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잠시 런던과 프라하에 다녀왔어요.
앞서, 제목처럼 가장 맛있다 생각되는 제가 생각하는 음식 두가지는요,
바로!
감자튀김 ,
그리고 클로티드 크림을 발라서 먹는 스콘!
이었어요. ㅎㅎ 사진 올려볼게요.
맥주 컵 크기가 혹시 가늠이 되시길 바라는 맘인데, 넘나 양이 많았어요.
식사겸 맥주할겸 해서 갔던 집입니다.
감자튀김은 정말 ~~
어디가서든 실패 한 일이 없었어요.
맛있어요 정말!
돼지고기 요리랑 새우 입니다.
새우도 질 좋은 걸로 통통하니 정말 맛있게 튀긴걸 먹었어요.
이탈리언 가게에서 젤라또
역시... 후덜덜하다 소문난 런던 물가답게 저게 7천원.
진짜 작은 컵이었는데 ..... 맛있게 먹었으니 된걸로 ㅋㅋ
런던에서는 꽤 흔한, 아프리카 음식 식당요.
감자가 역시 맛있었어요.
희한하게 감지튀김 간 은 참 잘맞추더라구요.
스톤헨지 가는 길이에요.
눈꽃길 .... 예쁘죠?
어릴때부터 늘
가보고싶었던 장소 였어서, 다녀 올수있어 기뻤습니다.
코츠월드라고 영국 오래된 마을인데요.
스콘이 끝내주는 집이에요.
흑흑;; 인생 쿠키, 인생 스콘 여기서 다 맛봤어요
또 가고싶어요 언젠가....
여기서 찍은사진이 다양하지 못해서
좀 아쉽긴한데, 정말 저 접시 맨위 버터같이 생긴크림이 정말 ㅜㅜ
인생크림 이었어요.
정말정말 정말 정말 !! 맛있더라구요
tea 랑 사실 전 별로 안친한 편이라 커피^^
해리포터 식당요^^
뭔가가 좋은 느낌인, 우리에게 친숙한
옥스포드에요. ㅎㅎ
비오고 쌀쌀했던 때 차이나 타운 에서 먹은 국물 음식들요 .
비주얼은 맛있어보이는데 , 볶음국수 빼곤
제 입맛엔 ;; 인내심이 필요한 맛 이었어요.
비오는날 센치한
런던.
2층버스 맨 앞자리에서 찍어봤어요 ㅎㅎ
이건 남부쪽에서 먹었던 끼니겸 간식요 ㅎㅎ
양이 넘나 많아서 담날아침에
요긴하게 ㅋ 먹었어요.
좋아하는 wok to walk 볶음국수요~
프라하 음식사진은 담에 또 올려볼게요.
런던에서 사온 조카 선물로 마무리 할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셔요 ^^
———————————————————
오른쪽 감사합니다!
‘감튀를 메인으로 먹는걸로 하고, 다른걸 사이드로 먹는다’생각 하고 먹어서 감튀가 유독 맛있더라는 말씀을, 그니까 ㅋ 영국 음식에 대한 높지 않았던 기대치를 우회적으로 말씀 드리려 했던 내용이었어요. ^^
그래도 추억이 담겨있는 음식 사진들을 불평하고, 평가하고 그래버리면 자칫, 제가 기억하고 있는 시간들이 다르게 흐려지기라도 할까봐서요.........
감사합니다. 힘차고, 좋은 하루 들 시작하세요!
난도스 맞아요 ㅋㅋㅋㅋ 저도 감튀 및 튀긴음식에 식초버전을 엄청 좋아해여~ 북미 에서도 그렇게 먹는걸로 알고있고 최소한 저에겐 익숙해요. 수제 식초 모드에 피쉬앤칩스가 저의 인생 음식 중 하나에요 ㅋㅋㅋㅋㅋ
코츠월드 진짜 볼거 많죠~~ 나름 건물들도 이쁘고 ㅎㅎ 영국 한번 쯤은 꼭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 담에 여름에 가시면 또 다른 느낌 나실거예요~~브럽습니다 !!
옆동네 아일랜드만 하더라도 이 시즌에 어울리는 양고기 스튜라든지 음식적으로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영국에선 흠... 무언가 만족스럽게 먹은 기억이 별로 없네요 눈내린 스톤헨지는 운치가 있는데.. 자세히 보니 사람들이 참 많군요! 잘 봤습니다 :)
옆동네 아일랜드만 하더라도 이 시즌에 어울리는 양고기 스튜라든지 음식적으로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영국에선 흠... 무언가 만족스럽게 먹은 기억이 별로 없네요 눈내린 스톤헨지는 운치가 있는데.. 자세히 보니 사람들이 참 많군요!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워낙 악명이 높아서 정말로 아무기대를 안한터라 괜찮긴 한데 ㅋ뭔가 만족스런 식사를 한 기억이 저또한 없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다양한 냉동음식들은.. 놀라웠습니다.
앗! 냉동식품 생각을 못했네여 ㅋㅋ
영국에서 한달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달을 버티기에 그들의 식문화는 너무나도 지옥같았던..
한달 @.@ 무려 지옥이라니! 영국도 아마 반성하고 있을거에요!! ㅋ
그건 님이 로컬 음식점을 잘 몰라서 그런 겁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도 처음에 몇달간은 지역 음식점을 잘 몰라서, 맥도날드, 서브웨이 같은 곳만 갑니다.
와... 너무멋잇어요 길거리도 음식들도.. 동화속같은..
감사합니다. 멀리서 보는거랑 현실은 차이가 심하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비 졸닥 맞고 덜마르고 축처진 패딩 입고 다니고 그랬어요. ㅋㅋ
모든음식이 푸짐하네요 ㅎㅎㅎ 풍경 너무 멋져요 ~부럽군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여. 그래도 서양인데 , 푸짐은 해야;;; ㅋ 이렇게 보니 사진이 잘 나오긴 한것같기도 하네요. 그냥 아이폰 발사진 인데....
아이폰사진이에요?? 반전 ㄷㄷ
두툼한 감튀 쌓아놓고 먹고 싶네요 ㅎㅎ
아윙님 대신해서 제가 원없이 실력발휘를 하고왔습니다 ㅋㅋ
혹시 난도스 인가..? 영국에서 3년 넘게 살았으면서 생각나는 음식은 난도스 밖에 없다는.. 감자튀김은 비네거 뿌려먹는게 영국 식이죠. 처음엔 이상해도 맛들리면 먹을만함..
난도스 맞아요 ㅋㅋㅋㅋ 저도 감튀 및 튀긴음식에 식초버전을 엄청 좋아해여~ 북미 에서도 그렇게 먹는걸로 알고있고 최소한 저에겐 익숙해요. 수제 식초 모드에 피쉬앤칩스가 저의 인생 음식 중 하나에요 ㅋㅋㅋㅋㅋ
뭐죠 ㅋㅋ왜 저랑 같은거죠.. 저도 런던 살때 제일 기억 나는게 난도스 ㅋㅋㅋㅋㅋ
스콘위에 클로티드 크림 듬뿍 얹고 잼 올린 후에 노멀 티랑 같이 마시면, 그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한국에 돌아와서 크림 찾아봤는데 못봐서 아쉬었어요
구글링해서 제가 직접 만들려고 결심했어요! ㅋㅋㅋㅋ 자작 카테고리에 몇달안에 오려보려고 다짐합니당!
이마트나 ssg 마켓 컬리에서 팝니다. 나름 괜찮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여. 진짜 판매 하고있네여~ 꼭 먹어봐야겠습니당 ㅎㅎ
사진구도가 참 좋네요~ 베스트 올라간거 축하드립니다ㅎㅎ
추천 덕분이네요...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해골사랑 님도 감사해요~~ 좋은밤 되세여
그새 또 여행을 ㄷㄷㄷ 부럽습니다. ㅎㅎ 기억에 별로 남지않은 영국 음식 중에서 그나마 먹을 만 했던 것은, 역시 피쉬앤 칩스인 듯 해요. 사진 퀄이 좋습니다.
ㅋㅋㅋㅋ 기다리고있었어여 복동형아님~ 역시~ 제가 올리면 여간하게는 다 알고계시거나 다 가보셨던데요 뭘~~~ 사진퀄는 아이폰7, 아이폰 10 섞여 있어요 뭔가 퀄이 더 좋은느낌의 사진은 틀림없이 아이폰10 입니당 ㅋ 중간에 갤럭시도 하나 있을거에요 아마 ㅋ
사진 보고 밀크티라도 타와야겠어요 :) 유럽 국가들이 감자를 진짜 많이 먹더라고요 ㅎㅎ
갑자기 저도 밀크티가 땡기네여... ㅜㅜ 서양은 감자가 탄수화물 주식이다 보니 그런가봐요. 영국에서 특히 더 맛있는 감자튀김!
영국에 실았었는데, 영국 음식중에 그리운게 스콘, 선데이로스트, 피쉬앤칩스(웨더스푼체인)더군요. 스콘 사진 보니 제대로 찾으신거 같네요!
그러셨군요. 추억놀이 여행 가실때 스콘 많~~~ 이 드셔야 겠어요.저도 먹구싶어요 잇힝!! 저집네 근처에 숙소 잡아서 한동안 매일 가고싶어요!
다과상 푸짐해서 좋네요! 넘칠거같은 잼과 크림!! 밀크티도 맛있어 보입니다^^ 좋네요 좋아~
감사해요. 그냠님 실력이시면 비판 할만도 한데,있는 그자체로 봐주시고 멘션 해주셔서 감사해여 ^^ 맛을 떠나서 어딜가나 진짜 양 만큼은 ㅋㅋㅋ 절대 창렬 하지 않았던건 감사하더라구요!
상상으로만 가보고 싶었던 비오는날 런던거리를 이렇게 보네요
보여드릴수 있었다니 저 역시 좋아요! 춥지않아 좋았어요. 비오는 센치한 런던은 사진으로 봐야 제맛!
저두 스콘이 제일 맛났어요~ (코츠월드에서 먹은) 사진보니 모든게 그립고 덕분에 힐링했어요~ 가고 싶다~ㅠ,.ㅠ
감사해여.저도 다시 가고싶은 맘이 들거라 생각해요 ㅋㅋ 그집 스콘이 아주그냥 ㅜㅜ 쿠키도 인생 음식이 되었어요. 정말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님과 저, 어쩌면 같은 추억을 갖고 있겠어요 ^^
영국의 음식... 아프리카... 중국... 지배한곳의 음식
헐... 맞는 내용이네요.
34세 (무직) (숨쉬기) 운동남 쪽지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맨손체조) 운동남으로 거듭나실때 재쪽지 부탁드립니다!
아.. 저 아프리카 닭 요리 음식점 이름이 뭐였지... 진짜 많이 갔었는데 ㅋㅋ 차이나 타운에서 한국인 입맛에 맞는 걸 찾는다면 역시 하프 덕 하프 포크 앤 프라이드 라이스였던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베이징덕 (영국 버전) 도 좋아했구요
난도스여! 저도 첨 가봤어요~ 베이징덕은 초큼 저렴한 도시 갈때 먹어보도록 할게여~
저런 스타일 너무 좋아요..배부르겠어요 ㄷ;
네 ㅋㅋ 푸짐한것과 더불어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착하셔서 기억에 남아요. 아름다움이 뭍어나는 분들이었어요!
코츠월드 진짜 볼거 많죠~~ 나름 건물들도 이쁘고 ㅎㅎ 영국 한번 쯤은 꼭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 담에 여름에 가시면 또 다른 느낌 나실거예요~~브럽습니다 !!
기회가 되면 저도 경험해 보고 싶어요. 다행히 갔던날 날씨는 좋았었어요.
감자튀김은 조금만 신경써도 맛없기가 어려운... 영국에서 2준가 있었는데 카레가 가장 먹을만 했음요. 인도인 식당이 많데요.
그렇군요... 카레도 먹어볼걸;;; 그생각을 못했네여
프로비추러가 다녀갔나 뭔 댓글마다 다 비추가 있네
ㅋㅋㅋ 다 가질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영국 음식이 맛이 없는 것이 아니다. 영국인이 요리를 못하는 것일 뿐이다.
동의해여 ㅋㅋㅋㅋ 왜그런건지 참... ㅋ
영국감자튀김은 동물성 기름으로 튀긴다고 하던데 그게 그렇게 맛있다고 그러더만요 ㅎㅎ
그런곳도 있겠어요.동물성 기름이면 어떤게 있을까요?
영국에서 먹은 음식이 전부 다른나라 음식들 ㅡ.ㅡ 하지만 디저트 문화는 끝내줍니다
그러게요... 맛있는 다과상 앞에서 느긋하게 담소 나누고 티 마시는 그자체의 문화가 참 멋지다 생각했어요
작년 7월에 런던 열흘간 체류했던 기억이 나네요. 희한하게 비 많이 온다는 영국에서 구름 한점 못본 열흘이었는데. 말도 안되는 물가에 경악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복받으셨네요. 열흘동안 내내 날씨가 그렇게 좋기도 힘든일인데... 부러어여!
스톤헨지 대항온할때 초보시절 힘들게 발견한거라 보고싶었는데 막상 직접 가서보니 그냥 ...
그냥 ‘돌’이더라구요
아! 저거 1리터 짜리 맥주병이네요. 저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꽉채우면 드는것만으로도 운동이 되는... 그나저나 저도 한번 영국 가보고 싶은데 언제쯤가게 될지... 개인적으로는 스톤헨지와 아서왕 무덤을 꼭 가보고 싶네요. 빅밴이나 옥스포드같은데는 물론 베이스로 깔고ㅎㅎ
맞아요 ㅋㅋ 1리터 우리 일행 다들 놀랬어여 저거보고... 역사와 전통이있는 오래된도시는 어디든 좋은것 같아요! 다녀오시길 바래여~~
영국 사는지라 런던에 괜찮은 맛집 하나 아는데ㅎㅎ 이미 갔다 오셔서 아쉽네요ㅠ 에어비엔비 숙소 바로 밑에 간판도 제대로 없는 식당 있어서 한번 가봤었는데 런던 들릴때마다 맨날 가네요ㅋㅋ
자주 들르는 지역엔 나만의 히든맛집이 있으면 좋죠!
영국음식 드립 있어서 피쉬 앤 칩스 예상하고 들어왔다가 비스킷 사진에 심쿵하고 갑니다. 영국 두 번 갔었는데 처음 갔을 땐 무려 파운드 화폐 시절! 두번 다 음식 맛에 좌절하고, 가격에 좌절했던 아픈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지금 다시 파운드로 바꼈어요^^ 제 마음을 대신 써 주셨네여 ㅋㅋㅋㅋ
우아 마을이 너무 이뻐요!! 부럽습니다~
저도,저기사는 분들이 부러웠어요! 진짜 전통이 느껴지더라구요!
자! 이제 영국음식을 보여 주시죠 여지것 맛있는 외국음식을 봤으니 맛있다던 영국음식 2개를 보고 싶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다에여
태클은 아닙니다만 기본적으로 감자튀김은 맛이 없을수가 없죠
오죽하면 감튀가 젤 맛있다고 했겠습니까! ㅋ
아 소문대로 역시 그렇군요 영국인들 지못미
영국은 맥주말곤 먹을게 없어요
틀린말씀이 아닌듯! ㅋ
전 호주에서 살고있는데 여긴 영국다따라하면서 스콘은 제대로 하는 곳을 아직은 못봤네요. 맛잇어보임.스콘..
스콘은 진짜 역대급이 었네요! 저 크림이랑 진짜 ㅜㅜ
런던에만 8일 체류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게 한국식당에서 먹은 10파운드짜리 제육볶음이랑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나름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피쉬앤칩스, 미트파이, 스콘, 로스트비프정식 다먹봤지만 거진 남기고 왔네요. 심지어 중국음식도 영국식으로 로컬라이징했는지 입에 안맞고, 맛없기 힘든 유럽 에일도 물탄듯 별로 더군요ㄷㄷ 유럽음식이랑 나랑 잘안맞나보다 했는데 런던 다음으로 찾아간 암스테르담음식에서 별을 몇번씩봐서 그런거 같지도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파이브가이즈도 ‘혹시?’ 하는 마음이 들길래 안갔었어요. 그래도 님은 이것저것 다양하게 잘 맛 보셨네요! 저도 그럴걸 ...
클로티드 크림 참 맛있죠 ^^ 여기서 구하려 해도 쉽지가 않아서 아쉽습니다 ㅠㅠ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