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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지금와서 어벤져스1 복장보니 엄청 유치하네 ㅋㅋㅋㅋ
어벤져스1 화면느낌 지금보니까 특촬드라마같네 ㅋㅋ
찐따 메이커 ㄷㄷ
까는게 아니라 그만큼 감독한테 개판 취급 받았던 의미 같은데
배트 찐따 장면들중에 대부분이 조스웨던이 재촬영하명서 추가한 장면이라고 밝힘.
찐따 메이커 ㄷㄷ
점프할때 존나 어색하더라 ㅋㅋㅋ
지금와서 어벤져스1 복장보니 엄청 유치하네 ㅋㅋㅋㅋ
저 복장이 1940년대꺼야..
일단 깨우긴 했는데 당시로선 깨어난지 얼마 안되서 가장 좋아할 만한 복장으로 만든것임.
은근슬쩍 현대적인 복장으로 갈아입히면서 팬들 적응시킨거지 "저게 무슨 캡틴이냐 쿰척" 못거리게
저게 아마 캡아팬이였던 콜슨이 준비한 옷일걸? ㅋㅋ
캡틴빠돌이가 만든 복장이 저거고 원래 캡아가 디자인한게 퍼벤져 옷.
ㅂㅈㅎ 수준이네
어벤져스1 화면느낌 지금보니까 특촬드라마같네 ㅋㅋ
찐따 주인공 들어가는 학창물 영화 만들면 잘나갈듯
방과후옥상 같은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름이 뭐더라
까는게 아니라 그만큼 감독한테 개판 취급 받았던 의미 같은데
.卍.
유게에서 올라오는게 사실이거나 진지하게 여기 내용으로 뭘 알았다던가 배웠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름이 뭐더라
근데 어벤져스 1, 2랑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비교하면 어벤져스에서 캡틴을 잘 못쓴건 맞음
이름이 뭐더라
캡아까는 글 아니야 조스 웨던 까는 글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금수
그렇게 보기에는 어벤1에서 슈트도 능력도 없는 호크아이가 나름 활약하는 장면이 많이 나옴 혼자서 케리어 털고 로키도 엿 먹이고 2에서도 다들 정신공격에 어버버 하는데 혼자서 스칼렛 위치 엿 먹이고 걍 캡아 싫어하는듯
금수
순수한 인간의 힘으로 싸우는 캐릭터는 좋아하지만 그 캐릭터가 팀의 구심점이면 싫어하는듯
낳았겠네 오타아닌가
글쎼 2편에서 캡아가 스칼렛 위치한테 공격당하고 보는 환상보면 누구보다도 캡아를 잘 이해하는 감독인거 같음
이해도랑 연출력이랑은 다름 루소 보면 캡틴이라는 초안을 어떻게 연출해야하는지 너무 잘알고 있음 그래서 이렇게 까이는거고
에이...그래도 멋진장면 많았는뎅...
초인들 속의 비교적 평범한 캐릭터를 어떻게 살려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는 거 같음. 거기서 나오는 카타르시스가 재밌는 건데.
저리는 잭스나가 거의 다 만든거 조스 웨던이 손 좀 본건데 배트맨 찐따로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그렇지 않음?
고통
배트 찐따 장면들중에 대부분이 조스웨던이 재촬영하명서 추가한 장면이라고 밝힘.
허얼...
잭스나가 손댄부분 그정도로 많지 않음 그냥 맡은 부분 공개된거 보면 반반쯤됨
잭스나는 적어도 캐릭터 표현은 멋있게 해줌. 배대슈가 니엄마사로 욕은 먹어도 캐릭터들 멋은 있었음.
배대슈 배트맨 액션하고 저리 배트맨 액션 생각해봐 배대슈가 그냥 압살함 저건 웨던이 걍 조진거임
잭스나가 액션이나 화면연출은 잘해요. 단지 너무 순간의 화면연출에만 집중해서 캐릭터성이 무너지는 부분이 생겨서 그렇지. 요번 저스티스리그 플래쉬 허우적대는거나 배트찐따 상태된거 보면 잭스나 스타일은 아님. 맨옵스에서 파오라 전투나 슈퍼맨 공중전투 쩔었고 배댓슈만 봐도 배트맨이 마사 구하는 장면 액션은 진짜 코믹스에서 튀어나온 배트맨 액션이었음. 액션 연출은 탑급임 단...액션만...스토리 개연성만 뛰어났으면 더 좋은 감독이 됐을텐데
근데 맨옵스는 애초에 감독였으니까 개입했다는 말보단 다른 표현이 더 어울릴거 같아요. 워너가 요구한 부분도 많지만, 배대슈도 제작 감독 다 한거기도 하고요.
어벤져스1 짤린 장면이나 어벤져스2 환상씬 보면 이해는 하는거 같음 캡틴이란 존재가 어떤 사람인지 워낙 유머러스한 장면을 좋아해서 기계로 작동하는 드립이나 비유법은 그냥 유머씬이고 근데 캡틴이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는 잘 몰랐던거 같음 어벤져스2에서 자동 회수기 붙혀준 이유도 그거 같고
인워 보기전에 2주 동안 마블영화 복습했거덩.. 솔직히 어벤1 성공한게 신기함ㅋㅋㅋ
그 당시 영화로는 최고였지.
비추ㅋㅋㅋ 요즘 나오는 마블영화랑 비교하면 그렇다는거.. 글고 어벤1에서 캡틴이 구한 웨이트리스가 라오어 엘리 성우인거 보고 진짜 깝놀했음
어벤1은 요즘나오는 마블영화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퍼벤져/토르1 같은 작품하고 비교해야함. 아이언맨1 이후 단일영화 줄줄히 애매하게 뽑았던 단독히어로들을 성공적으로 합친 기념비적인 작품임.
지금 레벨이나 스토리 같은게 점점 발달해 가는거지. 모르긴 몰라도 인워 끝나면 한동안 마블도 판다시 짜야 할거 같음. 루소형제들이 캡아에 손대면서 부터 여러가지 퀄리티가 올라감.
근데 어벤1이 시빌워나 어벤2보다 훨 나음..
어벤2보다 훨씬 낫다는건 인정하지만 시빌워랑 비빌건 아닌 것 같은데
이건 좀 억지로 까는거같은데...
뱃찐따가 특히 돋보이는 게, 슈퍼맨이랑 대화하는 장면들인데... 그 장면들 중에서 웨던이 만든 거 구별하기는 꽤 쉬움. 추가 촬영분이라서 슈퍼맨 입가의 수염을 어설픈 CG로 지워놨으니까. 뱃찐따스러운 파트 상당수가 웨던 손으로 추가되었다는 게 꽤나 신빙성 있음.
유게놈들 캡틴은 작정하고 까면서 쉴드치는 사람들한테는 드립인데 왜 진지 빠냐고 하면서 캡틴 ㅂㅅ으로 만든 조스 웨던 까면 정색함
뱃간지 돌려내 dc강아지들아...
내 머릿속의 배트맨은 여기까지임... ㅠㅠ
캡틴안티 웨던
저 전기 어쩌구 하는 건 캡아가 그냥 '이야 201X년은 이정도로 발전했구나' 정도의 감상인 듯 한데 캡아를 좀 멍청하게 만들어버린 연출미스인듯
너무 오래 주무셔서 불켜는데나 쓰던 전기가 이럴줄은 모르셨겠지 ㅋ
루소형제가 겁나 잘살린거였네 ㅋㅋ
루소형제랑 비교하면 조스웨던이 얼마나 틀딱찐따 처럼 만들었는지 알수있지
기 승 결
어벤져스1,2 보는내내 졸렸던 영화....;
그놈에 루소형제는 진짜 ㅋㅋ 조스웨던이 아무리 뭐같아도 어벤져스라는 영화 첫스타트 겁나 잘끊었는데 맨날 욕처먹네 애초에 그렇게 물고빠는 루소형제도 윈터솔져에서 권총한대맞고 뒤질것처럼 연출하는데 실제로 로키 딜체감상 저정도도 감지덕지한거아님? 애초에 권총탄맞아서 죽을만한앤데 저정도 두들겨팼으면 걍뒤졌음 그리고 시빌워에서도 설정 ㅄ같은게 권총한대맞으면 정신못차리는애가 방패도없이 맨몸으로 세계에서 가장 삼엄한 감옥 혼자 다뚫고들어가서 구한것부터 개소린데 왤케 조스웨던만 욕먹냐
조스웨던도 어벤져스 1,2 감독하면서 10억달러 영화 2편이나 찍었는데 맨날욕먹네 여기선
원래 유게에서 제정신 찾으면 안됨;; 이말이 맞는게 처음에 조스웨던 어벤찍을 때만 해도 잘만들었다고 난리였음, 이게 되게 웃긴게 정의연맹이 망하고 조스웨던 까면서 과거일도 프레임으로 까는거지 사실 인터넷이 이게 웃긴게 내가 관심받고 추천받을려고 뭔짓들을 못하겠냐;; 마음만 먹으면 멀쩡한 사람 머저리만들어서 돌던지고 누가 돌던지면 따라서 돌던지고 인간들이 진정 자기 생각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함?ㅋㅋ
그리고 MCU및 여러 히어로무비 밈들은 죄다 디시 히갤같은데서 퍼오는거 투성이더라고요. 한 열중에 아홉은 거진다 거기서 퍼오는듯.
루소 캡틴 - 다른 초인들에 비하면 약하지만 격투액션 개쩜. 조스웨던 캡틴 - 그냥 좀 튼튼한 인간.
어벤1은 지금보면 좀 초딩영화 보는거 같긴함...유치함
루소빠들 미드 커뮤니티나 보샘 재밌음
본래 근성하나가 대단한 캐릭터라 나머지는..
한랭건조
전 윈터솔져까지 엄청좋아하다가 시빌워에서 하아...
닫아짤 어디갔어
누굴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딱 구분해뒀네
이런 부분은 충분히 깔만한거 같은데 흥행 성적 들먹이면서 까지말라는건 도대체 무엇?
영화를 전체적으로 못 만들었다는 말도 아닌데
윈터솔저와 시빌워 완성도와 비교해서 어벤저스 1,2편 캡틴의 모습에 대한 괴리감이 심함 어벤저스 1편에서 낙하산 매던 양반이 윈터솔저에선 낙하산도 없이 뛰어내리는 패기를 보여주는 차이부터 작은 세세한 부분까지 조스 웨던식 연출과 루소형제식 연출 중에 누가 더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가라 묻는다면 당연히 사람들은 루소형제를 택할거임...댓글에서 조스웨던의 연출을 지금와서 다시보면 캐릭터보단 그때 상황묘사에 더 치중한 차이점이 있어서 윈터솔저 개봉전까지 아이언맨 딜러리 취급받게 못받던 캡틴을 재탄생 시킨 루소형제의 업적이 너무 크다...
낳긴 뭘 낳아
1은 솔직히 캡틴을 과소평가만들게 했지 근데 찾아보면 토르도 호구스러움 많아
흥행이야 어찌됐건 캡틴 이미지 조진 건 사실인데 왜 흥행으로 물고 늘어지지.. 배트맨도 그렇고 캡아도 그렇고 뭔가 심지 곧고 멘탈적으로 강한 캐릭터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다
캡틴 연출이 별로 안좋았다는게 어벤1이 아 똥영화였음 하는게 아닌데...
연출의 차이라고 생각. 어벤져스 1 이전에 최고로 흥행한 영화가 뭔가 생각해보면 앎. 아이언맨이 제일 인기가 많으니 주인공 역을 맡은거고. 어벤져스 1때의 캡틴은 리더로서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리고 조졌다니? 대체 무슨 이미지를 조졌다는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방 몇개로 웃음거리만들면 그게 조지게 되는건가? 그나저나 이러니까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생기는구나.
당시 상황 생각해보면 아이언맨 위주로 판짜고 나머지가 조금 들러리같이 나온것도 이해못할건 아님 그리고 어벤저스1에서 캡틴이 굴욕적인 장면도 많았지만 좋았던 좋은 장면도 많고 게다가 윈터솔져에서 강화된 캡틴액션도 어벤져스2에 반영 많이 되었고 이런식으로 발전해 나가는 게 보기 좋음
캡아가 초반의 40년대 틀딱일땐 어벤져스 자체도 개판이었고 캡아가 제대로 된 리더가 됫을때 어벤져스도 제대로 뭉쳐서 싸우는 지라 캡아를 어벤져스의 상징성으로 써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관점도 나오는군요. 콜슨이 코스튬 주면서 상징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데서 캡아을 상징성으로 쓰고있다는 암시도 줬고
그런데 솔직히 핼리캐리어에선 진짜 기대 이하의 액션 보여주긴 했음
참고로 캡아 전용 5분짜리 분량은 짤렸다
매드마우스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어벤1원래 저랬던거같은데... 어느부분이 왜곡이죠? 대부분은 맞는거같은데
매드마우스
아~ 그건 다 인지하고 있을걸요? 어벤1때의 캡틴은 솔직히 리더로서의 지휘력이랑 집결을위한 상징성이 중요했죠 어벤져스 어쌤블이라는 그의 대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