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면미식생활의 타지에입니다.
오늘 먹어볼 라면은 얼마전 농심에서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라면인 "해물안성탕면" 입니다.
출시가격은 750원으로 기본 안성탕면처럼 가성비는 여지없이 최고인 라면입니다.
안성탕면이 처음 출시된게 1983년이니, 근 35년만에 바리에이션 제품이 출시되었네요.
주황색의 기본 안성탕면과는 다르게 파란색 배경이 인상적입니다.
제품의 뒷면.
원재료를 살펴보면 원래 안성탕면의 주요 베이스인 된장에
게풍미분말, 홍합추출물분말, 미역, 명태, 새우, 멸치, 미더덕등이 추가되어 있네요.
기본 안성탕면에 비해서 중량도 13g 줄고, 열량도 40kcal가 줄었습니다.
반면 나트륨의 양은 동일합니다.
면은 기본 안성탕면과 동일하구요.
스프는 분말스프 1개로만 구성되어 있고
게 3.1%, 미역 1.5%, 홍합 1.2%, 명태 0.7%, 새우 0.2%, 멸치 0.1%, 미더덕 0.1%가 들어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살짝 맛을 보았는데 해물맛이 크게 나진 않네요.
본격적으로 조리를 시작해 보도록 하죠.
물 500ml를 끓인 후에 면과 스프를 같이 넣고,
4분 30초간 끓여 줍니다.
완성된 농심 해물안성탕면.
면은 정말 딱 기본에 충실한 편입니다.
요즘 라면들의 면이 굉장히 다양해지고 퀄도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이 라면의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딱 적당한 면이에요.
맛은 이외로 해물맛이 크게 안 느껴지네요.
굉장히 신경을 쓰고 먹어야 해물맛이 살짝 느껴지는 수준??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의 라면이라는 포지션을 지키기 위해 큰 변화를 추구하기가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단가를 좀 더 올려서라도 확실하게 차별화된 해물맛을 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러고 보면 삼양라면 매운맛이 같은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꽤나 차별화된 맛을 냈지요.)
그리고 살짝 살짝 보이는 핑크색의 작은 덩어리들이 해물볼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시각적으로나 맛으로나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총평 ★★★ / 재구매 의사는 없음.
- 호불호가 크게 안 갈리는 딱 기본적인 맛.
- 다만, 해물 안성탕면이라기엔 해물맛이 너무 안 느껴져서 왜 출시했는가에 대한 의문이 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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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춘천막국수 ★★★☆
유어스 육칼 육개장라면 ★★★★☆
삼양 짜장불닭볶음면 ★★★
농심 건면새우탕 ★★★★☆
팔도 체다치즈 틈새라면 ★★★★
삼양 파듬뿍 육개장 ★★★★
직접 만들어본 매운맛 짜계치
유어스 먹어놨니? 짜계치 ★★
이마트24 속풀라면, 속타는라면, 속찬라면 ★★
강릉 초당순두부 라면 ★★★
오뚜기 깻잎라면 ★★★
삼양 까르보 불닭볶음면 ★★★★ 부대찌개를 끓일 때는 농심 사리곰탕면을 활용하자! 자네, 라면에 두반장을 넣어 봤는가?
오뚜기 스파게티 ★★★★★ 삼양라면 매운맛 ★★★★★
아니 애초에 언급할 필요가 없는 사람을 언급했다는겁니다...그냥 본인이 난 시식코너에서 먹으니 괜찮더라 그러면 누가 뭐라하지도 않죠.....어차피 입맛은 각자 다릅니다.....
이미 님덧글에도 문제가 있죠...직접 끓여서 먹은것도 아니고 어디 시식을 해보고 괜찮다면서 되려 맛상무를 까는 형색.....왜 비추를 받는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이건 비추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것도 아니고 굳이 다른 사람을 언급한건 왜 그런건지 의아하네요...어차피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적어도 시식코너에서 그렇게 맛보고 다른 사람을 언급할정도라면 개인적으론 님이 잘못한거 같은데요???... 맛평가 이전에 남을 디스한 모양새입니다....
비추박히는게 그렇게 비교하는것처럼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그래서 남들에게 그렇게 보일수가 있다는거죠... 저는 그만 하겠습니다.....그럼....
제가 봤을 때 비추의 이유는 다른 사람 언급한 것도 이유지만 일단 맛있다고 한 부분에서 처음 한두개 달렸던 거고 그거 보고 두번째로 '이게 바로 취향존중해주는 루리웹이군요' 이 부분에서 또 엄청 달렸울테고 세번째 댓글부턴 혼자 불타는 거로밖에 안보이니 비추가 달릴 수밖에 없네요. 솔직히 2번째 댓글까진 이렇게 안됐을것같기도
본인의사 자유롭게 말할수 있는공간이고 자유를 준 만큼 그에대한 반응에 다른사람들도 자유롭게 반응할것에 대해선 감수를 해야하는것이고 심지어 누가 욕지거릴한것도 반박을 한것도 아니고 단지 비추 몇개 달렸다고 혼자 쉐도 복싱 오지게 하는데 누가 곱게 봐요 ㅋㅋㅋㅋ
항상 좋은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첫댓글인가여 설마!
마트의 시식코너에서 한 번 먹어본 적 있습니다 소주잔 크기의 작은 종이컵에 담긴 걸로만 판단하긴 그렇지만, 괜찮더군요 맛상M라는 사람이 악평을 해대던데, 그 정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본문에 나온대로 기존 라면과 다른 점, 특이한 점이 없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돌아온leejh
이미 님덧글에도 문제가 있죠...직접 끓여서 먹은것도 아니고 어디 시식을 해보고 괜찮다면서 되려 맛상무를 까는 형색.....왜 비추를 받는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이건 비추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것도 아니고 굳이 다른 사람을 언급한건 왜 그런건지 의아하네요...어차피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적어도 시식코너에서 그렇게 맛보고 다른 사람을 언급할정도라면 개인적으론 님이 잘못한거 같은데요???... 맛평가 이전에 남을 디스한 모양새입니다....
그게 맛상무를 깐다??? 디스를 한다??? 요즘은 이런 거 가지고도 깐다고 하는 군요
맛상M라는 사람이 악평을 해대던데, 그 정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이 정도 말도 맛상무라는 사람 까는 거고 디스하는 거군요
돌아온leejh
아니 애초에 언급할 필요가 없는 사람을 언급했다는겁니다...그냥 본인이 난 시식코너에서 먹으니 괜찮더라 그러면 누가 뭐라하지도 않죠.....어차피 입맛은 각자 다릅니다.....
Black 47™ 님은 분명히 저보고 까는 형색, 디스한 모양새라고 댓글에 썼습니다
돌아온leejh
비추박히는게 그렇게 비교하는것처럼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그래서 남들에게 그렇게 보일수가 있다는거죠... 저는 그만 하겠습니다.....그럼....
비추박히는게 그렇게 비교하는것처럼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그래서 남들에게 그렇게 보일수가 있다는거죠...// 그런 뜻이군요 알겠습니다
근데 맛상무도 자기 입맛 주관적인게 강해서 다 맞는것도 아님 ㅋㅋㅋㅋ 종종 대세랑 달라서 데꿀멍하기도 했고 ㅋㅋ
엑셀리테🎗
대강 대화 오가는 느낌상 저분이 쪽지나 댓글로 그렇게 말했었나 보지요
돌아온leejh
제가 봤을 때 비추의 이유는 다른 사람 언급한 것도 이유지만 일단 맛있다고 한 부분에서 처음 한두개 달렸던 거고 그거 보고 두번째로 '이게 바로 취향존중해주는 루리웹이군요' 이 부분에서 또 엄청 달렸울테고 세번째 댓글부턴 혼자 불타는 거로밖에 안보이니 비추가 달릴 수밖에 없네요. 솔직히 2번째 댓글까진 이렇게 안됐을것같기도
근데 꼭 직접 끓여먹어보고 맛을 평가해야하나요? 직접 끓여먹은 사람들이 돈낭비했을 기분을 느꼈다는거 빼곤 맛을 느끼는건 똑같다고 보는데
전 leejh님이나 black님이나 두 분 말씀이 다 공감이 안가네요. 일단 leejh님이 처음 다신 댓글에 아무 이상 없다고 생각되구요. 개인 의견이니만큼 자유롭게 올릴 수 있죠. 대신 당연히 그 개인의견이 공감이 가지 않는 사람은 자유롭게 비추도 누를 수 있는 겁니다. 비추 박힌다고 해서 굳이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니라고 보네요. 단순히 '난 저거 되게 맛없던데 맛있다고 하네... 비추 줘야지.'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black님은 그걸 leejh님이 특정 개인을 비난하는 모양새로 댓글을 다셨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저걸 비난한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 설사 비난했다고 하더라도 지극히 개인적 의견일 뿐이니 거기에 어떤 인신공격적 발언이 담겨져 있는 게 아닌 이상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단지 그 이유 때문에 비추를 받은 것도 아니라고 보구요. 결론은, 지극히 개인적 의견일 뿐인 leejh님의 댓글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그리고 그 글에 공감하지 못해 비추를 주는 사람들도 아무 문제 없다는 거네요.
이쯤되면 그냥 컨셉 같은디 ㅋㅋㅋ
안이랑님 말씀에 동의
돌아온leejh
짧게 취향을 어필하고 간 것도 아니고 지저분하게 댓글에 대댓글에 혼자 잔뜩 불타올라놓고.. 자기가 댓글 다는건 취향 존중 받아야 할 일이고 댓글에 호불호 표시하는건 존중 받으면 안될 취향인가보죠? 참 꼴사납네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돌아온leejh
본인의사 자유롭게 말할수 있는공간이고 자유를 준 만큼 그에대한 반응에 다른사람들도 자유롭게 반응할것에 대해선 감수를 해야하는것이고 심지어 누가 욕지거릴한것도 반박을 한것도 아니고 단지 비추 몇개 달렸다고 혼자 쉐도 복싱 오지게 하는데 누가 곱게 봐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마이피엔 루리웹 사람들 이상하다고 글 올렸더만 지금 보니깐 혼자 불타오르고 성내고 있네요 ?? 댓안달고 비추 몇개 먹었다고 억울하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 누가 안이상하게 보겠음
비추 달릴수도 있는거지 비추 달린다고 왜 그리 혼자 흥분을 하세요? 그냥 나랑 의견이 다른가 보다 하면 되는데 스스로 사건을 만들고 키우시네요.
돌아온leejh
저도 예전부터 글리젠 저 사람 앞뒤안맞고 지 머리속생각대로 짖어대는거로 여론 몰이하면서 저러는거 자주봐서 싫어하는데 역시나 하는짓은 멋같은데 비추 박힌걸로 혼자 그러신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중간에 누가 머라고 한건지 루리웹 오래하셧잖아요 여기 원래 몰이에 따라서 "아 이기는놈이 맞는 말이구나" 따라다니는거 아시잖아요
돌아온leejh
비추의 안성탕면
을라들도 아이고 뭐 이런걸로들 싸우는교 음갤이라 그른가예
돌아온leejh
놉 진짜 최악 느끼하고 달고 짜고 면도 오뚜기에 비하면 흐느적흐느적...
돌아온leejh
정신병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이게 대첩나고 싸울 댓글인가? ㅋㅋㅋ 이해가안가네
ㅋㅋ
진짜 맛없어여 라면킬러인 제가 못먹는 라면입니다 억지로 먹게되는 라면입니다 좀 비린거같기도하고 시원한 해물맛도 아니고 안성탕면에 자갈치 갈아넣은맛 비린맛
저희 가족은 전부 입맛에 딱 맞다고 하더군요. 저도 딱 좋은데 여기는 많없다는 의견이 많아 단종될까 걱정되네요 ㅠ
단종될거 같네요. 그나저나 빨리 다 먹어야하는데...
다른 사람들 후기 보면 엄청 비추먹던 라면
저도 진짜 라면 좋아하고 신제품은 꼭 먹어보는데 농심에서 왜 출시했는지 의문인 라면이에요 해물맛은 나지도 않고 안성탕면과 뭐가다른건지????
농심 모듬 해물탕면이랑 안성탕면을 섞어놓은 맛이었어요 짜파구리처럼 두 개를 섞어서 새로운 맛이 나는게 아니라 딱 안성탕면이랑 해물탕면 반반인 맛이랄까? 해물맛이 먹고싶으면 해물탕면 사먹을거고 안성탕면 먹고싶으면 안성탕면을 먹겠다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사진 않음
혹시 CU에서 파는 출출하니 그렇다면 이라는 컵라면은 리뷰해 보실 생각 없으신지요
마트에서 시식하길래 먹어봤는데 그냥 새우탕맛 약간가는 안성탕면맛이랄까 결국 옆에서 시식했던 미역국라면을 사옴 ㅋ
5살 울아들이 먹는 빨간국물라면중 한개 ㅋ 이거랑 진라면 순한맛 ㅎㅎㅎ 악평도 많은데 나름 된장 맛(?) 같은게 나서; 취향 많이 갈려요 ㅋㅋ
이거 맛없음... ㄹㅇ 돈주고 산게 후회... 딱 1개만 살껄... 농심 라면이 뭔짓을 했는데 요즘 맛이 변해서 안먹는다 퉤~
쉿!2번째 댓글단 사람한테 혼나요
이거 맛있음. 기존 안성탕면하고 거의 같은데 국물에서 해물맛 약하게 올라오는 정도.
와 ㅋㅋ 진짜 토악질 나오네... 맛있는 사람은 맛있고 맛없는 사람은 맛없는거지 이래 비추 박힐일인건가 ㅋㅋ 위에 이래 물고늘어지면서 싸운것도 솔직히 이해안되고... 이 동네 가끔보면 진짜 이해안되요 이런거; 싸울만한것도 아닐걸로 맨날 싸워;
싸울만한 것도 아닌걸로 싸운다면서요? 공감을 안하면 비공/비추 누르는거지 뭘 그런거 신경써요? 비공 받으면 맘상하는건 알겠는데...님도 신경쓰고있구만유
매번 좋은 라면정보 잘보고있습니다. 특히 올려주신 라면 별점보고 몇개 높은걸로 사먹었는데 실패가 없더군요 'ㅅ'b
해물 맛이라는데 해물 맛이 거의 안드는 신기한(??) 라면. 싼값 말고는 메리트가 전혀 없음.
라면 더쿠로써 잘보고 있습니다.
5+1 3천원 정도에 팔던데 싸게 파는데 이유가 있는 느낌이 듬.
방금 먹고 글 씁니다 해물맛 전혀 안나네요 ㅎㅎ 다음에는 절대 안사먹을듯
궁금한게 보통 마트가면 신상 라면이라도 번들팩으로 5개씩 팔고 낱개로 파는걸 못봤는데... 타지에님 어떻게 구매하시는지 궁금
맛 자체는 그냥 흔히 먹는 기본적인 라면맛... 맛없다기 보다는 그냥 흔히 먹는 라면의 맛이라 특색이 별로 없었습니다... "신제품이니 뭔가 색다른 라면이겠지?" 이런 생각으로 접근하는분들한테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해물맛 이라기 보다 기존 안성탕면에 해물향이 좀 가미되고 비린향? 약간 가미된 그런 라면인데 좋은말로 하자면 기존 안성탕면에서 약간 개선된 맛이고 나쁜말로 하자면 기본맛 자체 베이스는 기존 안성탕면하고 별 차이 없습니다...
저도 의견하나 달아보자면 일단 저한테 좀 짜더군요. 보통이상으로 짜고 특색있는 맛이 안나요 해물맛이라고 해야할 필요가 있나 할정도로...기존의 안성탕면과 맛이 다르긴 하지만 굳이 안성탕면 좋아하시는 분들이 해물을 사 드실 필요까진 없을것 같습니다. 옛날 옛적에 삼양 해물골드 라는 라면이 있었는데 그게 참 맛있었는데 ;
짜면 물을 더 넣으세요 요즘 라면들 몸에 상관도 없는 msg들 줄인다고 정량 550 넣고도 저는 거의 모든 라면들이 싱겁던데..
우문현답이네요. ㅋㅋㅋㅋㅋ 물 조금 더 넣으면 될것을 웬지 바보같은 댓글같네요.
본인도 그런지 안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라면사에서 넣어라는 550ml 대부분 훨씬 많거나 적게 넣거나 해서요 20~30 ml 정도만 차이나도 맛이 확 바뀌는게 라면이라..
흠 내 예상이 맞았군요 웬지 안성탕면 해물버전은 상당히 별로일거 같았는데 안사먹길 잘했네요 그냥 안성탕면으로 남아주길
그냥 안성탕면하고 차이를 모르곘음;
하루에 한 번 꼭 면식하는 입장에서 과거에는 구수한 맛이 좋아서 안성탕면만 먹었던거 같은데 제 느낌으로는 면이 바뀌었는지 어느 순간부터 면이 너무 기름지고 그로인해 국물까지 느끼해져서 싸구려 같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2년전부터는 거의 안먹게 됨 그리고 안성탕면이 가격이 타 회사이 주요 상품에 비해서 저렴한 면인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음. 엄연히 안성탕면은 다른 회사들 주요라면인 진라면& 삼양라면과 동등한 가격대에 팔고있죠. (농심 특성상 타 회사보다 할인을 잘하냐 5+1 행사를 잘하냐 하면 그것도 아님) 근데 왜 유독 안성탕면은 후레이크도 없이 면도 더 기름에 쩔어있는 면을 파는지 모르겠음.
안성탕면은 봉지 디자인은 비교적 유지하는편인데 맛같은게 꽤나 천천히 바뀌더라구요. 저도 예전맛 좋아해서 제 입맛에 제일 맞는 라면이였는데 지금 맛이 바껴서 제일 별로인거 같습니다. ㅠ 요즘은 스낵면이 제일 적당한거 같아요. 가격싸고 양도 좀 적은편인게 밥말아먹기 부담되지 않고 호불호겠지만 얆은 면발에 비교적 맛자체 부담도 적어서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쿠스틱라이프。
좋아했던 라면이죠.
어쿠스틱라이프。
갑자기 CM송이 머릿속을 지나가네요...ㅋㅋㅋ
어쿠스틱라이프。
새우 안성탕면도 있었죠. 그 때 먹어본 느낌은 개념차다고 생각했는데 단가가 안 맞았는지 생각보다 일찍 단종된;; 이젠 봉지 사진도 찾기 힘들고 CF만 남아있네요...(킬러조 출연 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NqhQ6hK0UFc
안성탕면 배리에이션은 꽤 있습니다. 윗 분이 올려주신 안성탕면 김치, 그 전에 새우 안성탕면, 안성탕면 V, 안성탕면 맛배기 정도 생각나네요.
이 글이랑 관계는 없지만 요새 팔도에서 준코 주점용 라면도 나오더군요...
할머니가 물조절 실패한 라면 맛이 남 해물라면인데 해물맛 없음 그냥 안성탕면은 구수한 맛에 먹는데 이건 이도 저도 아니었음
저도 이거 힘들게 해치웠습니다. 재구매의사 전혀 없어요 ㅎ 근데 요즘 신상라면들이 참 많이 나오네요 하나씩 사다 먹기도 바쁠 정도에요 항상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입맛엔 별로 였음 원조 안성탕면은 엄청 좋아하는데 해물은 영 아니였음
집에서 생라면 뽀개먹을때, 마눌님이 안성탕면과 해물안성탕면을 하나씩 들고 오셨드라고요. 각각 비교해봤을때 해물안성탕면 스프는 생라면 찍어먹기엔 별로였습니다. 근데 끓여도 별로인가보네요...
웬지 라면에 단 맛이 날 거 같은 포장이네요...
저도 딱 이정도 느낌이었네요. 나쁘지는 않은데 딱히 다시 사고는 싶지 않은 수준. 국물은 차라리 오리지널이 더 시원하다고 느껴지고 가격은 해물이 더 비싸서..
단점도없고 장점도없는맛.. 신제품핑계로 가격올리거 아닌가싶기도하네요
이거 별로임;;;신제품이라 5개 샀는데 망했어.ㅠㅠ
딱히 특별히 맛있지도 않고, 맛 없지도 않고.. 그냥 그런..
그냥 안성탕면에 새우분말 눈물만큼 넣은 느낌;; 건새우 때려박고 해물 맛선생 같은 거 한 수저 넣으면 새우탕 비슷하게 따라오는데 굳이 이럴거면 건면새우탕을 먹고말지;;
이거 정말 최악...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맛
초기 출시에 안성탕면과 호남탕면 2가지로 나왔죠 호남탕면은 잘 안팔려서 사라짐
당시를 기억하시는 듯 해서 조금 설명을 붙이자면 안성탕면이 농심에서 83년에 나오고 84년쯤에 영남,호남,서울탕면이라고 3종을 삼양에서 냈었죠. TV 광고는 유투브에서 찾으면 나오지만 본적은 없었고 라디오 광고는 생각납니다. 물론 먹어본적은 없었습니다. 당시 너구리 매니아라서 딴 라면은 먹지도 않아서리...
안성탕면 자체가 별로인데 거기에 해물 살짝 추가한다고 뭐 달라지나요. 시식코너에서 먹어본바로는 별로였습니다.
정말 맛없어요 돈주고 산건 아까워서라도 왠만하면 다먹는데 안성탕면 해물맛이랑 중화비빔면은 진짜 끔찍한 맛이라서 하나끓여먹고 찬장 구석에 처박혀있습니다
삼양라면 가끔 먹으면 맛있는데 이건...... 정말이지 해물맛도 아니고 저한텐 최악이더군요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군요.. 폐점 되는 홈플 갔더니 마침 이걸 좀 싸게 팔기에 신제품 사다 먹는 걸 좋아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른 먹거리를 살 계획이었기에, 근처 이마트에 갔더니 마침 시식 코너가 있고, 거기 아주머니께서 사람들이 관심도 없다고 시무룩하시기에 정말 왠만하면 1팩 사 먹을까 했는데.. 위의 어떤 분 말씀처럼, 안성탕면에 새우깡 몇 개 던져 넣은 듯한 애매한 맛과 비린내?에 도저히 살 맘이 안 생겨서 도망치듯 자리를 벗어 났네요.. 차라리 너구리처럼 얼큰한 맛에 해물향이 났으면 더 나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해물맛이라고 하면서 분말스프 하나만 달랑 들어가 있었을때부터 알아봤음...요새 농심은 스프에다 장난질 엄청 쳐대는듯...갈수록 맛이 밍밍해지고 있어서리 불호...그나마 신라면 블랙은 아직까지는 괜찮았던게 다행이라고나 할까...
끓일때는 해산물냄새 엄청 나더니 먹으면 1도 안나는 해산물맛 'ㅁ'ㅋ
해물향나는 안성탕면이라고 해야할것같네요
전 해물향이 안느껴지더군요.
해물맛이 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전 맛바뀌기전의 안성탕면의 맛이 느껴지더군요.
별 기대 않하고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번들 하나 삼.
재구매 의사 없음. 마트에서 보이자마자 삿는데 한개먹고 안먹다가 두개째는 스프 버리고 면사리로만 사용하고 나머지 그대로 남았네요...
원래 안성탕면이랑 썩으면 괜찮을듯
너구리 순한맛의 더 순한맛 버전인 느낌. 개인적으론 너무 맛없었습니다.
요즘 농심이 라면 나오는거보면 영 아니죠... 저렴한건 오뚜기, 고급스러운건 풀무원 생라면 쪽이 훨 나은듯... 삼양은 캡사이신에 미쳤는지 불닭계통만 주구장창 우려먹고 있고...
누구는 해물맛 전혀 안난다고 하고, 누구는 비리다고 하고... 농심 싫어서 아무 말이나 막쓰는 건가?ㅋ
개개인 입맛이 다 다른데 평가도 다른거지.. 그리고 조리법도 다를 수 있고...농심 직원임?
여기 인간들은 인신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
해물맛이 전혀 안나고 비림. 해물맛과 비린향은 별개임 진짜.
이 리뷰를 조금만 더 빨리 봤더라면...5+1 사오지 않았을텐데...ㅠㅠ 정말 별로네요 이거ㅋㅋㅋㅋ
안먹어봤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일단 한개만 사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이거 먹어봤는데 딱 면발얇은 순한맛 너구리입니다.
해물향이 거의 안나서 의아했고. 기존 안성탕면 면보다 탄력적이면서 쫄깃해져서 저는 괜찮았습니다. 맛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진짜 인생에서 맛없는 라면 베스트 10에 영구박제할 씹노맛
사실분들은 무조건 1봉만사서 먹고난다음 구매결정하세요. 호불호 존나갈립니다. 먹어보면 비리고 맛대가리없어서 5봉샀는데 3봉은 뜯지도않고 버리고 2봉도 두젓가락대고 버렸습니다.
라면이 종류가 이렇게나 많구나
개인적으로 기존 안성탕면 맛없어서 안먹는데 시식해보고 괜찮아서 번들 샀네요 개인 취향이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