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스시 오마카세

[앤디248]

스시를 좋아해서 혼자 오마카세 먹으러 간 사진입니다.

먼저 외부주류반입(콜키지)가 무료라서 화이트와인을 한병 가지고 갔습니다.

시원하게 마실려고 얼음통을 부탁드렸습니다.

 대합국을 마시면서 와인한잔 먹고 있으니 첫 초밥이 나옵니다.

 뭐였지..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도미였던걸로...

언제먹어도 맛있는 참치.

가능하다면 매일매일 초밥을 먹고 싶네요. 

맛있는 초밥을 안주삼으니 와인이 술술 잘 넘어갑니다.

이번에 쥐어주신 초밥은.....결혼초밥..

편하게먹는 결혼..새우들은 하셨는지..? 

게의 살과 골을 발라 만든 초밥입니다.

녹진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마지막 앵콜초밥으로 쥐어주신 성게초밥.

입안에서 살살 녹는게 끝내줬습니다.

[†-Kerberos-†]

이번주 금요일에 오마카세 먹으러 가는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
근처가 아니라 완전 새로운 곳에서 먹는거라, 어떤 경험이 될지 ㅎㅎ

[앤디248]

오마카세 먹으러갈때 그 긴장감. 스시못먹은지 오래되었는데 부럽네요.

[오솔길]

스시도 스시인데 기물들도 참 이쁘고 귀엽네요 :)

[앤디248]

네 일식집들의 접시며 나오는 소품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살아있는것 같아요

[묵현리와우저]

스시접시가 얼핏보면 재떨이같이 생겼네요ㅎㅎ

[High_hopes]

예전 타이어 모양 재떨이~ㅎㅎㅎ

[구든살]

[앤디248]

음 실은 저도 먹으면서 그 생각했었습니다...^^;

[GBT군]

간장종지 부엉이가 센스있네요..

[앤디248]

네 특히 일식 먹으러 가면 이런 디테일들이 살아있는것 같아요

[임시닉네임]

ㄱㅅㅅ인가요?! 츄릅

[기타치는엘리]

재료 쌓아놓은거 보니 장난아니게 장사 잘 되는 집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