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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
굴밥
규스지니코미
무르그마크니에 이어
한국 가정식까지
다섯번째 오른쪽 베스트 감사드립니다!
요즘 아침 챙겨먹기 참 귀찮힘들죠
저도 아침 안먹고 회사에서 밀스나 랩노쉬같은 유동식을 먹습니다.
그래도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밥을 먹어야 일도 가능하지요.
저녁에 만든 요리지만 아침에 찍힌 것 같이 나와서 아침인것마냥 한상 차림 올려봅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입니다.
차돌밖이를 볶다가 기름에 된장을 지져주고
야채도 다 넣고 물도 넣고 팔팔 끓인 후
두부와 버섯 마늘을 넣고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고등어는 생선과 잘 어울리는 허브 딜과 함께 구웠습니다.
이 고등어 루리웹 핫딜 보고 구입한 고등어인데 정말 만족스럽게 잘먹는중입니다.
차돌된찌의 두부는 큼지막하게 손으로 뜯어 넣었습니다.
냉동실에 남은 야채를 때려박습니다!
고소하고 구수~~한 맛에 단 한가지 빠진 신맛을 보충하기위해서
알맞게 잘 익은 김치까지 밥에 올려서 슥슥 비벼먹어버리면
점심까지 든든한 한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침을 못먹고 나온 약올리는건가...저녁 먹어야징
정갈하다는 느낌이 뭔지 알게하는 음식사진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침 못 먹고 나온 분들을 위해 선착순 기프티콘으로 오해하고 클릭 한 내가 저녁 먹어야징
사진과 음식퀄을 생각하면 제목 선정이 아쉽네요 아침 집밥이 그리운 분들께 바치는 한끼입니다 정도였으면 적당했을텐데... (보통 가정식 글 제목은 그리운 집밥 테마로 나오더라구요) 한국 현실상 못먹고 나가는 사람이 은근 많아서 의도는 전혀 그런 게 아니셨겠지만 약올리는 것처럼 되어버렸네요.
정갈하다는 느낌이 뭔지 알게하는 음식사진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등어는 생선과 잘 어울리는 생선인 딜과 함께 구웠습니다.' 향신료를 생선 잘 못 쓰신 것 같아요. ㅎㅎ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9살 준(?) 아재 인데, 아침 먹고왔는데도 침 고이네요. 제 취향저격
아침에 안보기를 잘했네요;;;;;;;; 그때 봤으면;;;; 어휴;;;;;
넘나 먹음직스럽네요!
반찬 많은 것 보다 이런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전 ㅎㅎ
고등어 흰 배부분에 조선시대 붓으로 그리는 그림 뭐죠? 붓그림? 그런느낌 들어서 소름이 돋아버렸습니다.
수묵화 말이죠?
요리책 같네
와 밀스나 랩노쉬..저는 조이렌트 작년에 사서 못먹고 아직도 있는데 ㅠ
아침을 못먹고 나온 약올리는건가...저녁 먹어야징
앗 배가고파졌당 ㅠㅠ
40 가가이 살면서 한번도 이런 밥상 본 적이 없네요. 내가 헛산게 맞는 듯 ㅠㅠ
???
아침 못 먹고 나온 분들을 위해 선착순 기프티콘으로 오해하고 클릭 한 내가 저녁 먹어야징
진짜 먹음직스럽다... 고등어 어떻게 저렇게 굽나요 ㅠㅠ
여윽시 한국 가정식이 최고!! 꿀조합이네요
아니. 위한다고 썼잖아요?!?!?!?
워우....사진이 좋아서 그런지 더 먹음직 ㅋ 두부를 손으로 뜯는다...한수 배워갑니다. 해봐야지 ㅋ
?
따...따거,,,,....
약올리기
사진과 음식퀄을 생각하면 제목 선정이 아쉽네요 아침 집밥이 그리운 분들께 바치는 한끼입니다 정도였으면 적당했을텐데... (보통 가정식 글 제목은 그리운 집밥 테마로 나오더라구요) 한국 현실상 못먹고 나가는 사람이 은근 많아서 의도는 전혀 그런 게 아니셨겠지만 약올리는 것처럼 되어버렸네요.
알맞게 잘 익은 김치까지 밥에 올려서 슥슥 비벼먹어버리면 점심까지 든든한 한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아침챙겨먹으려고 차려놨더니 넘나 맛있는 나머지 고대로 앉아서 점심때까지 먹고있는다는소린가요??
결혼전에는 언제나 어머니가 해주셨는데 아침을 제대로 먹은게 오래됬네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혹시 핫딜 올라온거 링크좀 걸어주실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