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조회수가 낮은게 아쉽네.
쩝..
옛날엔 조회수 늘어난다는 댓글 보고 기대했는데
계속 연재해도 안 늘어나서 별 생각 없어졌다던가, 그런 말을 봤던것 같은데
(*나도 시노딕 베스트 댓글?에서 본거라 정확하진 않음.)
■■하기 직전 한이 많아서 일주일 후 결정하자고 생각하고
옛적에 보다가 관뒀단 개판을 보고, 희망이 생겼음.
우울증을 겪고있던 내게 희망을 줬던 작품을 주신 분이고 (물론 아직도 우울증이지만..)
정말, 가장 좋아하는 작가남인데...
음... 혹시 이 글 보신다면
계속 응원합니다.
중학생 때부터 꾸준히 팬이었어요.
조회수 올려드리고싶다 ㅜㅠ..
해킹을 배워서 좀비 PC 수천 대 만들고 그것들로 조회수를 늘려
ㄷㄷ...
어차피 저건 웹툰에서 인기 있을 스타일이 아님. 애초에 저거 하드보일드인데 하드 보일드가 중~고생들이 좋아할만한 장르가 아니니까. 거기에 포스트 아포칼립스인데 이것 역시 중~고생들이 좋아할만한 장르가 아니고. 완성도와 별개로 인기 있을 만한 장르가 아니여.
그건 맞아. 그림체나 전개도 어둡다보니 어쩔 수 없고. 개판은 느와르? 장르지만.. 뭐 그걸 알지만 계속 작품을 위해 그 장르를 선택하시는걸 보면 정말 작가다운 작가님이라고 생각해.
취향이 갈릴법한 작품이라는데는 동의. 알기야 하지만 최하위권 수준인게 너무 슬픔..
완성도에 비해 너무 아래 있긴하지.
소비하는 독자층이 달라서 그래 그 분껀 나는 굉장히 취향인데 댓글만 봐도 대강 연령대가 짐작가잖아 그 나이대는 그런거 잘 안봐
일단 난 꾸준히 보다가 안볼꺼야 이후로 웹툰을 완전히 끊어서 이젠 신경안쓸라고
완성도가 인기와 정비례하는 건 고수 딱 하나밖에 없잖아
헬퍼도 괜찮던데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