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건너오는 라노벨이야 요즘 나오는게 다 찐따놈들 이세계 가서 개지랄 무쌍찍는것 뿐이라 아예 싹 패스
근데 국내산 판소라고 나오는 것들은 왜 거진 이모양이지
그래 뭐 어이없이 뒤져서 전생해가지고 자기 인생 다시 사는건 그렇다고 치는데
왜 축구하고 법정싸움하는데 스테이터스 처찍고 앉아있냐
소재부터가 이해가 안 되는데 존나 잘팔려 또
내가 이상한건가 아니면 그 뭣같은 소재로도 팔릴 정도로 그 쓰는 작자들이 필력이 지랄나게 좋은건가 모르겠다
그리고 그와중 룬의아이들 올해 안에 3부 출판
국내산 판소는 요즘 돌아가는게 아니라 한참 전부터 개판아니었나
너무 골방에서 나 쓰고싶은것만 쓰면서 살았나 회사다니느라 계약이니 출판이니 엄두도 못내고 그냥 내멋대로 쓰면서 살았는데 최근에 계약 두어개 따면서 보니까 나 이상으로 개판인 소설들 천지더만 근데 존나 잘팔려
그런게 팔리는 시장이야 일본에 이세계물이 팔리는것도 그렇고 독자라는 양반들이 그걸 원하니깐
난 졸지에 구시대 퇴물로 전락했네 그럼 ㅋㅋㅋㅋㅋ 글써서 먹고사는건 거의 포기해야되나
그래서 나도 걍 스포츠 장르만 3작품째 파고 있다 구상해둔건 꽤 되는데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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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fi
10년째 쓰고있는 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그쪽 잘 모르는 사람이면 더 이해가 안가겠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