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는 토익 좀 부정적인 놈이긴한데 그래도 졸업 기준이라서 공부하다보니까 850 찍었다.
근데 원래 그냥 의역 만 때리던 놈이라서 단어는 잘 몰라. 단어 자체가 850점들이 아는 단어 모를 수도 있고
근데 하는 일이 외국인들이랑 통화하고 메일 주고 받는건데 오늘 핀란드 놈이 나한테 이런 단어를 보낸다
adjacent
인접한 이런 뜻인데
걍 내가 단어 안 외우고 가라로 딴 점수라서 그런거냐?
졸라 생소한 단어 많이 쓰네.....개빡침.
아니면 얘들도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니까 막 번역기 돌리는건가?
저정도는 보통수준 단어
965인 나도 모르겠다
위에는 보통이라는데?
영단어 공부 조금만하면 보이는 단어 내가 토익 600점대니까 확실하다
자주보긴했는데
쓰긴 하는데 토익보단 편입스러운 단어
토익 단어는 생각보다 어려운 단어는 아니던데
난 제작년에 수능 끝나고 공부 없이 처음 봐서 905 찍었는데 저런 단어 모름. 대충 어미하고 맥락으로 때려 맞추지.
600대는 안다는게....
토익학원 다닐 때 외웠던 단어네
토익 몇 점인지는 모르겠는데 흔히 명문대라 하는 대학에 영문과 나온 사촌동생은 저거 포함해서 별 희안한 단어들까지 능수능란하게 쓰더라. 현재는 백수지만.
...어려운 단어라고 하긴 좀 그런데;;;
여흑시 가라 점수 나 단어 외우라 할때 존나 귀찮아서 다 쌩깠걷.ㄴ
그리고 사실 토익 점수 같은건 실력의 척도가 아니야...다른 시험들도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특히 토익은 그게 더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