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고오급뷔페 먹었습니다.
운빨쩔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IT회사에서 근무중이라 오늘 AWS세미나 참석했는데, 점심도시락 소진되었다고 호텔뷔페에서 대신 먹었습니다.
평일중식뷔페가 86,000원이네요.ㄷㄷ
이 정도 금액대면 특별한 날 큰 맘먹고 갈법한 사이즈인데다가, 뷔페를 선호하지 않아서 언제 또 이런 곳에 올지는 모르겠지만요.
소위말하는 '뷔페'에 대한 선입견을 좀 없앨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4성급 호텔의 뷔페까지는 이용해본 적이 있었으나, 사실 뷔페라는게 종류는 많아도 개별음식의 퀄리티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었는데요.
5성급의 위엄인건지, 개별음식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기대 하나도 안한 랍스터도 부들부들 맛있었고, 푸아그라 등 고오급음식들도 많았네요.
by iPhone 6S+
와.. 맛있겠네요 완전 럭키!
맛나겠네요 ㅎㅎㅎ
오졋다요..ㅠㅠ
도시락 대신 뷔페라니!! 좋네요^^
와...대박....ㅋ
저도 신라 더파크뷰 가보고는 5성급은 다르구나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