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세계는 빛과 공허가 서로 세력 싸움하면서 밸런스를 맞추고 있었거든
그리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일어나기 시작함
공허가 이기면 온통 촉수밭이 되고
빛이 이기면 온통 수정밭이 되어버림
두가지의 거대한 힘이 세계를 탄생시켰고 둘이 경쟁하고 있었음
요는 한쪽의 다른 힘을 존나게 없애버리면 반드시 다른쪽이 들어와 개판을 치게 되어있음
근데 지금까지 아제로스의 용사들이 아제로스의 힘을 받아서 어둠쪽만 존나게 족쳐버림
대표적인게 드레노어 드레노어는 군단부터 시작해서 공허든 뭐든 다 없애버림
그랬더니 빛이 들어와서 이렐을 미치게했고 드레나이들을 미치게함
그리고 이제 그 빛의 힘이 아제로스로 넘어올려고 하고 있고
그게 이번에 일어난 칼리아 메네실 사건이라고 함
빛의 언데드라는 말도 안되는 조합
사실 전에 사제유저만 알고있던 건데 잘아타스(고대신의 잔재)가 속삭이길
악마도 타락할 수 있다고 말해줬는데.
그게 실제 존재하는 예가 있었음..
성기사 추종자인 로스락시온(빛의 나스레짐)임......
나스레짐도 타락(?)해서 빛의 추종자가 된것처럼 이제 칼리아도 그렇게 된거
와우는 이제 빛의 침공이라는 조또 말도 안되는걸 보게 생김
잘아타스가 하나 더 말해줬던건 빛의 나루같은걸 보면서
공허의 군주들은 잃어버린 형제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는데 정확한 묘사였음
설득력이 없진 않음. 군단에서 갑툭튀한게 문제지
아무다리야
저런거 흔한 설정임 와우 고대신이 크툴루에 기반한거까지 고려해보면 더 그렇지
컬리아 메네실 사태가 머임
아서스 누나가 실바한테 찍혀서 뒈졋거든?? 근데 성스러운 언데드로부활함.
제라같은새끼들 결국 절대선이 아니란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