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막상 뭔가 내 인간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결국 나랑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난 도데체 뭘 원하는거지 뭐가 부족한거지...
가족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막상 뭔가 내 인간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결국 나랑은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난 도데체 뭘 원하는거지 뭐가 부족한거지...
TheDul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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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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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이 부족하네
사는게 다 그렇지 뭐
손이 이쁜 사람 만나여
애니캐릭터 좋아하는게 있다면 누군가를 좋아할줄 아는거임. 대상을 못만났을뿐
없음 애니 안봐요..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안보이고 이혼한 경우에 연애 못하는 애들이 있긴하더라 이혼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양상이 보이면 그런듯 사랑하는법을 모른다고해야하나
그런가..... 우리 부모님도 이혼은 하셨지만 뭐... 나에대한 사랑은 꽤.. 좋다 생각해 감사드리고 가끔은 좀 문제염ㅅ지만
그거 뭔가 와닿고 이해가 가네
보통 주변에서 왜 연애안하냐고 하는 소리 자주 들을정도면 처음이 힘들어서 그런거지 한 번 시작하면 담부터는 잘함
처음이 너무 하드코어하게 힘든게 문제지만
애정결핍이냐
그런걸까
단어의 의미가 진중하고 크게 다가오는데 이런 저런 상황에 쓰기엔 단어가 좀 아깝다거나 하는 기분이 종종 들지않아?
그렇게 내 말을 잘 들어주다니 고마워... 아깝다라... 내 마음을 잘은 아니여도 그럭저럭 표현한단거 그 이상도 이하의 가치도 없는거처럼 보여
딱히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문제지만 사색은 인생에 걸쳐 필요한 때가 꼭 있고, 그게 지금같은 때이긴 해.
가끔... 가끔 머리가 아파오면서 냉철이라해야하나 냉혈? 그런 상태가 되면 항상 느끼는 감정인데 그래도 가끔 죄악감 없이 잔인한 상상도 많이 하는편이라 나도 모루게 겁이 나기도 하긴 허지..
나는 내가 타인과 다른것에서 오는 의구심과 불안에 대해서 이리 생각해 이게 나야. 라고
쓸쓸할때 혼자있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본능에 따른 방어기제가 심리상태를 자극하게되. 그게 지금 네가 말해준 상태. 고독감은 너의 공간이 넓어진다는 뜻이야. 불안해하지말어
솔직히 이 고독한 상태가 오래간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약간은 겁나기도 함 호기심도 있고 정말 이개 나야 라고 생각이 들면서 변한단거... 별로 좋은건 아닌거같지만 진짜 이게 나인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이렇지 않은 내가 더 가식스럽게도 느껴지고
시야 끝까지 눈이 부시도록 빛이 가득차도 그림자는 구석어귀 짙게 깔려있는 법이야 뭐든 어떤거든 앞 뒤 다 있으니 굳이 뒤만 보고 이해만 하며 살지 않아도 돼 우리는 앞을 보고 사는 존재들이니까
타인에게 적합한 모습으로 인정받느니 배척받는 내가 더 낫다 라는 말도 있기도 하고 처음이 힘든것 뿐이야. 어울리며 사회성을 좋아하는 이들이 있듯 혼자 사색이나 고독감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는거고
그래... 어둠이 구석쳐도 빛이 보이겠지 희미한 빛이
가끔은 남을 배척하고 어느순간 잠시 어울리고... 와리가리 하는 내가 이기적인건지 아님 나도 혼란스러운건지
그렇지 뭐든 하나만 있는건 없더라. 우울할때도 그늘질때도 당연히 있겠지. 그래도 먹구름사이에 햇빛이 드리우기도 하는거야 불안해하지마 불안에는 꼭 이유가 있고, 이는 풀이 가능한 문제일 뿐이야.
다른이들은 그런것에 관해 큰 생각 안해. 되려 이에대해 아무 생각없어 넌 펜과 노트를 들고 서점에 가는거 추천함. 도움 아주많이 된다고
그래 내 기분도 너랑 대화하면서 풀린것같아 아직 많이 혼란스럽지만 자고나면 또 잊고 긍정적으로 살고 밤이되면 다사 후회하고... 뭐 이것도 나니깐
나도 서점 좋아허지... 자주가고 맘애드는 책도 사고
맞아. 그 모든 모습들, 부정하고 배척하며 긍정해온 모든 모습들이 전부 네 자신이라 하더라.
대화 즐거웠어. 시기는 지나기에 시기라고 부르니 포기하지만 마 고민도 길수록 좋지. 힘내
그래 고마워 나도 즐거운 대화였어 내일도 더시 힘내서 힘들어도 나아가야지 그렇게 버텨온거니깐
히오스를하면 애인을 만날수가 있어여! http://kr.battle.net/heroes/ko/
히오스 베타부터 지금까지 쭉 하고있습니다 바이킹 마스터였고요
요즘은 바이킹 접었지만...
대회에도 나가셔야져!
히익 히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