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일본의 맛을 다시 느끼다

[TSUNEO]

올리브영에 갔는데 익숙한음료가..?

갠적으로 지난여름 도쿄여행중 통틀어 마신것중 제일 맛있게 마셨던 이로하스 복숭아가 있더라구요

당시에 여름이라 더욱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관세선을 넘어오니 3,000원이라는 2배이상의 가격이지만

단돈3,000원으로 일본을 다시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보게되시면 한번쯤 드셔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이프로가 그냥커피라면 이로하스는 티오피입니다

[치킨마요 먹고싶다]

아 복숭아향이 가미된 이온음료인건가요?

[0가시]

아뇨. 생수에 복숭아향을 넣은 것입니다.

[호크미사일]

이로하스 맛나긴 하는데 3000원이면 3배인데 너무 하네...

[찰.나.]

보통 현지에서 98엔 미만으로 사던데 돈키호테에서

[TSUNEO]

주류도 그렇고 바다건너오면 배로뛰죠.. 산토리위스키도 현지에선 1200엔정도로 기억하지만 한국에선
3만원돈-_ㅠ

[남자팬티헉헉]

음갤 대부분이 좋다고해서 기대하고 마셨는데 복숭아통조림 물맛이라서 저는 다 버렸습니다. ㅠㅠ

[人生無想]

예전(근 20년쯤 전?)에 농심에서 알게 모르게 가져와서 팔던 음료수가 기억나네요.
나름대로의 매니아층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 쓱 사라지더니
다른 회사에서 새콤 달콤한 맛 집어넣고 2% 부족할 때 라는 이름달고 팔더라고요.

[미역메소]

엄청 별로던데... 사람 입맛은 참 다르군요.

[예유랑]

먹어보고싶었는데 정보감사합니다!

[너의체지방을먹고싶어]

오사카여행때 물인 줄 알고 2프로맛 나서 별로였다는 ㅠㅠ 또 표지 안 보고 산기 요거트맛 요거트맛은 구역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