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목을 원래는 베지트가 좋았는데 요즘엔 너무 푸쉬해서 맘에 안듬 ㅇㅇ
이래 써놨다가 푸쉬라기보단 오지터 무시라고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것만 바꿨다가
글 자체가 이상해졌다
베지트가 맘에 드는 점은 딱 한번만 가능한 치트플레이 케릭터라는 점이었는데
그걸 분리 가능하게 만들어버려서 퓨전과의 차별성이 사라져버려서 오지터가 등장할 가능성이 사실상 거의 없어져버렸다는게 맘에 안든다는 글이었음
그리고 자마스를 오지터가 못이긴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 자마스는 애초에 코믹스에서 이미 오공이 블루 완성형으로 잠깐이지만 대등하게 싸웠다
오지터가 못이긴다는건 뇌피셜밖에 안됨
어차피 오지터도 피니시 먹일때 분리될게 뻔하지만
원작캐릭터인데 푸쉬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누가 외전캐릭터를 원작 캐릭터보다 밀어줌?
브로리도 나오는 판에 외전이랑 원작이랑 뭔 상관임 애초에 퓨전 가능성은 원작에서도 이미 오공이 시사했던 바고 귀걸이 합체는 원작에서 분리 안됨 ㅇㅇ 이랬던걸 설정 뒤집어서 퓨전대신 나올 이유가 없다는건데요
브로리는 토리야마 디자인이고 오지터는 토리야마 디자인 아님
위키에선 아니라는데요
오지터 자체가 극장판에서만 나온 캐릭인데 조산명은 자기가 본편에 내놓은 베지트가 한때나마 까먹었던 사람임
오지터야 극장판 케릭터지만 퓨전이 극장판 설정인건 아니잖음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케릭터고 합체가 스토리에서 고려됐으면 당연히 오지터도 이야기 나왔을거임 오천크스가 옆에 있는판에
이미 퓨전보다 포타라가 더 효율 좋다고 인증 박아버린데다 다른 계왕신들도 있어서 포타라도 다시 생겼는데 그 상황에서 굳이 퓨전을 왜 고려하는데
합체가 풀린다는걸 고와스가 말하기 전까진 몰랐으니까
키비토랑 계왕신 포타라로 합체한 것도 드래곤볼에 소원 빌어서 풀 수 있다고 이미 설정 깔렸서 합체 안 풀린다는 디메리트는 별로 고려할 것도 아니었음
애니기준으로 블루베지트도 대등하게 싸운수준 아닌가? 오지터면 더 약할텐데
까놓고 말해서 치트케릭터라서 더 약해봐야 의미 없음 원래 존재 자체가 적이랑 대등 이상으로 싸우다가 변신 풀리도록 설계된 케릭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