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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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는건 옛말이죠. 3월부터 메뉴들이 500원씩 올라서 원조김밥이 2500원; 일반분식집에 밥,재료 많이 들어간것도 2000원인데 본사에서 냉동한거 가져와서 튀겨주는 돈까스가 6000원,떡이 10개도 안되는 떡볶이가 3500원 이제 갈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값도 까고 맛도 있는김천을 찬양하라.
유영하는 해파리
싸다는건 옛말이죠. 3월부터 메뉴들이 500원씩 올라서 원조김밥이 2500원; 일반분식집에 밥,재료 많이 들어간것도 2000원인데 본사에서 냉동한거 가져와서 튀겨주는 돈까스가 6000원,떡이 10개도 안되는 떡볶이가 3500원 이제 갈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김밥 자체는 올랐는데 저런 순두부찌개나 제육덮밥같은건 6000 ~ 비싸봣자 7천원임. 밖에서 6~7천원에 든든한 한끼 먹기 어디 쉽나요. 김밥은 참치김밥이 3500 ~ 4500 원하는 지점차가 있지만 식사는 몇년전부터 가격이 안바뀌더라고요.
술먹고 그다음날 해장으로도 괜찮더군요..
순두부찌개에 들어가는 계란이 참 좋더군요 밥에 쓱쓱 비벼서 한숟갈 먹으면 절로 미소가ㅋ
왠만하면 실패 잘 안하는 메뉴
희안하게 조미료맛 쩌는거 알면서도 김천을 비롯한 대부분 분식집의 저 빨간국물의 계란푼 자극적인맛의 순두부는 언제먹어도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