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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 같은데 저긴 진짜 살기위해 하는거니까 자분들 욕은 못하겟다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독일 파견 보낼때도 다들 난다긴다 하는 엘리트 계층들이 간호사하고 광부했다지
어떻게 보면 저 나라에서는 가장 교육받은 계층인데 와서 학대에 가까운 욕먹어가면서 가장 위험하고도 수입이 안좋은 노동을 한다는 거군
울 회사 스리랑카 청년들은 수면바지 입고 일하다가 라인 멈추면 구석에서 자던데
공장엔 일자리 넘침
병1신 같은데 저긴 진짜 살기위해 하는거니까 자분들 욕은 못하겟다
이미 욕해놓고...;
저 학교가 병1신 같다구
난 관련없음 아무튼 관련없음
울 회사 스리랑카 청년들은 수면바지 입고 일하다가 라인 멈추면 구석에서 자던데
나도 스리랑카 애들 일 열심히 하는거 한번도 못봄 네팔애들이 일은 제일 열심히 하던데
네팔출신 사람들은 우리 공장에서도 평이 좋더라.
우리는 그래서 외국인 네팔만 씀
네팔은 힌두랑 불교가 많아서 돼지고기 잘 먹어서 친해지기 좋음
정작 한국은 취업해야할 자국민들이 취업난으로 고생을 겪고 있다.
조호수
공장엔 일자리 넘침
흔들림없는편안함
정확히는 똥퍼라도 돈 많이주면 누구라도 하겠지만 돈 많이주긴 싫으니 노동자 사옴 ㅇㅇ
힘든일을 푼돈주고 굴리기엔 외국인노동자만한게 없으니....덕분에 3D업종의 임금이 오를생각을 하지않고....
예 공장엔 일자리 넘치는데 돈을 제대로 안주는곳만 넘침
우리가 원하는거는 하루에 8시간 주5일 월200이상 받는 직장일테니
공장의 노동강도보면 월200은 줘야하는게 맞음
흔들림없는편안함
외국인이 오니까 임금이 안 오르지 하기 싫은 일이라도 화이트칼라보다 돈 더 주면 하러 갈수도 있는데애초에 그런상황을 외노자가 커트함 ㅎㅎ
우리나라 현상황 취업난으로 거지같은 기업들도 엄청 사람 까다롭게 뽑음 거의 무슨 대기업 인재 데려오려고 다들 기준을 높이 잡았음 + 몸쓰고 힘들일하는 직장이 깔리고 널렸음 하지만? 우리나라사람은 평균적으로 몸쓴다고하면 무슨 개 빡대가리들만 가는곳이라는 인식이 많이있어서 젊은 20대 청년들이 안가려고함 편하게 컴터 뚜두리면서 일하는곳만 찾으니 취직이안되는거
외국인 노동자가 우리 임금 / 일자리 다 깍아먹는거 맞음. 공장도 업무강도에 맞는 수당 주면 너도 나도 가지...
개소리가 짜다. 죷소기업들이 노동에 비해 돈을 안주려고 하니 안가는거지 죷소기업 사장새끼들이 정당한 페이를 지불하면 다 간다.
여기가 공산국가냐 ? 정당하게 벌어서 송굼을 하건말건 본인이 결정하는거지 한심한 소리하내
돈많이주면 몸쓰고 힘들어도 가는데 돈도 어짜피 적게주고 짤리면 할게없으니 기술직이나 공무원 갈려는거지
정확하게 말하면 젊을때는 몸갈아가면서 버티지만 나이들어서 못버티면 얼마안되는 퇴직금받고 쫒겨나서 길에서 구걸하는 거지되던지 아니면 폐지주워야 하는 직장이지. 물론 임금인상따윈 없음.
공장에 일자리 안넘침 지방 작은공장이라도 급할때 용역에서 때오는 기간직 일용직 일자리는 넘침 아무리 작은 공장이라도 신규채용 한국인 정직원은 0에 수렴함
일자리는 넘치지. 근데 그 일자리가 정년에도 있을거라는 보장이 없잖아. 다들 기술배울수 있다고는 말하는데 열심히 한다고해도 그 기술이 개인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음. 그리고 힘든일이래도 1일 8시간 주5일근무에 연차제대로 보장만해줘도 갈사람들 널림. 대부분 공장보면 주6일 10시간 이상근무에 최저시급수준에 연차도 보장이 안되면서 인력부족하다고 징징거리지
잔업 특근 30시간에 176만2천원에 한국사람보고 하라니? 당장은 살지언정 저축도 못하고 굶어죽으라는 얘기네. 게다가 임금 적은 곳은 노동환경도 개판이고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는곳이 뻔한데
무슨 말도안되는 말하냐? 같은 허드렛일이래도 대기업은 페이 많이주니까 줄 서있다. 대기업 생산직은 무슨 키보드 두드리고 의자에서 편하게 일하는줄 알어? 국내 중소기업이 임금 후려치고 적게주니까 문제 아냐
애초에 대기업 정직은 허드렛일 자체가 없다 내가 설비쪽에서 일하기 때문에 대기업부터 1-3차 밴더 까지 다 들어가는데 대기업은 거의다 자동화라 오퍼는 처음 셋팅만 잡아주면 그걸로 끝임 그리고 그쪽은 노조가 있어서 회사에서 힘든일 못시키겠끔 막는다
그리고 아이러니지만 중소기업이 힘든데 돈을 적게 주는 이유는 생산물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임 애초에 원청에서 일을 줄때 돈이 될만한건 자기들이 가지고 간다(자동화 가능하고 수량대비 단가가 높은거 이런식으로 1차에서 2차로 2차에서 3차로 내려가면 결국 23차는 돈 안되고 힘든일만 남음
이론상으론 우리가 노동을 수입하는대신 다른것에서 이득을 취하긴 하는데 우리나라 노동 시장이 망가지겠지
약간만 맞는말이고 나머지는 꼰대들이 하는 말과 똑같음. 공무원이 선호받는 이유 = 안정성. 힘든 일도 어느정도 안정된 정년과 급여가 보장되면 하지.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는 곳은 대부분 보장이 안 되는 곳. 그리고 우리나라 법대로 노동여건 안 지키는게 부지기수. 그나마 대기업이 지켜주니 몰리는거지...
딱 사고방식이 "유색인종이 우리 백인들 일자리를 뺏어가고있다!!!" 외치는 백인 빈민층이랑 똑같네
지럴하네.. 힘 쓰는만큼의 대우가 조까타서 안가는거란다 젊꼰새꺄
대기업 다니면 정년 보장되니? 1일 8시간 주5일 근무에 연차 다 줘도 안오는게 중소기업이다. 맨날 ↗소기업이라 하는데, 좋은데도 많음. 자기 실력 생각안하고 화이트 칼라 직장만 생각하니깐 일자리가 없는 것 처럼 보이는 거지.
어떻게 보면 저 나라에서는 가장 교육받은 계층인데 와서 학대에 가까운 욕먹어가면서 가장 위험하고도 수입이 안좋은 노동을 한다는 거군
루리웹-1932608601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독일 파견 보낼때도 다들 난다긴다 하는 엘리트 계층들이 간호사하고 광부했다지
수입 안좋은 노동은 우리 기준에서 볼때고 저분들 입장에서는 자국의 10배이상 받고 일하는 셈
불체자 아니면 그런거 음슴 그런대우 받으면서 일할이유가 없음 다른곳 가면됨
학대가 심하면 한국말고도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나 유럽의 다른 선진국에 가죠. 한국이 전세계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가장 좋은 곳중 한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정도까지 훈련하는거죠.
학대 같은 소리하네.. 뭔 쌍팔년도 공장이냐? 한국은 외국인 인권도 잘 보장해 준다.
...공장상황 안좋아져서 한국인들 월급은 밀려도 외노자들 월급은 안밀려요 외노자들은 그냥 다른데로 가버리니까.. 타지와서 일하는건 힘들지만 우리나라에서 일하는거, 못사는 국가의 국민들은 개꿀임.
불법체류자 아니면 수입 상당히 좋고(경우에 따라선 한국인보다 몸값더 나감) 대우도 잘받음. 당장에 공업단지들에서 외국인 노동자들 보면, 이미 숙달된 사람들이 많아서 그사람 내보내면 업무 차질오는걸 알고, 대체인력 구하기 힘들다보니 대우 잘해줌. 근데 불법체류자면 뭐.. 그 자체가 불법이니 무법지대에 있는거겠지.
앞부분 볼때 왠 스리랑카야동 왜곡질 한건줄..
멕시코 국경 검사하는 미국 야동 생각났었음..
구르카 용병 뽑는줄 알았네
요즘 거기도 영국 용병 가는것보다는 한국 취업이 더 좋다고 함..;
그건 아님. 인종 차별이라고 영국 특수부대하고 받는게 똑같음. 그쪽이 여전히 훨씬 좋음. 문제는 TO가 확 줄어들고 있는중
그래도 생각해보면 군인에 소망이 있지 않는이상 위험지대 돌아다니며 임무하는거 보다 공장일 하면서 돈버는게 훨씬 낫겠지
그런것도있을수도있는데 영국에서 외국인용병없애고 구르카도 줄이고있음
저렇게 교육받고 가면 취업 확정임?
대뇌
맞음 국가에서 직접 지정해주는곳이라서 불체자들 공장하곤 비교가 안될정도.,.어느정도 차별이나 그런건 있을지 몰라도 아예 못해먹을정도는 아님
대뇌
솔직히 요즘 학대하는 공장 없어 외노자들 숫자도 커지고 인권이다 뭐다 개념도 확산된데다 쟤들 없으면 공장이 안 돌아가니 다들 모시는 분위기임 대우 x같이 하면 지들끼리 커뮤니티 공유해서 바로 노동청에 신고하고 그 공장 다 기피하니 알아서 망함
우리 공장에 스리랑카 출신 젊은이가 3명 있는데 다 잘함.
우리공장도 스리랑카 사람들은 다 일잘함
한국오면 현지적응함.
저래봤자 돈좀 벌면 유흥업소 다니기시작함 ㅋ
???
스리랑카에서 온 블랑카입니다. 전기를 낼 수 있어요...
블랑카 브라질 출신 아니였냐 돈 벌고 싶어서 은근슬쩍 국적 주작하네
스리랑카는 인도 옆에 있는 섬 아니냐
삭제된 댓글입니다.
Xris Robin
저런건 합법이고, 다 계약된 곳에 공급하는거니, 저 사람들이 사고만 안치면 상관없지
한국만큼 외노자 돈 많이 주는데 없어 10년차 넘어가면 400 넘게 준데더라 재네 현지에서는 대졸자 월급이 150을 못 넘기는판인데..
스리랑카 평균 월급이 20~30정도...
?외노자가 10년 넘게 한국에 있을 수 있어?
그건 맞음 일했던 공장 외노자 중에 일본에서 3년 일하고 다시 한국와서 일하는 인도네시아인 있었는데 일본에서 돈 많이 벌었겠내 물어보니 일본은 일을 많이 안시키고 나가는 돈이 많아서 많이 못벌었다고 불평함 외노자들 입장에서는 책임지는 식구가 많고 일 할 수 있는 기간이 한정되다보니 많은 시간 일해서 돈을 많이 받는 것을 더 선호하는거 같긴함 12시간 2교대 공장이었는데 주말에 서로 나올려고했었고 주말까지 일하면 거의 300씩 받았었음
성실근로자 신청하면 거의 10년가까이 있음
덕분에 우리 회사에 외국인이 잘안옴 숙식 제공에 200가까이 주는데 야근이 없어서 안옴
ㅇㅇ
솔직히 저정도면 왠만한 한국인보다 언어문제 빼면 더 나은 사람들 아닌가 ㄷㄷ 예맨 '난민'보면 참 한숨밖에 안나옴.
?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어?
일본은 합법적 외국인근로자도 후쿠시마 폐기물 청소로 보내는데다가 그마저 생명수당도 빼돌리고 줬죠. 뭐... 악덕업주도 분명 있지만 합법적 근로자는 나름 한국에서 근로기준법을 지켜주고 있어요. 미국, 유럽 가지 않고서야 한국정도 대접해주는 나라도 적음. 중동가면 거의 노예취급 받고 한 때 필리핀 가정부 죽여서 냉장고보관했던 사건들도 있었죠.
임금은 똑같이 주더라도 송금은 좀 제한해야 된다고 생각함
이왕 저렇게 교육 할거면 일어나 영어 해서 미쿡이나 일본 또는 독일 이런데로 더 단가 높은곳으로 하는게...
열거한 나라는 외노자 쉽게 안받아줌
저긴 시급으로 치면 높아도 일을 많이 안시켜서 한달 받는돈은 의외로 많이 차이 안남.(일은 적게해도 돈벌러 간거라) 거기에 생활물가는 더 비싸서 오히려 한국이 나을수가 있음.
선진국일수록 고학력 기술직만 받아요..
아직도 똑바로 서라 핫산 하면서 외노자 갈구는 곳이 있나? 요즘은 그냥 안전사고나 추노 관련 문제 때문에 오히려 고용주가 골치일텐데
불체자는 참고 지내고 정식을 때리지도 않지만 때리면 감독관 옴
이러니 저출산대책을 제대로 마련 안하지 ㅋㅋ
한국 국민들 교육수준이 높아짐과 동시에 눈도 높아지는데 고용환경을 개선하긴 싫고(인건비 상승) 그래도 사람은 필요하니 자국민 쓸 돈 반값에 후려쳐서 해외인력 데려오고.. 자국민들은 실업률 OESD국가 최상위권 답이 없는 나라
스리랑카에서 몇년전 까지 있었는데 저런거 안해도 그냥 한국어 공부해서 시험보고 합격하면 됨... 그리고 스리랑카 학생들은 학교 다니면서도 일도 하는경우도 많아서 대부분 성실한 편임
초반 댓글 보고 내가 알던 애들이 스리랑카 아니었나? 했네요. 조선업 하면서 여러 공장 다녀보고 여러 외국인들 만나 봤는데 스리랑카 친구들 같이 일 잘하고 영어 잘하고 의사소통 잘하는 친구들 처음 봤어요. 친화력도 좋고 노력도 많이 하더군요. 한 친구는 여기에서 돈 보내서 중장비 몇 개 사서 사업할 준비 하는 거 보고 참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어찌보면 같이 일하는 한국인들보다 낫네요 한국인들은 공장에서 똑같이 일해봤자 사업자금은 커녕 저금도 힘들게 할텐데 ㅋㅋ
중간까지는 그냥 운동선수들 유머로 자막넣은건줄.
어?? 이거 진짜였어????????? 와~~~ ..뭐....뭘 이렇게까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럴거면 저기 왜 한국으로 일하러 와 좀 더 단가싸고 대우 좋은 곳 많은데 ~~~ 한국은 기본적으로 몸 쓰는 일 하는 사람 천대하는 인식이 강해서 실망 많이 할텐데 ....
쟤네들 가는곳은 정부 허가 받은 정식 공장이라서 일반 중소기업 공장보다 근무환경도 좋고 월급도 잘나와요. 더 선진국들은 가기도 힘들고 물가도 비쌈. 스리랑카 10배 가까운 월급 받고 일하는거니까 당연히 줄을 섬
스리랑카 근처 인도같은 나라는 천대로 안끝날거같은대;
아~~~~~~~~그렇군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렇게 매너있게 갖춰서 오면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서로 좋죠
한국 공장은 고급기술 가르쳐주는 경우도 종종 있음.
우리나라에 돈 벌러온 외노자들이야 공장에서 평생 일할게 아닌 몇년 바짝 일해서 귀국한 후 거기서 사업을 하던지 가게를 하던지 종잣돈 삼으려고 하니 희망이 있지 우리나라 사람이 공장가서 일하면 그냥 평생에서 공장에서 일할 것 같으니 희망이 없어 보이는거고....
우리가 여기서 공장에서 돈을 잘 모아 거기서 사는 건 어떨까 . 그...그냥 해본 소리야 .
눈빛에서 필사의 집념이 느껴진다.
솔직히 나라차원에서 저러는 게 이해가 안 갈 뿐 저 분들은 존경스러워요. 특히 요즘같이 한국어도 모르는채로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특히 미국,중국인) 많은 상황에서는 더더욱 응원하고 싶네요
쟤들이 저임금 3D업종을 채워 전체일자리 수준을 낮추는 것도 문제지만 얘들은 소비를 안함... 80-90% 를 송금하고 지들은 그지같이 사니 쟤들 많은 곳은 상권도 개판.
한 삼년전인가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 출장 간 적이 있었는데 시내 구경하려고 돌아다니는데 아주 그냥 다들 달라붙음 삼성 반도체에서 일한적이 있어서 한국을 좋아한다느니 뭐니 그렇게 말상대 좀 해주다가 돈 달라고 함 ㅎ
구르카 용병 훈련에 자막 장난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헐 ㅋ 그냥 저정도 스펙이면 자국에서도 해도 돈 못버나
무슨 체력훈련까지..; 난 고딩때 처음 알바로 유리공장 한달 잘만다녓는데..
나랑 같이 일햇던 스리랑카 친구랑 형은 한국어 시험은 본다고 핫는데 체력훈련 같은건 말 안하던데..... 아직도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