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sarahtyau/
아주머니 인스타그램
애가 셋이나 되니 생활비나 좀 줄여볼까 해서 취미삼아 시작한 리폼인데
이젠 팔로워 13만명의 인기 리포머.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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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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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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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짜 뭔 모델워킹하는 알아보지도 못할 괴상한 옷 만들어내는 디자이너 보다 저런게 더 괜찮지 않냐.
흔히 디자이너 의상이라고 인터넷에 떠도는 깨진 CG 같은 의상들은 '내가 예술을 위해 이만큼 정신줄을 놨다' 경연 대회에서 나온 물건 같은 거임. 그런 옷들은 웬만하면 만든 사람도 팔 생각 잘 안 하고 돈 있는 사람들도 살 생각 잘 안 함. 뭐 가끔씩은 진짜로 사서 입는 용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그런 쇼에서 '내 쩔어주는 아이디어를 보라고!!' 모드로 옷을 가장한 무언가들이 나오면, 거기서 뽀인뜨만 몇 개씩 뽑아서 사람이 입을 만한 옷들을 만들어내는 거임.
그건 장르가 다르다능...
보통 그런 괴상한 옷 나오는 모델쇼는 디자인 적 영감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디자인 하는거고 실제로 입는 옷을 그렇게 디자인하지는 않음
컨셉카 같은거야 기능섬이나 양산성을 고려하지않고 새로운 유행을 위한 시도와 실험이라 생각해야함
신기하군여
센스 개오지자넝
아니 근데 진짜 뭔 모델워킹하는 알아보지도 못할 괴상한 옷 만들어내는 디자이너 보다 저런게 더 괜찮지 않냐.
라쿤맨
그건 장르가 다르다능...
라쿤맨
흔히 디자이너 의상이라고 인터넷에 떠도는 깨진 CG 같은 의상들은 '내가 예술을 위해 이만큼 정신줄을 놨다' 경연 대회에서 나온 물건 같은 거임. 그런 옷들은 웬만하면 만든 사람도 팔 생각 잘 안 하고 돈 있는 사람들도 살 생각 잘 안 함. 뭐 가끔씩은 진짜로 사서 입는 용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그런 쇼에서 '내 쩔어주는 아이디어를 보라고!!' 모드로 옷을 가장한 무언가들이 나오면, 거기서 뽀인뜨만 몇 개씩 뽑아서 사람이 입을 만한 옷들을 만들어내는 거임.
라쿤맨
보통 그런 괴상한 옷 나오는 모델쇼는 디자인 적 영감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디자인 하는거고 실제로 입는 옷을 그렇게 디자인하지는 않음
깨진c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썸한것만 모은다고 어썸하진 않음. 스타로 따지면 배틀이 아무리 좋아도 배틀만 뽑으면 짐.
라쿤맨
컨셉카 같은거야 기능섬이나 양산성을 고려하지않고 새로운 유행을 위한 시도와 실험이라 생각해야함
그런 옷들은 일종의 레퍼런스임. 그 사람이 추구하는 디자인의 방향성이 이런것이다란 걸 보여주고 거기서 다시 모티브를 따와 실용적인 옷들로 다시 디자인 하는거지. 예를 들면 전신라텍스로 패션쇼를 했다면 옷감의 일부나 장식등을 라텍스 적용하고 뭐 그런거.
업계로 보면 외계인이 물건 가져와서 보여주니 인간계가 조각내서 해쳐 먹는 디자인 구조임
오늘날 우리가 입는 일상복도 150년 전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무척 이상해 보였을 거임. 하지만 그 당시 옷을 만드는 집단내에서 비슷한 디자인을 생각한 사람도 있었을 지도 모르지. 네가 말한 패션쇼에서는 적용가능한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거다.
이 말이 맛다.맛어!
어머님들 중에 미싱 할 줄 아는 분 많더라 우리 엄니도 그걸로 일 다녀보신 분이라...어릴 때 집에 공장용 미싱이 있기도 했는데 ㅋㅋ
머임 디자이너임? ㄷㄷ
하와와와와여고생쟝
옷걸이도 좋긴 하지만 센스도 좋은 듯
몸매에 맞춰서 옷을 잘 만드시넹
모리야스와코
뜬금없이 여기서 그런 얘기를 꺼내야겠냐 ㅋㅋ
루리웹-6134119960
생각해보니 그러네 삭제함
모리야스와코
헐 먼데 일케 착함... 좋은 하루 되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onlyNEETthing4
그치 저정도면 기본적인 옷의 구조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거니까.
재봉 3단 찍으셨네
재주네 대단하네
니콜라 테슬라 자서전 생각난다 테슬라가 오스트리아 빈 대학다닐때 도박에 완전히 미쳐있던 적이있엇다 도저히 이새끼를 구제할 방도가 없던 아버지도 gg쳤다 원래 아버지가 목사라 온순했던것도 잇고... 근데 엄마가 천재였음 평소에 많은 기발한 발명품을 만들어서 집안에 보템이되고 일도 열심히 하시던 엄마가 딱 1번에 아들도박을 끊게 만들었다 아버지는 부인이 존나 무서워지기 시작했지
어떻게 해서 끊게 만들었는데??? 알려줘요 유게에몽!!!
어떻게 끊게했는데??
니콜라테슬라 평전을 읽어보기 바란다 2만 4천원 밖에 안해 교류전동기 관련한 재밋는에피소드도 많지
죽기 싫으면 빨리 한개 더해
그래서 그방법이 뭐얐는데 개개끼야!!!!!
돈뭉치를 건네면서 이걸로 집안 빨리 말할거라고 재미있게 놀다오라고 말함 그길로 끊어버림
?
별내용없다 그냥 자아성찰
오올 !!!이거시 정답 전재산주면서 가서 쓰고와라 넌 내가볼땐 짧게 잃고오면 계속 도박을 할테니 집전재산한번 잃고 오면 아마 그만할거같다며 수백만원줌
테슬라 평전 홍보를 이런 식으로 하냐 ㅋㅋㅋㅋㅋㅋ
근데 개연성잇잖아 테슬라는 유명하지만 우리가 언제 테슬라 엄마가 그정도로 위엄있는 인물인지 알앗나?? 그냥 세르비아 촌구석에 가정주부 하는 아줌만줄알앗지
참고로 구글에서 터키우회해서 e북으로 사면 만원정도에도 살수잇음
더싸겟다 25리라 나오네 6천원이면 사겟는데
저게 이쁜지 안이쁜지를 못알아보는 애들이 있네... 어느 세계 사람이니? 소아온?
인민복만 돼도 상위권 패셔니스타인 유게자너...
옷걸이도 옷걸이인데 포인트 없고 칙칙한 옷 화사하게 잘 만드시네
뭔가 느낌이 캘리포니아 사는 교포가족같이 생겼음
멋지다
재능이 압도적이신데
뭘 하길래 팔로워가 그래 많아? 하고 내려보고 납득
저분도 재능러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재능러 어머니는 일본 동경대 떨어진 아들이 재수하자 같이 공부했는데 어머니는 합격하고 아들은 떨어진거.
뭐여 색깔이 아예 달라지는 것도 있네 염색한거?
뭐여 염색도 해? ㄷㄷ
염색은 쉬워. 그냥 담궈놨다가 세탁만 하면 되니까.
귀찮지 않나 다라이에담갔다가 몇번손으로 헹궈야 물도 덜빠질텐데 Diy키트 봤는데 손많이갈거같아서 안했는데
문구점 가면 약 팜
생각보다 겁나 간단함. 따뜻한 물에 약 풀고 담궈놨다가(또는 담궈서 삶는 것도 잇고) 꺼내서 세탁만 하면 끝. 하긴 큰 대야 같은 게 필요하고 첫 세탁할 때 신경이 쓰이기는 하는데..
당신이 연금술사인가?
디자이너들 저런건 예전에 기본으로 마스터하고 일반인들이보기에 기괴한거?만드는거임ㅋㅋ
리폼이 아니라 그냥 원단에서 옷을 만드는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