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천에 위치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를 방문했다가
겨울성수기 대비 내부공사 중이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뭘 먹을까 하다가 스시오 라는 곳을 처음으로 가 봤네요.
한산했습니다. 손님도 그다지 많지 않았고요.
샤브샤브 소고기는 1회가 기본이고 그 이후는 추가해야만 합니다.
고기 양도 푸짐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왠지 스시오가 체인점일 것 같은데 어쨌든 여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지점은
개인적으로 볼 때 맛이 그다지 훌륭한 편은 아닌 듯 합니다.
왠만해서 음식 타박하지 않는 아내도
'이 가격이면 그냥 애슐리 가는 게 훨씬 낫겠다' 할 정도였네요.
날씨가 추운데 스시를 먹어서 그랬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어쨌든 다시는 갈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천 아울렛 여기는 정말 가성비 최악인곳이죠 맛이없는데 가격까지 비싼.....
네, 정말 그렇더군요. ㅠ
입점가게가 아울렛에 지불해야할 수수료가 총매출의 30퍼센트 육박하는데 가성비가 나올리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