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에서 돌짜장 먹었습니다.
일본여행 다녀온 지 하루만에, 주말동안 부모님모시고 양평 다녀왔습니다.
진짜 피곤하네요...
어머니가 알아보신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 있는 '퇴촌돌짜장'에 점심식사를 위해 들렸습니다.
돈스파이크가 방송에서 다녀간 집이라고 하는데, 사람 많더라구요.
메뉴가 간단합니다.
돌짜장 or 갈비찜 뿐이네요.
저희는 돌짜장(中) 주문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동치미 국물 같은 것을 주네요.
이 집의 특징은 셀프바에서 마음껏 김치전과 강정을 갖다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 김치전은 정상적으로 이용이 불가능 했습니다.
버너가 아닌 인덕션을 두개 갖다놓았던데 전용후라이팬이 아닌건지, 사용법에 익숙치들 않으신건지 부침개가 익질 않아서 줄이 안빠져요.
기다리다가 짜증나서 부침개는 그냥 포기했습니다.
돌짜장, 셋이 먹기에 적을 것이라며 자꾸 大를 권하시던데...中으로도 충분했어요.
맛은 그냥 뜨거운 쟁반짜장, 어느정도 예상했던 맛입니다.
주변에서 밥을 주문들 하시길래, 저희도 맛보려고 주문했어요.
추가로 짜장도 함께 갖다주시던데, 짜장면은 맛있게 먹었지만 밥은 별로였습니다.
짜장과 밥이 잘 안어우러지는 느낌이었어요.
짜장면이라는게 어찌보면 기본빵은 하는 음식이다보니 맛이 없진 않았으나, 주변 대부분의 손님분들이 돈스파이크를 욕하면서 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by Canon EOS 200D
ㅋㅋㅋ 사기는 내가 쳤지만 잘못은 속은 너한테 있다는 ↗같은 마인드
사람들은 돈스파이크가 맛있다고해서 굳이 찾아서 왔으니 당연히 그를욕하는게 정상적인 흐름이죠..
음식점이 문제지 왜 돈을욕해
심리적인게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요 ㅎㅎ 옆테이블에 나이 지긋하신 중년부부분이 오셨는데, 남편분이 “그 친구 그렇게 안봤는데” 하며 일어나심 ㅋㅋㅋ
음식 사진만 봐도 '돌'말고는 특별함이 안 느껴지네요. 가장 중요한 짜장면도 평범해 보이고
돌판에 올려서 돌짜장인가?; 돌판만 아니면 쟁반짜장이랑 비슷해보이네요 ㅎㅎ
에구 에구 피곤해도 가셨는데 안타갑네요
음식 사진만 봐도 '돌'말고는 특별함이 안 느껴지네요. 가장 중요한 짜장면도 평범해 보이고
음식점이 문제지 왜 돈을욕해
심리적인게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요 ㅎㅎ 옆테이블에 나이 지긋하신 중년부부분이 오셨는데, 남편분이 “그 친구 그렇게 안봤는데” 하며 일어나심 ㅋㅋㅋ
지랄시나이데
사람들은 돈스파이크가 맛있다고해서 굳이 찾아서 왔으니 당연히 그를욕하는게 정상적인 흐름이죠..
지랄시나이데
ㅋㅋㅋ 사기는 내가 쳤지만 잘못은 속은 너한테 있다는 ↗같은 마인드
돌짜장이라니 신기방기합니다만 서비스는 그런데? 인네요 ㅠㅠㅠ
여기어그제 돈스가 엄마데리고 하는 프로에 나오던데
tv에서 나와서 맛있는 곳은 생활의 달인 빼고 거르라고 들어서...
생달이야말로요새 만신창이되었습니다
퇴촌 말고도 곤지암으로 가셨으면 그나마 한가하셨을텐데.... 사실 한번쯤은 먹어봄직 하지만 자주 갈집은 아니죠
곤지안점 친구 어머니께서 하는곳인데 자주 애용해주세요...ㅎ(맛이 괜찮다면) 혹여나 피드백있으시면 남겨주시면 필히 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욕먹는 돈스파이크...
올초 여기를 매일같이 지나갔는데 사람 많은적이 없어서 걸렀던 집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