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해
아침 일찍 어머니 집으로 고고~
오늘따라 길을 계속 잘못 들어가서
안산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나 걸렸네요ㅜㅜ
막히지도 않았는데 쳇...
고생끝에 도착한 어머니 식당
한상 가득 차려져 있습니다~
뜨끈한 갈비탕 ~
오랫동안 푹 끓이셔서
갈비살이 쏙~ 빠지는게 아주 맛있습니다^^
요것은 명란계란말이 ~
짭쪼름하니 흰쌀밥에 잘 맞네요
설명이 필요없는 맛 간장게장♥
호박전&새우전입니다~
새우전은 생소하실텐데
3~4마리정도 뭉쳐서 동태전 마냥 부침니다.
갈라보면 달달한 새우가 실하게 들어있죠^^
아주 맛있습니다♥
역시 자주는 못먹지만 집밥이 최고입니다~
모두 집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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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y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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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어머니는 갈비대가 싫다고 하셨습니다...ㅜㅜ 저기 LA갈비를 드셨다는... 정말입니다ㅎㅎ
크 좋네요. 해외에 나와있는데 집밥이 그립습니다.
크 좋네요. 해외에 나와있는데 집밥이 그립습니다.
어딘지는 몰라도 맛난거 꼭 챙겨드세요~ 한식으로^^
갈비탕 고기를 혼자만 다 드시다니 욕심쟁이시네요 신고합니다
앗.... 어머니는 갈비대가 싫다고 하셨습니다...ㅜㅜ 저기 LA갈비를 드셨다는... 정말입니다ㅎㅎ
일단 갈비탕에 말아서 1공, 간장게장 게딱지에 비벼서 1공, LA갈비랑 1공..최소 3공 사이즈의 식탁이네요!
드실줄 아시는 분이네요^^ 3공은 해줘야 명절집밥이죠ㅎㅎ
다른건 그냥 그런데 호박전 맛있겠다.
호박전는 언제나 최고지요~~
와우... 좋네염
엄지척!
캬 맛난거 가득드셨군요
명절기분나네요^^
와...식당하시는 어머니! 명절 밥상...부럽습니다
마더스해직은 언제나 추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