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부대찌개, 소세지 먹었습니다.
친구녀석이랑 중앙동에서 술 한잔 했는데, 시끄러운 곳 별로 안땡겨서 그나마 중앙동에서 변두리로 갔어요.
부대찌개는 '태화부대찌개, 2차는 '더소세지야' 라는 곳 다녀왔습니다.
태화부대찌개, 22,000원짜리 3번셋트메뉴로 주문했습니다.
부대찌개 2인, 베이컨계란말이, 음료수 한 잔.
음료수는 라면사리로도 선택가능했지만, 그냥 음료수가 땡겨서 사이다 달라고 했어요.
베이컨계란말이, 먹을만 했구요.
부대찌개, 이거는 그냥 딱 평이한 수준이었어요.
안산에서 오랫동안 장사해온 집이라고 들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평이한 수준.
친구가 얼마전에 혼술했는데 괜찮다며 데리고 간 '더소세지야'
여기는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정보도 없고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어쨋든 먹을만했던 치킨, 오리지널핫도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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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게 드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