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동그랑땡&호박전♥

[밍구쓰~^^*]

재래시장에서 간단한 술안주를 사봅니다~

명절이라 사람들이 꽉차네요ㅎㅎ

어르신들이 전을 잔뜩 부치시고 있길래 제가 좋아하는 걸로 사봅니다~

 동그랑땡 & 호박전♥

5000원입니다~

빠지면 섭섭한 동그랑땡~

어릴땐 무조건 이거였죠^^

저희집에서는 동그랑땡에 두부를 많이 넣는데 참 그립네요 ㅎㅎ

저도 30대 중반이 되어가니 입맛이 바뀌는지

호박전이  가장 맛있네요~

싸길래 집어온 막걸리

750원인데 막걸리가 원래 이렇게 싸나요?

단촐하게 혼술해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되세요~^^ 

[Oblivion- Dust]

맛있겠어요~!

즐거운 추석연휴보내세요 ㅎㅎㅎㅎ

[밍구쓰~^^*]

맛있습니다^^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가카는재테크달인]

호박전은 어려서도, 마흔 넘은 지금도 저한텐 넘버원입니다 ㅎㅎ
메리 추석 되시길~!

[karuki]

전 어릴 때부터 호박전 진짜 좋아했죠. 물론 동그랑땡이 고기가 있어서 좋았지만요.
애호박전이 매력적인 게 방금 해놓은 건 맛이 별로인데
이게 식으면 부드러워지면서 맛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그럼못써]

어릴때 호박 싫어했는데 전으로 만들면 왜 이리 맛있는지.... ^^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