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 여행하기로 마음 먹어서
전주하면 타마마님의 맛집이지 하면서
검색해보니
너무나도 많은 방문 가게들...그리고 글에 상호명 하나도 없음 크리를 맞고...
그래도 훝어보다가
우연히 상호명이 있는 포스팅을 발견해서
마침 전주 한옥마을거리랑 가까워서 여기로 가보자 했네요
압도적인 목록으로 선택장애를 만들어버리는 갓마마 당신은 대체.... ,jpg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객리단 길이라는 곳에 내렸습니다
여기가 최근에 핫하다고 하네요
방문해보니
장미관은 포차 느낌의 술집이었어요
여기도 핫플레이스라
젊은 관광객으로 만석 ㄷㄷㄷ
둘이서 간거라
막 양 많은 세트를 못시키겠다라구요
그냥 후라이드 치킨을 시켜버렸네요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전주까지가서 치킨을 ㅠㅠ
그래도 상당히 퀄이 높아서 맛있게 먹었네요
여기의 단점은 너무나 씨끄러워서 앞 사람이랑 대화가 힘들다는거 ㅠㅠ
객리단길을 걸으며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걸으면서 객리단길을 보니 가맥집이라고 야외에 테이블 깔고 술마시는 장소가 있던데 인상적이더라구요
다음에 전주 다시오면 여기서 술마시고 싶더라구요
숙소는 6인실 도미터리 혼자써서 개이득!
그리고 숙소 호스트분이
한옥마을은 야경이 진짜 이쁘다고해서
야경 걷기 강추하시길래 가봤는데 진짜 괜춘하더라구요
낮보다 더 좋은 느낌이었어네요 ㄷㄷ
그리고
다음날 아점으로
왱이집 콩나물국밥을 먹었네요
무난 평범한 콩나물국밥이었다능 ㄷㄷㄷ
밥먹고
본격적으로 한옥마을&경기전& 전동성당 구경을 했네요
한복도 빌려서 사진도 찍구요
두시간에 2만원 ㄷㄷ
간식으로는 길거리아 바게트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바게트가 딱딱해서 먹는데 고생을 ㄷㄷㄷ
맛은 약간 있는 편
두시간만에 속성으로 사진 찍으면서
한바퀴 돌아보고
이런 전망대도 있길래 방문해봐네용
여긴 천원 유료더라구용 ㄷㄷㄷ
그리고 하산하면서
풍년제과 쵸코파이도 먹었네요
확실히 핵비싼만큼 맛도 있긴 있더라구용
보니까 pnb랑 여기랑 가게가 다르게 있던데 뭐가 원조인지 모르겠더라능 ㄷㄷㄷㄷ
pnb가 원조에요! 그래서 모르고 그냥 풍년제과에서 구입한 분들이 환불하고 다시 pnb로 가죠~
PNB가 원조고 나머지는 다 짭이에요.
pnb, 풍년 다 자회사(라기 보다는 가족계열이 분파해서 나온거라....) 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체인점은 예외
PNB가 원조고 나머지는 다 짭이에요.
pnb가 원조에요! 그래서 모르고 그냥 풍년제과에서 구입한 분들이 환불하고 다시 pnb로 가죠~
사진이 화사하고 좋네요 ! 저도 가고 싶어요 ㅠㅠ
pnb, 풍년 다 자회사(라기 보다는 가족계열이 분파해서 나온거라....) 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체인점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