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설관리 몇군데 해봤지만
오히려 나이 많은 기사들이 소장 멱살 잡고 그런곳도 있던데
이게 나하고 같은 직급인데 자존심은 쌔서 잘난척은 하는데 일을 안하려고함
나처럼 나이 적으면 열심히라도 하지 나이 많다고 힘들다고 쉬는데
정작 자존심은 더럽게 쌔단말이야
내 주위에 내나이대는 오히려 예의 엄청 바르던데 ...
걍 사람 성격 차이지
젊다고 예의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고
나이 많아도 인성 쓰레기인 사람 많으니
꼰대가 저지랄하면 왜 반말이세요하면서 무시하면됨
그렇고보니 상사가 저말 한건 들은적이 없다
케바케임, 옛날에 그런 소리 듣던 어린애들이 그렇게 늙는거고, 그 반대거나 아니면 섞이는 경우도 있고.
ㅇㅇ 나도 선입견 안가지도록 조심해야지 나이든 사람중에서 나보다 체력 좋은분도 계시더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