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봤던 한국만화인데요
작가는 맹꽁이서당으로 유명한 윤승운 작가 그림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내용은 사냥꾼들 이야기였어요
꿩,호랑이,멧돼지,곰잡는 포수들과 사냥개들이 나오는 만화였는데
꾀많은 토끼때문에 사냥개가 포수의 총에 맞아죽어서 사냥꾼이 꾀를 써서 토끼를 잡고 개의 복수를 해주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네요
힌권짜리였고 출판사는 요요코믹스였던것같아요 혹은 그런 판형이었던걸로
어렸을때 미스터손,날아라 슈퍼보드랑 나란히 꽂아놨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최근에 산적다이어리라는 만화를 봤는데 보다보니 어렸을때 봤던 만화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윤승운작가 이름으로 검색도 해봤는데
작가 필모에는 없더군요 나무위키에도 없구요
오래된 작품이고 단권이라서 아마도 책을 구할순 없겠지만
제목을 알게된다면 혹시 만화박물관같은곳에서 찾아서 볼수있지않을까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뭔가 생각나는게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