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vr로보기엔 아직 시각... 그 시각도 완벽하게 느끼는것도 아니지
나중에 되면 어떤식으로 후각이나 촉각 이런것도 느끼게할 제품이 나올까
아님 vr 그냥 시야용으로만 쓰일까
솔직히 vr로보기엔 아직 시각... 그 시각도 완벽하게 느끼는것도 아니지
나중에 되면 어떤식으로 후각이나 촉각 이런것도 느끼게할 제품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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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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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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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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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후각이나 촉각은 뭔가 유의미한 결과들이 나오고는있더라만..
지스타가니까 조이스틱에 온도랑 통각까지 재현가능한거까지는나왔더라 어디까지나 실험작이지만
vr 솔직히 모르겠음... 3d 멀미 땜에 못하는사람도 존재하고 대중화하기 좀 애매한듯..
시각만임. 후각을 사용하기 위해선 화학분자들을 사용해야함. 그런 다양한 화학분자들을 쓰기위해선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고 차라리 그 돈으로 3D프린터를 만드는게 낫겠지. 촉각은 더 어마무시한 재료들이 필요하지
그렇겠지 한정된 촉각만이라면 몰라도.... 후각은 확실히 뭐 무리지
촉각은 한정된거까지는 지금나옴 온도랑 일부 자극같은거
촉각은 지금 장갑까지 나온거 봤고 후각? 은 모르겠네
촉각이라는 그 장갑도 눌려진다 만져진다 정도만 이지 부드럽다 거칠다 같은 감각까지 느끼게 해주는건 아니지
VR로 게임내기도 마땅치않음 액션게임을 하기엔 1인칭으로 액션해봐야 멋있지 않고 멀미만 생김 RTS나 MOBA장르는 불가능에 가깝지 VR의 미래는 게임이 아니라 시뮬레이터 일거라고. 차량이나 비행기 같은것처럼 말이지 아니면 유로트럭같은거나
스카이림vr로나온거보면 그렇지만도않음 무엇보다 vr rpg라는건 리얼 판타지소설읽어본사람이라면 누구나꿈꾸는 로망같은게있어서 앞으로도 수요층은 꾸준히 유지될거임
로망은 있는데 해보면 쓰래기인거지. 스카이림VR도 어디까지나 실험적인 요소인데다가 전투에 피로감을 말하는 이들이 대부분. 그리고 게임내에서 검술이나 마법을 VR로 표현하면 굉장히 조잡해지고 뭘하는지 볼수없어서 더더욱 수요층은 지금벌써 상당수 사라졌지
솔직히 3d멀미.피로감은 그렇기는한데 검술.마법같은경우에는 내생각에는 기술적인문제보다는 아이디어의문제같은데 예를들어 마법같은경우에도 반투명하게마법진이보이고 자기가 그마법진을따라그리는식으러해서 마법을쏜다고생각해봐 검술같은경우에도 궤도같은걸가이드라인으로 보여줘서 그대로 그으먄 특수효과같은게나타나는거고 지스타에서 전신vr 해봤을때 난 진짜 소설속에서나볼듯한게임이나오는게 그닥멀지않다고느껴졌어
그 마법 발동 방봅은 해리포터 게임방식이고 검술도 비슷한건데 문제는 그 경우 결국 마법진에 시야가 가려 마법효과를 자신이 제대로 못봄. TPS 시점으로 보는것이 마법도 마법진도 확실하게 볼수있어 이득 마찬가지로 검술도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본능적인 휘두르기와 가이드라인이 일치하지 않아 생기는 부조리에 흥미가 떨어지고 무엇보다 휘둘렀을때 이펙트도 TPS시점이 훨씬 화려하고 보기도 편함. 거기다 게이머들을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는데. 대부분 뛰거나 움직이는걸 좋아하지 않아 운동대신 게임을 하는거니 대다수는 1시간도 안되서 체력이 딸려 그만둘걸 결국, 3D멀미, 힘든 조작감, 보여주기 힘든 액션성과 보는재미, 플레이어의 체력등의 문제때문에 RPG는 결국 그닥 매력젇인 장르가 아니라는거지 오히려 시뮬레이션 장르로는 훨씬 장점이 많고
아...체력적인건 진짜 빼박인문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