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고 70603인 해적비행선은 컨셉은 마음에 드는데, 특유의 너무 선명한 주황, 흰색 부품이랑 페인팅 부품이 거슬려서 스팀펑크 풍으로 개조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와중에 큰 해적선으로도 비공정 모양으로 만들어보면 괜찮겠다 싶어서 부품조달 후 70413을 기본으로 만든게 이 비공정입니다.
선실이 제일 별로네요. 레고 창작을 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괜찮은 아이디어가 안떠올라 그냥 단순하게 쌓았습니다.
프로펠러는 씨카우의 것을 참조했습니다.
큰배 하나 작은 배 하나를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큰쪽을 정부군(?)으로 하는게 맞을 거 같아서 이쪽이 정부군입니다.
그리고 이쪽이 처음 만들기 시작한 계기가 된 70603 베이스의 공적선입니다.
멋지네요. 파이널판타지1,2 정도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헛 찌ㅉ...
아이디와... ㅎㅎㅎ
멋지네요. 파이널판타지1,2 정도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만드는 중에 어쩌다 파판14 비공정 그림을 봤는데, 제법 도움이 됐습니다.
큰 건 별로고 작은 배가 더 좋다
얼라이언스다!!!!!
오, 느낌 좋아요.
오 멋져요^^
기성품인 줄 알았네요;;
사실 아래 공적선은 기성품에서 크게 안바뀌었어요 ^^ 기본 골격을 거의 그대로 썼습니다.
와 색감 정말 이쁘네요 ㄷㄷ
대충 갈색 베이스로 깔고 스팀펑크라 우깁니다. ㅎㅎ
신의장남감 레고 도데체!!!
끄엉 머시따
너무 멋있네요. 추천!
비공정 너무 좋아!
비공정 로망이죠
중세시대 고문기구가 생각나는건 왤까요? ㅋㅋㅋㅋ 스팀펑크 정말 멋지네요!
첫 리플이랑 이분 뭡니까 ㅋㅋㅋ 그나저나 저 고문기구 어떻게 쓰는거죠? 모양만 봐서는 상상이 안가네요.
인간의 구멍에 넣어서 벌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