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 중에서도 간짜장이 먹고싶었던 오늘,
광화문역의 동영관에 가 보았습니다.
이 부근에서는 수십년동안 장사한 오래된 곳이라고 하네요.
건물 외관이구요.
세월을 느끼게 해 주는 외관 인테리어입니다.
위치는 동화면세점 뒤쪽 골목에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짜장면 5천원, 간짜장 6천원, 짬뽕 6천원,
탕수육은 15000원, 30000원 (사이즈에 따라 다름) 이었습니다.
저는 간짜장을 주문~
우리가 아는 익숙한 간짜장의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면 양도 적당하고,
간짜장에 들어가는 채소류가 실해서 좋았습니다.
양파마저도 아끼는 곳이 많더라구요...
면 그릇에 간짜장을 부어서
이렇게 취향껏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기름맛, 불향 가득한 간짜장 맛이었습니다.
괜찮았어요. 가성비도 좋습니다.
존재하지않는 계정이라는데 이거하나 쓰고 계정삭제 한건가? 정성도 대단하다
부산쪽 간짜장은 건더기를 잘게 다져서 주는 곳이 많은데 서울쪽 간짜장은 건더기가 큼직하네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저쪽 근처를 자주 갈일이 있어서 가다가 지나친곳인데 다음번엔 한번 들려봐야겠군요 ㅎㅎ
후라이가 없으면 간짜장이 아님. . 이라고 지나가던 부산 사람이 글 써봄
루리웹-4971565291
존재하지않는 계정이라는데 이거하나 쓰고 계정삭제 한건가? 정성도 대단하다
다 잘해놓고 후라이를 안넣어서 90점이긴 하네요 경상도는 후라이를 얹어서 나오니..
나 계정 삭제 안했는데 뭔 소리야 ?
뭘 잘 알아보고 쓰지그랭 부산은 간짜장에 후라이가 나오니깐 말한건데 비추 오지네
새까만 게 진짜 제대로된 간짜장이네요. 울 동네 중국집들은 하나같이 갈색에 물이 흥건하고 양파만 잔뜩 넣은 가짜 간짜장인데...ㅠㅠ
요새 그렇게 섞어 쓰는데 많죠. 아예 간짜장 메뉴를 빼버리고 간짜장 시키면 그냥 짜장에 해물만 넣은 거 주고 해물간짜장이라고 구라치고... 간짜장 시켰는데 하루종일 쩔은 양파 나오면 개빡침
오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간짜장이 갓 볶은 짜장 이네요. 동네 중국집은 간짜장 시키면 일반 짜장을 따로 내주면서 간짜장 이라고 하는집 많은데
워 이런데 보기 정말 힘든데. 쉬는날 함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