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미지는 '볼텍스 탄두'의 미사일 형태다.
어뢰는 생김새가 다를 수 있다.
인류제국 해군의 필살기이자 최종병기 '볼텍스 어뢰'.
이 고대 인류의 치명적인 병기의 제조방법을 알고 있는 포지월드는 손에 꼽을 정도이며
그마저도 이 기술에 대한 완전한 이해는 달성하지 못했다.
생산량은 극히 적으며 현재 제국에서 운영하는 것은 고대인류가 수만년간 비축해 놓았던 것을 꺼내쓰는 것에 가깝다.
'볼텍스 어뢰'는 강력한 폭발력을 지닌 무기가 아니다. 무시무시한 워프에너지를 발생시켜 물질우주의 파괴범위 안에
있는 모든 목표물을 말그대로 공간에서 잘라버리는 무기다.
이 '볼텍스'의 파괴력을 막을 수 있는 방어 시스템은 같은 워프에너지 기반의 방어막인 '보이드 쉴드' 정도가 유일하다.
이해와 생산은 별개니
상투스 리치 캠페인에서 옼스들이 저거 잘못 만지작거리다 워프에서 악마들을 불러내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했었죠 결국 스울이 잘 처리했지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