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하는 과정을 단점은 감추고 장점만 보여준다는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지금까지 페미니즘과 정치적 올바름은 세기 단위로 장점밖에 보여주질 않았어, 그래서 일부러 진실을 파해치려고 하지 않는 한 웬만하면 장점만 보고 옳은 것이구나 생각하고 말겠지.
지금까지 타파된 공산주의나 파시즘 같은 사상들은 단점을 감추려고 해도 너무 쉽게 드러나서 사람들한테 각인이 박히기 전에 쫒겨난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페미니즘과 PC는 옳은 면의 정당성이 너무 크고,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단점을 보고자 할 의지가 별로 없어. 문제점이 썩어가면서 옳지 못한 면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겠지만, 너무 오랫동안 사람들이 옿은 면만 집중적으로 보고 있었으니 금방 가릴 수 있는 거겠지.
아니 단점의 문제가아니라 그냥 페미나 PC문제는 도덕성의 문제인거같은데 걔네들은 도덕성이 결여된 인간들의 집합체야
내가 말하는 단점이 그런 문제들임
지지하느 주류의 문제겠지. 일ㅁㅁ들 한창 날뛸 때 조중동에서 줬나게 빨아줬음. 칼럼도 올라가고. 메갈은 분류상 진보계열이니 인터넷 주류였던 중소 인터넷 언론사나 젊은 층의 지지를 받아서 더 눈에 많이 띄는 거겠지.
확실한건 일ㅁㅁ이든 웜갈이던간에 현실의 대다수는 해당 사상을 기피하거나 큰 관심이 없음. 당장 웹툰이랑 메갈로 한참 지랄나던 2015년도에도 락페나 클럽은 언제나 성황리였고 어떻게 입든 비비고 들뛰고 부딪히든 서로 아무 신경 안썼다느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