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쿠라에서 이키나리 스테이크를 가서 서로인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미국 앵거스 소고기 200g 이고 주방 가서 주문하면 고기를 잘라서 저울에 재고 확인 시켜주고 굽기 선택
샐러드와 밥을 주문하고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1인당 2250엔 정도)
저는 미디엄으로 시켰는데 비쥬얼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밥과 샐러드 그리고 스테이크
깨끗하게 클리어
이키나리 스테이크 간판
식당 입구 모습 (쉐프가 고기 자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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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미국)이나 와규 정도 아닌 이상에야 서로인은 살살 녹는 맛이라기 보다는 적당한 육향과 씹는 맛이 좋은 부위 아닌가요? 살살 녹는 스테이크를 원하시면 안심이나 립아이로 가셔야죠..
억....쉐프 사진이 낯익은게 저지 아이즈 서브퀘스트에 나온 그 분 같은데요 ㅋㅋ
가격이 엄청 저렴하네요; 맛있겠다..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개인차야 있겠지만 이걸 맛있게 드셨다니..ㅜㅜ 이 체인점이 엄청 잘나간다길래 저도 처음에 가서 사로인 시켰는데 재고소진라 다른부위 먹었는데 중간중간 힘줄이...질기고.. 실망 했으나 사로인 도전으로 다시 갔는데 사로인도 역시..힘줄에..질기고.. 두번 다시 안가는 집입니다 사로인이라 하면 살살 녹는 맛이어야하는데..ㅜㅜ
도쿄는 못가봤고 구마모토랑 삿포로에서 먹어봤는데 저는 꽤 괜찮았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스테이크중 가장 맛있었던게 파리의 라파미르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인데 거기보단 당연히 못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써든데스
프라임(미국)이나 와규 정도 아닌 이상에야 서로인은 살살 녹는 맛이라기 보다는 적당한 육향과 씹는 맛이 좋은 부위 아닌가요? 살살 녹는 스테이크를 원하시면 안심이나 립아이로 가셔야죠..
그냥 스테이크가 뭔지 모르는사람인데... 부위도모르고...
제가 먹은건 힘줄 질기고 그런건 없었어요. 저는 저렴하고 괜찮게 잘 먹은거 같아요.
음 전 괜찮던데......뭐 고베규같은 비싼거 먹을거 아니면 이키나리도 괜찮더군요.
서로인은 등심부위로 기름기가 많은 부위입니다. 질김을 느끼셨다면 힘줄이나 지방이 덜 녹게끔 조리 했다는 건데 그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미디움 레어나 레어 쪽으로 덜 익혀달라고 요청하셨던 것 같은데 지방기가 좀 있는 부위는 최소 미디움 정도는 익혀 드셔야지 제대로 드실 수 있습니다
아~ 제가 일하던 야키니쿠집이 와규전문점이라 여기에서 서로인을 먹어봤고 다만 너무 비싸서 이키나리에서도 있길래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먹어봤는데 질겨서 깜짝놀랬거든요 등급에따라 고기의 씹힘정도나 마블링이 다를수는 있겠지만 중간중간 힘줄은 이에 껴서 못먹을장도였어요
저도 두군데 지점에 가서 먹었는데 다 실망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냥 비싼돈 내도 그에 합당하는 고기 먹는게 제일 낫더군요
100프로 다 알지는 못하지만 와규쪽 고기만 다뤄봐서 제 지식에 모자름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제가 먹던 사로인은 부드러웠고요 다만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건 질긴 힘줄입니다
위에도 썼지만 와규가 특히 지방이 많아서 저는 오히려 너무 느끼해서 바싹 익혀 먹는편이거든요 당연히 웰던쪽으로 익혀서 먹었는데 힘줄이..ㅎㅎ
맛있게 드신 음식에 제가 괘한 소릴 한거 같습니다. 기분 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이키나리 가성비 정말 좋죠..
먹을만 하더라구요
억....쉐프 사진이 낯익은게 저지 아이즈 서브퀘스트에 나온 그 분 같은데요 ㅋㅋ
그런가요? 방송에 나왔었나보네요.
맛있게 보이네요..
괜찮은 맛이에요
어??? 저지아이즈에 나왔던 그집이다!!!!!!!!!!!
그렇군요?!?!?!
일본에서 고기 구워먹은 적은 있어도, 아직 스테이크는 못먹어봤네요 ㅠㅠ 이런글 볼때마다 정말 가고싶어진다는 ㅠㅠ
스테이크 체인점이라 가격부담이 적어서 처음으로 가봤어요
머저리같은 비추요정이 다녀간듯...
부지런하네요
저도 일본여행 가면 항상 스테이크 먹는데... 스테이크는 일본이 싼것 같아요. 밥 곱배기도 공짜로 해 주는 체인들도 있고... 우리나라돈 1000원이면 작은접시 하나만큼(공기밥 2~3개분량) 밥도 먹을 수 있고... (일본이 반찬인심은 별로인데 밥인심은 좋은듯)
이제 한국이나 일본이나 물가차이도 얼마 안나고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일본이 더 저렴하고 퀄리티는 훨씬높습니다. 사진과실물이다르다는 개짓거리도안하구요
일본에서는 립도 (450g) 3,500엔 전후로 먹을 수 있고 밥도 곱배기로 먹는데 한국에서는 5만원 이하 스테이크집은.... 쿨럭
여기 고쿠라성에서 역까지 가다보면 나오는 가게 맞죠? 작년 10월달즈음에 탄가시장 보다 나오니 근처에 이키나리 있어서 맛있게 냠냠했는데.
네 아마도 거기 맞을거에요
이키나리 가성비 굳 한국에서 저정도면 3만원은 줘야하는데
그러게요...가성비가
디게 싸네요
좋더라구요
이키나리 이것저것 먹어봤느데 가성비랑 맛은 갠적으로는 와일드가 제일 나은듯 했써용
와일드도 가성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