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수류탄은 워해머 세계관에서 엘다측의 기본적인 무기로 알려져있다.
민병대 '가디언'들도 기본적으로 챙기는 무기이고 반대로 인류제국에서는 파편 수류탄이 대중적이다.
물론 인류제국에도 플라즈마 수류탄이 있으며 엘리트 부대, 그러니까 고위 스페이스마린, 템페스투스 사이온, 이단심문관측이
주로 사용하게되며 인류제국의 플라즈마 기술이 그렇듯 이 무기는 불안정하나 화력은 종족 중 최강이다. 인류제국의
플라즈마 수류탄은 거대한 폭발과 함께 고밀도 플라즈마 코어가 지속적으로 불을 내뿜는데 마치 그 모습은 초소형 태양이다.
일단 제국의 폭발한 플라즈마 수류탄은 그 자리에서 긴 시간내내 타오르기에 마치 소이탄과 같다.
반대로 엘다와 다크엘다가 사용하는 플라즈마 수류탄은 더 작고 안정성이 높고 폭발시의 섬광을 활용한다.
그 위력은 일반 파편수류탄보다 훨씬 나으나 그 제국의 플라즈마 수류탄에 비해 화력은 떨어진다.
파편수류탄 말고 멜타수류탄도 쓰던데 이건 뭐가 다른거임?
멜타는 중보병, 전차, 벙커파괴에 쓰임.
아니 용도야 알지;;; 용도 말고 기술적인 의미에서..
멜타는 용접기라고 보면 됨
핵융합 무기의 일종. 파이륨 코어[1]를 핵융합해서 순간적으로 만든 '소형 태양'을 전자기 커플링으로 강하게 속박한 후 발사구 방향으로 유도하여 초고온의 에너지 빔을 조사하여 공격하는 방식과 파이륨 코어를 핵융합 상태로 불안정하게 만든 후 터지기 전에 발사하여 표적에 박아 핵융합 반응으로 용융[2]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해가 안간다면 걍 레이저 쏘는거라고 생각하자 가장 간단하게 말하자면, 고열의 광선을 발사해 표적을 태워버리거나, 녹여버리거나, 터트려버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멜타건은 플라즈마 병기와 비슷한 원리이나 고도로 압축된 파이륨 혼합 연료를 이용해 하위 핵분자 융합을 일으키고 그걸로 일어난 플라즈마 빔을 가스로 내밀어서 발사하는 거라고 보면됨. 그렇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은 편이고 마치 바람소리나 증기소리같은 쉬이이잇 하는 발사음을 냄. 반대로 멜타수류탄이나 폭탄은 무기 자체에서 연료를 소진해 뿜어내는게 아니라 이미 불안정한 멜타 에너지를 압축시켜놓음. 한번의 폭발로 일반 멜타건이 쓸수 있는 화력을 소진하게 만든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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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R만세
과열로 터지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