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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mc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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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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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3.01
로봇과 무기는 크고 아름다워야합니다..ㅎㅎ
와...... 멋집니다. 혹시 도색하셨나요? 어깨 형상을 보면 왠지 바이킹 배같은 곳에서 떼어오셨을 것 같은데 그런 배종류는 거의 갈색 계통이라 저렇게 완전 흑색으로 나온 제품은 본 기억이 없어서요.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의 각종 무기에 달린 탄창들이 되게 신기합니다. 조립을 비스듬히 해서 곡면을 만드신 듯 합니다만 레고부품은 수평 제대로 맞춰서 딱 밀착시켜 조립하지 않으면 후두둑 떨어져버리는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저런 형상으로 버틴다는게 놀랍습니다.
도색은 전혀 안했구요. 검정색 곡선형태의 부품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였고 탄창은 아무래도 건들면 분리되는 경향이 강해서 조심히 다루면서 작업합니다.
오옹 그렇군요! 좀 더 자세히 보니까 어깨부분 외장도 통짜가 아니라 작은 부품을 하나하나 합쳐서 만드신 것 같네요. ^_^
어깨부분만 대략적인 부품수가 70~80개정도 들어갔어요. 내부 프레임이랑 작은 부스터랑 자잘한 기믹들도 있어서리 ㅎㅎ
와....말이 안나올정도 네요 ㄷㄷ
칭찬 감사합니다..ㅎㅎ
크기가 너무커서 얼마를 갈아넣으신지 감이 안잡힙니다 ㄷ ㄷ
가격적인 부분은..험험 노크멘트이지만..저번달 레고부품 택배만...20회 정도 받았습니다..
크..크고 아름다워... 추천입니다
로봇과 무기는 크고 아름다워야합니다..ㅎㅎ
너무 멋지게 만드셧네요 근데 내 닉넴에 MK-2 ??? (절대 기분나빠서 하는 소리는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우연도 이런 우연은 없는 거 같아요 ㅎㅎㅎ
우연찮게 지은 이름이라 ㅎㅎ 아무쪼록 Dread님께 누가 안되도록 MK-3까지 열심히 제작해서 내놓겠습니다~!
OMG ㅎㅎㅎ 너무 무리 하시는 게 아니실련지 ㅎㅎㅎ
이미 Dread MK-3도 거의 완성단계규요. MK-1제작할때 부터 계획에 있었습니다. ㅎㅎ
레고가 신의 장난감인가 아님 레고를 다루는 사람이 신인가...
레고가 신의 장난감입니다. 전 그냥 거들고 숟가락 올릴 뿐입니다 ㅎㅎ
알라의 요술 지뢰를 자유롭게 다루는...
세상에... 레고로 이런 멋진 작품이 탄생하다니... 내 눈과 뇌가 더 이상의 표현을 허락치 않아요...
극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 왠지 모터헤드 생각 나는 디자인이네요.
어려서 부터 F.S.S를 동경해와서 딱히 참조하거나 보고 만들거나 하지않았지만 영향을 많이 받은 티가 나죠 ㅎㅎ
레고휸내낸 건프라내요 뭐
그래도 건프라에 비할 바는 못됩니다. 관절 가동성이나 강도 무게 밸런스등이 건프라에 훨씬 못미처서 가동성과 포즈취할시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ㅎㅎ
크기도 크기지만 디테일도 멋지고 무장이나 관절 부분에서 고심하면서 만든게 정말 좋네요
Dread MK-2의 몸체 무게가 무거운 편이라 좀 더 큰 무기 예를 들어 초기컨셉에선 백팩과 백팩에 연결된 접이식 레일건이나 캐논을 추가 하려했지만 관절들이 무게를 못 버티는 현상이 생겨 추가하지 못한 무기들이 몇 있어서 제작할 때 많이 아쉬웠습니다.
ㄷㄷ;; 엄청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안에 여성분 레아공주 비키니...
아직 파일럿을 자작을 할지 기존 제품 조합할 지 못정해서 아무거나 넣었습니다 ㅎㅎ
와 만드시는데 들어간 시간과 노력이 보이는듯 하네요. 엄청나십니다.
이야, 사이즈고 디테일이고 어마 무시 합니다.
와 진짜 대박이다 이건 ㅎ ㄷ ㄷ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