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즌은 열리자마자 일주일도 안 되서 수호자까지 다 깨고 얻을거 다 얻어서 일찌감치 접었었는데
친구가 며칠 전부터 하코 시작했길래 누가 먼저 뒤지나 내기하려고 하코를 새로 키움
근데 파밍 ㅈ망겜이 늘 그렇듯 맨땅에서부터 시작하니까 존나 재밌다...
뒤지면 미련없이 끝내려고 했는데 뒤지지도 않고 그 와중에 세팅이 슬슬 완성되가는 단계라 아직 잠이 올 때가 아니라서 존나 재밌음
이제 성전 규탄 세팅 구색 맞췄는데 언제 성전은 목숨이 3개라서 뒤지지도 않네
디3 맨날 까이긴하는데 이리저리 보수하고 할만한겜 됬슴 ㅇㅇ
님.... 인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