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샷으로 가볍게 스타트 !
브릭헤즈 아이언맨 제품을 보며 스티커가 없으면 좋겠다싶어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별다른 기믹이 없으면 심심하니 머리안에 아이언맨을 탑승하도록 개조 ~
내린 모습입니다.
이어서 레핀 헐크버스터입니다.
열어보면 이런 상태로 들어있내요.
부품이 몇번 봉지로 나뉘어 있는게 아니라 섞여있어서 미리 골라두고 하는게 편합니다.
스티커는 설명서 안에 있지만 저는 쓰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골라두고 하니 좀 편하더군요.
부품에 대해 느낀점은 일반 브릭들은 위화감이 없고 결합력이 괜찮지만
관절부품이나 테크닉핀 계열들은 강도가 너무 약하거나 너무 강했습니다.
헐크버스터 제품의 관절들은 전부 레고로 바꿔서 사용했내요.
완성한 모습입니다.
그대로 만들면 하반신관절이 너무 안좋아서 레고부품을 추가해서 개조했습니다.
골반관절과 무릎관절이 들어간걸 빼고는 제품과 차이가 없지요.
등짝부분에 라이트가 들어있습니다.
머리를 열면 아이언맨이 타고 있죠.
이제부터 액션들어갑니다 !
하반신관절만 개조했을 뿐인데 상당히 괜찮아졌내요.
제품자체가 기본적으로 이런 가동이 되었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예전에 만든 아이언맨 창작과 단체샷 !
이젠 네임드도 레핀 사는 시대라니...
쩐다... 오른쪽의 기운이 느껴진다...
벌서 나왔네
왜 오른족이 아니지?
오 멋지다~!
이젠 네임드도 레핀 사는 시대라니...
레고가격이 너무 양심이 없어서 한번 사봤는데 가격대비 좋은것같아요.
이번껀 봉투에 번호 있어요.. 인스에 나온 번호대로 있어서 전 번호대로 했어요
하부 관절 어떻게 개조하셨어요? 너무 궁금해요! 사실 레고 사놓고 하부관절 보고 조립은 꿈도 못꾸고 있어요....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