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의 클래식에는 세이운 스카이&킹 헤일로와의 3강를 이루었고, 1998~99년간 엘 콘도르 파사&그래스 원더라는 양대 외국산 말과 싸우는 일본산 말이라는 입장에서 2016년 현재에서 JRA 최강의 경주마 세대라 불리는 95년생 세대의 일원으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현역 시절엔 3세 클래식에서는 2관마 세이운 스카이에 밀려 겨우 더비를 따냈고, 4세 시절의 고마 전선에서는 외국산 에이스 두 마리에게 이긴 적이 없는 만년 2인자 신세인 바람에 후대에는 명성이 약간 빛이 바랬지만, 드라마틱한 출생 배경과 스타 기수 타케 유타카의 활약, 그리고 지배적인 선데이 사일런스 혈통의 일본산[5]의 활약마라는 점에서 인기로는 언제나 1위를 달렸다.
꺼라 위키 보니 원래부터 콩라인 출신이구나...
근데 선데이사일런스 일족중에서 특이할정도로 사람좋아하고 순한 말이어서 인기 좋았다더라... 은퇴하고 종마할때는 나이먹고 좀 사나워졌다고 하긴 하는데.. 은퇴후는 잘 신경안쓰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