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사실 외국인이 만듭니다'ㅅ'
...이런게 바로 하청인것인가!!!!(아니야..)
이번에 가서 먹어본건데 나름...일본식 계란말이 처음 먹어보는데 밥 없이 간식으로만 먹기에도 충분한거같네요
일단 달아서 반찬보다는 디저트 느낌이나서 그런듯합니다
나중에 따로 밥을 먹을거지만 1개로는 간에 기별도 안갈거같아서 2개 먹엇는데 역시나 디저트같은 양이긴하더군요
2개가 2천원이라는 살짝 애매한 가격이긴한데 맛있으니 괜찮습니다
먹는곳이랑 쓰레기 버리는곳도 바로 옆이라 뭐...
요롷고롬
어묵,맛살 같은걸 넣은 진짜 반찬종류도 팔고있으니 혹시 심심하신분들은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ㅅㅎ
캬 너무나 중요한사실을 알았네요 일본장인의솜씨가 아니었던거군요
일본은 생각보다 외국인 점원들이 많더군요 일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프리터족인데...
에그타르트같은 느낌으로 먹음
저거 좀 많이 달더군요. 달지 않은 것도 따로 팔던 곳도 있어요
맞아요!!! 하청이엿던(아니라고!!)것입니다!!!
캬 너무나 중요한사실을 알았네요 일본장인의솜씨가 아니었던거군요
맞아요!!! 하청이엿던(아니라고!!)것입니다!!!
신기한 광경이네요
진짜 주인은 옆에잇는 후덕한 할아버지라고 하시더군요ㅋㅋㅋ 수세자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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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종말여행
그런가요...제가 애들입맛이라 그런지 전 딱 적당햇던거같습니다
저거 좀 많이 달더군요. 달지 않은 것도 따로 팔던 곳도 있어요
근데 디저트느낌이라 이정도 달달함은 당연한듯싶기도 하더군요
보기만해도 단맛이 생각나
리얼 지금 생각해도 다네요ㅋㅋ
저기는좀 많이 달달해요
원래 안 단맛도 팔앗다고하던데 이제는 그냥 단맛으로 통일됫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맛있어요~ 전 달달한걸 좋아하는 편이라 입맛에 맞더군요.
저두요ㅎㅎ
반찬으로 단맛 계란말이 나오면..뷁 일본계란말이가 단맛이 들어가니까 무슨 팬케이크?카스테라? 그런맛이 나서 밥이랑 디저트를 같이 먹는 기분이 듬. 한번 나왔는데 한입먹고 그담엔 손 안댐..
아! 맞아요!!!! 씹히는게 더 적은 카트테라 맛이엿습니다!!!
달걀말이를 저렇게 핫바처럼 만들어 팔다니 신기하다.
한꽂이에 천원ㅋㅋㅋㅋ
전 달아서 별로라 한입 먹고 버린기억이 ㅋㅋㅋ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네요ㅋㅋㅋ
줄서서 먹을만한 맛은 아닙니다. 츠키지에서 파는 대부분의 길거리 음식이 볼때는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막상 맛은 별로임.
관광지가 다 그렇죠 뭐ㅎㅎ 저도 아무 조사없이 돌아댕기다가 추천받고 먹어본거엿거든요
계란말이 만드려면 계란 엄청 많이 들어가요!! 여기에 인건비랑 가게세 생각하면 비싼건 아닌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노점에서 계란 1개+@로 만드는 계란 빵 1개 가격이 1500원..
진짜 계란물 퍼담는걸 봣는데 적어도 10개까진 아니고 그정도는 들어가는거같더군요
초밥 먹으러갔다가 시장구경하고 먹었었는데 핵맛있음 ㅎㅎ 다른 꼬치도 맛나던데 이건 첨엔 너무 달았다가 나중엔 폭신폭신 너무 맛났음 2번 먹었을 정도
그래서 미리 2개를 주문하고 먹엇죠=ㅅ=+
츠키지시장 계란말이 명물은 아님, 솔직히 저거보다 한국술집에서 안주로먹는게 훨 맛남 츠키지시장자체가 거품이 커서 현지인들도 기피하고 외국인천국인데, 구경말고 먹거리는 아예 추천X
그냥 외국인들이 많은거지, 수산시장이라고 해서 먹거리가 싸거나 그런건 아니더군요. 차라리 시내 가게들에서 먹는게 덜 복잡하던... (가격은 비슷비슷함...)
그냥 분위기로 먹엇던거같아요ㅋㅋ
일본 계란말이 자체가 워낙 단맛이 강하다보니... 일단 체험해보실 분들은 회전초밥집에서 한번 드셔보고 (어짜피 일정 중에 초밥집들은 가실테니...) 먹는게 좋죠.
네 맞아요ㅋㅋㅋ 사진좀 찍다가 바로 초밥집으로 갓네요
에그타르트같은 느낌으로 먹음
타르트보다는 카스테라 느낌이 나서 좋앗죠ㅎㅎ
일본은 생각보다 외국인 점원들이 많더군요 일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프리터족인데...
이게 ㄹㅇ... 후쿠오카서 편의점가니 흑인직원있어서 놀랐네요
그러니까 말이죠 피규어샾도 외국인 알바가 많고 저 달걀말이 수제자도 외국인이고 진짜 많더군요
인구수가 줄어들면서 단순 노동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졌죠 게다가 편의점은 거의 최저시급 맞춰주다보니 일본인들은 꺼려해서 유학생이나 워킹으로 오는 외국인들을 많이 씁니다
일본에서 내수 원활하게 하면서 인력확보도 하려는 차원에서 유학생 30만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그래요. 저도 그 중 한 명이고, 주변 대학보면 여러나라에서 온 유학생들 많습니다. 특히 편의점이나 단순 서비스업에는 항상 일손부족이라 외국인 노동자들도 적극 고용합니다.
도쿄 츠키지시장이나 오사카 구로몬시장이나 그렇게 특색있거나 맛이 뛰어나거나 가성비가 좋거나 이 세 가지 다 해당이 안 되는데 방송에서 꾸준히 명물로 나오는게 이해가 안 가는... 방송보고 간 사람들 대부분이 실망하던데...
전 방송도 아니고 그냥 멍때리다가 가서 이런거잇다고 추천받고 먹은거라 기대자체가 없어서 그런지 나쁘지않앗나보네요ㅎㅎ
굳!!!!!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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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소금을 동일하게 넣고 다시물 없으면 물 약간 섞어서 조금 낮은 온도로 살짝 반숙 기분으로 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집에서도 비슷한 맛 낼수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아지기 전 장외시장과 분위기 또 바뀌었더라고요. 요즘엔 막지만 장내시장이 진짜 볼거리 많았지요.
계란요리는 온도조절이 어려워서ㅠㅠ 오믈렛 하나 만드는데도 아직까지 바싹 익혀버리는 수준이라 무리입니다..
이집은 먹어봤지만 제 입맛에는 별로... 그 왼쪽집이 더 부드러웠습니다.... 더 달고..
저도 이집이 입맛이 맞더라구요 그냥 확실하게 디저트로 가자는 느낌...
먹어볼걸 그랫나요... 줄도 없던데 아직 안유명해서 그런듯요;ㅅ;
이번에 가서는 한번에 두개를 주문해서 쳐묵쳐묵을..^^?
아니요 그집은 미리 만들어 놓고해서 회전이 빠르던라고요... 한번에 여러개를 만들어서 파니 아무래도 금방 동이나더라고요
츠키지가면 걍 핑크후레쉬 역 맡으셧던분 가게 가는정도만 ㅋ
으...뭔지 모르겟어요 나중에 알아보고 가야될듯;ㅅ;
반찬가게 인데 찾아보심 나올거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jDpMhKHYWvw 12분 부터 보시면 나옴니다.
바이오맨 핑크역활이에요. 헷갈리신 모양?
햇갈렷네요 ㅋ
저도 먹어봤지만 그냥 그냥이었습니다. 실험삼아 먹어볼만한 간식거리긴 한데 취향에 안 맞을수 있으니 초행이시면 1개만 시키는 걸 추천합니다.
일본식 달걀말이(달달한) 타마고야키 전 엄청 좋아해요. 달걀 4개에 진간장 2 큰수저, 설탕 많이ㅋㅋㅋ 2큰수저 이상 취향에 따라, 소금 아주 조금, 물 종이컵 4분의 1컵 정도 넣고 휘휘 저어서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서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며(공기 들어가서 폭신하라고 젓는 거) 부쳐내시면 되요.
달달하니 맛나보이네요, 소소하지만 ㅊㅊ 드리고 갑니다.
그냥 저냥 했음
저기 달지않은맛도 선택할 수 있어요.
저기 가게서 사먹는건 별로고 시장안에서 팔던건 맛있더라구요
핫산이 만드는 거였다니...
보통 정통일식집에서는 단맛을 내기 위해 '마'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냥 보통이였음 이전에 한번 물어봤는데 배우는 사람이라 애기하는 것 보면 아마 제자 아닐까 합니다..
다시를 섞어서 단맛을 내는 일본 계란말이는 마요네즈에 찍어먹어야 제맛
계란 하나로도 저렇게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수있다니.. 일본의 음식문화는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