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뜬끔없이 공개된 파워퍼프걸의 새 멤버...랍시고 공개된 여자애.
이름은 블리스(Bliss)이며, 설정상으로 원래의 세 자매보다 먼저 만들어졌다고 한다.
보면 알겠지만 흑인이다. PC함을 강조하고 싶었으나 그냥 스테레오타입 흑인을 만들어놨다며 팬과 PC충 양쪽에서 모두 비판받는 중.
공개됐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리부트 특유의 발작화+이질감+쓸데없는 PC로 욕을 먹고 있다.
하지만 일부 좋아하는 팬도 있다. 주로 흑인들이지만...
아무튼 얘의 능력은
빔 쏘기
현존하는 모든 물건 들어올리기.
이건 뭐...새 멤버에게 너무 능력을 몰빵시켜놨다. 이러니 욕을 먹을 수밖에.
근데 성우가 쓸데없이 좋았으니 바로 어탐 마셸린의 성우 올리비아 올슨.
쓸데없이 목소리가 좋다. 이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
(참고로 이 영상에서 파워퍼프걸 리부트의 문제점을 모두 알 수 있다. 아아...총체적 난국...)
그리고 얘가 나오는 에피소드가 리부트 중에선 그나마 좋았기에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아 물론 리부트 중에서 좋았다는 거지 그냥 파워퍼프걸 생각하고 봤다간 시각테러를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근데 4번째 멤버랍시고는 갑자기 자기 별로 돌아가야 한다며 가끔 지구에 온다고 한다. 제작진이 쫄렸나 봄.
그리고 가끔 돌아와서 한다는 짓은
웬 남자애랑 썸을 타면서 히토미의 눈을 가지다가
남자애가 적으로 밝혀지자 바로 잡고 난 뒤 다시 별로 돌아가기.
이럴려면 뭐하러 4번째 멤버라고 광고를 해댔는지 모르겠다. 그냥 신캐라고만 했어도 좋았을 것을.
으앜 플라잉 니그로다
...성우는 마셀린인데 하는짓은 괘 럼피 프린세스야
다른건 그렇다치고 왜케 대가리가 커다래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