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숙소 근처 이온몰에서 사온 꼬치들
돼지 & 닭껍질 & 닭가슴살 1개씩
가을되니 에비스 코하쿠가 나왔네요
옆은 처음 보는 한정 맥주라 한번 구입
로손에서 사온 마른 안주
무슨 간장 구이라는데 정확히 어떤놈 간장 구이인지 모르겠네요
맛은 골뱅이 맛인데.....소라인가?
2일차
숙소 근처 노점에서 사온
꼬치모듬
천엔 오마카세 세트 소금으로 달래서 사왔는데
맛있었습니다
산토리 몰트 병맥
일본 가면 왠만해서 캔맥보다는 병맥을 찾아 사다 마십니다
가을밖에 못 먹는 에비스 코하쿠
에비스중에 제일 맛나요
클리어 아사히 한정
발포주 수준이라 그냥 그럭저럭
3일차
마지막 밤이기에 저기 서 있는 현지에서 헌팅한 여친하고 같이 마심
500엔짜리 비싼몸
패밀리마트 오뎅
소힘줄 맛나요
밑에는 두부 그리고 우엉이 들어있는 오뎅
무가 제일 맛난데
무는 이미 다 털려서.....
1일차에서 남은 간장맛 골뱅이(?)
그리고 붕장어 말린것
어제에 이어서 산토리 병맥
의자를 이용
침대옆에 세팅해놓고 티비 보며 마심
이어서 에비스 병맥으로 마무리
가고시마가 고구마 소주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현지에서는 맥주만 줄창 마셨네요
가고시마 가고싶어 현기증난단말이에요 ㅠ
이스타 직항 매우 쌉니다 십만원에 다녀왔어요
가고시마 갔을 때, 술집에서 고구마소주만 줄창 마셨었습니다 ㅎㅎ
전 그래서 고구마 소주 집에서 마실려고 1병 큰것 사왔어요
여름에 일본 놀러 갔을때 일본 마트가서 맥주 샀는데 에비스랑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랑 가격이 똑같더군요. 둘다 프리미엄이라서 그런가;
일본에서는 프리미엄몰츠하고 에비스랑 같은 라인이죠
현지에서 헌팅한 여친???
3일차 사진 보시면 술병 옆에 같이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