마지막 사진 접시가 우리집꺼랑 같아서 추천 ㅋ
옛날감성 후라이드가 진리인데........ㅠ.ㅠ
포장지가 옛날 감성
본사에 어마무시하게 뜯기는 프렌차이즈랑 같은 가격이라니... 그렇다고 양이 어마무시하게 많은것도 아니고 닭집 사장 돈방석 앉겠네.
원주통닭 맛집입니다 ㅋㅋ
옛날감성 빼면 가격대비 개창렬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랑 봉투를 비싸게 주고 주문제작했나봄 완전 안먹고싶다 저긴 걸러야지
가격 조오오온나 비싸네
어휴.......
진짜 비싸네요. 맛도 그닥이라는거 보니 더 창렬
치킨무 옛날에 저렇게 했는데..ㅋㅋㅋ
허허.. ㅋ 게시물 작성자입니다.. 치킨 한마리의 가격으로 폄하하시는건 많은분들이 공감하시니 그럴수 있다고 쳐도 정말 여기서 드셔보신분들이 계시긴 계신건지.. 순간 거짓말쟁이가 된것같아 리플 한번 달아봅니다.. 전 정말 맛있게 먹었다구요.. ㅜ
저 여기 좋아해요. 대구 와서 3대 통닭이라는 데 다 먹어봤는데, 프렌차이즈보다 낫다는 느낌 드는 곳은 여기 뿐이었어요. 요즘도 가끔 포장해서 갖고가면 3끼에 걸쳐서 (맥주를 많이 마십니다;;) 맛있게 먹기도 하구요. 약간 탄 맛이 나지만 그냥 프라이드도 괜찮아요. 뭐라뭐라 해도, 병아리 튀겨주는 모 프랜차이즈나 온갖 해괴한 양념 뿌려대는 모 프렌차이즈보다 낫죠. 글쓴 분이 이상한 거 아닌 것 같아요. 음갤이 그런거져 뭐. ㅋㅋ
작성자분이 맛있게 먹으셨다는게 중요한거죠 굳이 댓글하나하나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ㅎㅎ
맛이란게 사람마다 다른거니 신경쓰실 필요없어요.
저도 여기 통닭 몇번 먹었는데요. 맛있어요. 식어도 맛있는데, 왜 다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ㅠㅠ 솔직히 다들 비싸다고 하시지만 9천원짜리 테이크아웃 닭하고 비교하면 맛은 여기가 확실히 낫다고 생각합니다.
딱보고 비싸다는 생각먼저...
맛있을꺼 같은 색깔인데.. 맛이 궁금..
치킨은 그냥 비비큐,네네치킨,또래오래.... 이런 브랜드 치킨이 제일 맛있습니다.
아니 무슨 시장통닭이 저렇게 비싸지? 와 수원사람인데 수원치킨골목도 거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저곳은 시장이 아니에요.. 동성로라고 대구에서 제일 큰 번화가인데.. 그 번화가 골목 안에 숨은 집입니다.. 한마디로 시내 치킨집이에요.. 저는 구매하면서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많은분들 반응이 이렇다보니 내가 비싸게 먹은거 기도 하고 애매하네요..ㅎㅎ
1.7만에 저양이면머 프렌차이즈 2배...쯤 되는양
비싼값주고 추억을 사서 먹는거죠 뭐 물가도 예전 물가가 아니니 맥시카나 페리카나 시켜먹던 시절 가격으로 먹을수도 없는일이고.. 원래 사람 혀라는게 그렇게 스마트하지 않아서 감성보정 잘 받으면 저 가격도 혜자롭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저도 추억의 음식 찾아 먹을때는 가성비 안 따지거든요.
아하, 동성로 타이토 스테이션 근처의 일식점 옆의 골목에 있는 닭집이군요. 순수하게 통닭만 드실거면, 대구역 근처나 대백프라자 주차장이 있는 중앙대로에 있는 가게를 찾으시는게 낫습니다. 둘다 약 6천원 정도입니다. 저긴 프렌차이즈도 아니면서 뭘저리 비싸게 받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역 시장골목 잘 뒤지면 아직 남아있는 지역 많음
시장 통닭은 태안이 짱이지
가격은 비싸긴하네요. 우리동네쪽은 시장통닭 한마리에 13000원정도하는데...
메이커 치킨이야 프렌차이즈비용 이거저거 뜯겨서 비싸다고 쳐도 저긴 동네치킨 주제에 뭔데 저리 비싼겨
가격저렴 바삭바삭 노랑통닭인줄;;;;;; 가격이..좀 쎈거같긴하네요??;;
몇년전에 친구따라 가서먹었던기억나네요. 대구에서 나름 유명한거같긴한데 가서 먹어보니 찾아가서 먹을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옛날통닭맛, 가서 드셔보면 접시도 누렇게 옛날거구요
저는 갠적으로 별로였음.. 냄새도 나고
이골목 안에 흡연하시는분들 바글바글 하던데
순간 내 눈이 이상한줄 아랐네 양으로 봐서는 닭 한마리에 3천원 짜리 밖에 안되는 닭인거 같은데 통으로 튀긴 통닭 요즘 가격 7천원 하던데 순간 맨 앞 1 이라는 숫자는 잘못 써둔건줄;;;;;
치킨무 내스타일인데 가격만 -3000원 쌌으면은
여기 대구 맛집 검색했을때 한번가봤는데 맛은 괜춘한데 가격에비해 양이 너무 아쉬웠어요 2명이서 먹고나서 양이 아쉬워 다른걸 더 먹을 수 있을 정도
가격이 분위기에 걸맞지가 않네요.
부산 사시는 분 없나요? 거제시장 치킨골목 가성비 괜찮은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