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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폴 티베츠: 1975년 인터뷰에서 "나는 맡은 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습니다. 매일 밤마다 잠을 잘 잡니다."라고 했으며 2005년에는 "만약 같은 상황이 또다시 내게 주어진다면 똑같이 할 것입니다."라고 발언했다. 또 2005년 BBC다큐멘터리에서는 "나는 맡은 바 임무를 다했으며 그것이 성공적으로 끝나 다행스럽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2007년 사망하기 전의 마지막 인터뷰에서도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서"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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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수 토마스 W. 페러비: 폴 티베츠처럼 폭탄을 투하한 일에 대해 결코 후회한 적이 없다. "(원자폭탄을 떨어뜨린 것이) 해야 될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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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법사 시어도어 J. 밴 커크: 똑같은 상황이 다시 주어질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네, 저는 다시 할 겁니다. 우리는 5년간 전쟁했고 항복하지도 패배를 받아들이지도 않는 적과 싸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사람은 나중에 비키니섬 핵실험에도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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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종사 로버트 A. 루이스: 폭탄 투하시 "맙소사,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겁니까?"라고 한 기록이 남아 있다. 그러나 그도 죽을 때까지 그의 임무를 후회한 적은 없었다. 때문에 저 발언은 폭탄의 엄청난 위력에 놀란 것으로는 볼 수 있을지라도 후회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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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항공 기관사 로버트 슈머드: "어느 사람의 다리에 괴저가 생겨, 반드시 절단해야만 한다면, 누군가는 반드시 그 다리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그 괴저(일본)는 세계에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하는 암 덩어리였습니다." 라고 1960년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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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홋까~~~~~~~
축제했다
원폭 떨군 미군도 별 신경 안썼다며
섬세한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워낙 제국주의 시절 일본군이 한 만행들이 넘쳐나니 죄책감 느끼기가 어려운 것도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