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현 시바타시에 있는 돈까스집입니다.
상호는 쿠베이
런치메뉴가 따로 있지만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정규메뉴로
저는 300그람 로스까스 같이간 동료는 150그람 극뱃살로스까스를 시켰는데 이건 사진이 없네요
각 약 1500엔 정도 합니다
일단 밥 국 양배추 무한리필에 절임 3종류가 들은 항아리를 가져다 줍니다
이런 절임 잘 안주는데 인심이 좋네요 종류는 단무지 우메보시 우엉이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밥은 2종류중 택1 백미,15곡밥이라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백미와 미역밥중 택1이었습니다
쌀로 유명한 동네답게 밥맛은 수준급
소스는 단맛과 매운맛2가지 인데 둘의 맛차이는 거의 비슷...
쌀기름 100% 사용이라는데 쌀기름은 처음봣네요
일단 일잔 곁들이고
너무 허기가 져있어서 사진을 별로 안찍어서
드디어 등판한 영롱한 자태
300그람답게 볼륨이 충실합니다
사진으론 티가 잘 안나는데
3조각이면 답그릇이 덮이는 정도
한조각을 4입에 나눠 먹어야 하는 볼륨감
저온으로 튀겨서 육즙이 쥬시하고 속은 약간 핑크색입니다
단점은 육즙이 너무 많은 나머지 반정도 먹을때쯤 반대편이 육즙에 젖어서 튀김이 약간 눅눅해지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시그니쳐 메뉴라는 샤"돈"브리앙 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런치도 아닌데 맥주까지 해서 두당 2천엔으로 잘먹었습니다
나오자마자 돈까스를 세워주면 됩니다! 눅눅방지
나오자마자 돈까스를 세워주면 됩니다! 눅눅방지
오 진짜 두툼하네요 근데 새우튀김이 25센티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