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53159
수지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제가 얼마 전 동의 표시를 한 청와대 청원 글 속 스튜디오의 상호와 주인이 변경되어 이번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중략)
그는 “이 일과 전혀 관련 없는 제 신상과 스튜디오 위치 등이 널리 퍼져 이미 저희 스튜디오는 이미지가 많이 실추됐다”면서 “아무런 근거 없이 저희 스튜디오 상호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리거나 개인정보인 제 연락처를 알아내 메시지나 톡, 전화하는 일을 당장 중단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결국 수지는 사과 한마디로 끝났지만 피해입은 스튜디오측은 개인정보까지 털리네.
개인정보 털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애들이 1차적으로 문제지만 저런거 동의할때 제대로 알아보지않고 동의하는 자신도 돌아봤으면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데... 솔까 그정도 수준이 됐으면 이미 전에 버스기사 사건에서 교훈을 얻고 피카츄 배를 잡고있었겠지.
저건 수지가 찾아가서 석고대죄해도 모자라 솔직히.............
저런건 민사로 가서 영혼까지 뽑아먹어야되
저건 수지가 찾아가서 석고대죄해도 모자라 솔직히.............
알로하신사
안타까운건 수지가 청원 동의했을때보다 사과문은 주목받지 못하는거같아서 안타까움. 오히려 동의했을때보다 사과문이 더 주목받아야 저 스튜디오가 그나마 덜 피해 받을텐데
저런건 민사로 가서 영혼까지 뽑아먹어야되
4과문이라는 말도 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