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때문에 몇번을 다시 하다 최종 완성 했습니다.
아직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했네요.
다시 또 뜯고 조립하고 할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불이 들어온 외관의 모습.
그레이트홀 외곽에 2개짜리 LED 3개 사용,
파트1과 2 연결되는 메인복도 쪽에 RGB led 1개 사용.
기숙사 입구쪽에 RGB 2개 사용했습니다.
기숙사 쪽은 색이 계속 자동으로 변화됩니다.
성 출입구쪽에도 한개 박아주고요, 생각같아선 저 조그만 1*1 원형에 넣어주고 싶었지만...
현실과 타협합니다.
멀리 그레이트홀 입구쪽 시계에도 한개 넣어줍니다.
기숙사쪽 외관 RGB LED 칼라감. 다른 브릭을 사용해서 횃불? 조명 같은 걸 만들고 넣어줬습니다. 딱히 넣을 공간이 없었기에...
내부 인테리어 쪽 입니다. 이쪽이 분량이 너무 많고 LED 넣으라고 해놓은곳이 많아 배선정리와 선줄이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최대한 가능한 선에서 줄였습니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실 부분은 넣을 공간이 여의치 않아 그냥 빼고...
소망의 거울 쪽에 한개 넣고...
지하 체스와 날으는 열쇠는 그냥 1개로 퉁쳤습니다. 근데 열쇠쪽이 그냥 저냥 밝지는 않네요.
이 제품에서 가장 긴 높이의 압박이 있어 배선의 압박또한 심한 움직이는 계단 + 덤블도어 교수의 방 + 비밀의방 입구쪽입니다.
머틀의 화장실은 귀신이 나오니까 푸르스름한 빛으로 1*1 투명 브릭으로 색을 바꿨고
밑에 비밀의 방도 녹색빛을 주었습니다.
그레이트 홀엔 5개의 led로 천장을 비추고 지하 비밀의 방엔 무려 4개의 led를 넣었는데 왜 그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기숙사쪽 천장에 2개, 벽난로에 한개.
지하 필요의 방에 한개. 스네이프의 마법약 교실에 그린빛 한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이 모습 하나때문에 LED 넣나 싶습니다.
처녀작이라 시행착오와 삽질도 많았지만 다음에 언젠가 또 작업을 하게 되면
좀 더 쉽게 접근할 거 같습니다.
기숙사 건물이 있는 파트 쪽 배선은 저 공간에 웜핑윌로우와 그 밑에 베이스를 자작해서 그 안에 선과 전원부를 다 넣어줬습니다.
밖으로 지저분하게 보이는 것보단 저게 더 깔끔해 보여서요.
제가 가진 해리포터 떼샷으로 마무리 함 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도 멋진데 LED 연결하니까 분위기가 엄청나네요.
너무 멋져요~ 해리포터 메인 ost 음악 틀어야겠네요ㅎㅎ
24시간 led켜놔도 합선되거나 하진 않나요?
너무 멋지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