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밥집에 놀러온 단체 여행객들 중에서
순간 평소대로 밥그릇 잡고
젓가락으로 먹으려는 여행객 발견..
결국 그 사람은 밥그릇을 집어들었는데
진심 너무 뜨거웠는지
개깜놀하는걸 본적 있어서 ㅋㅋㅋ
(그 자리에서 떨궈서 엎어버림)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남음 ㅋㅋㅋ
솔직히 좋아하는 밥그릇은 아님
한국 밥집에 놀러온 단체 여행객들 중에서
순간 평소대로 밥그릇 잡고
젓가락으로 먹으려는 여행객 발견..
결국 그 사람은 밥그릇을 집어들었는데
진심 너무 뜨거웠는지
개깜놀하는걸 본적 있어서 ㅋㅋㅋ
(그 자리에서 떨궈서 엎어버림)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남음 ㅋㅋㅋ
솔직히 좋아하는 밥그릇은 아님
바보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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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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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애들뿐이게ㅕ냐 외국에서 온 애들은 다 놀랄걸ㅋㅋㅋㅋ 서빙하시는분들은 아무렇지않게 들고오시니까
우리도 식당아줌마가 아무렇지도 않게 주는거 받고 당황할때 있지않음?
전통 밥그릇은 저거보다 좀더 큰 사기그릇이었는데 7~80년대에 혼분식 장려하면서 쌀 소모량을 줄이려 했는데 쌀 소모량이 안줄어듬 그래서 그분이 발상의 전환을 함. 쌀 소모량이 안줄어든다고? 그럼 한끼에 먹는 쌀의 양을 줄여서 쌀 소모량을 줄여야겠군! 바로 그당시 밥그릇보다 작은 저 스댕 밥그릇을 존나게 보급하고 저거 안쓰는데는 벌금+영업정지 크리
아주머니들 리얼 화속성저항100%임
놉, 503 애비의 철권 통치의 산물
DINGER™
뜨거운맛이아니고요?
매운맛이 통각의 일종중 하나라니까 비숫하게 때웁시다!
보통 외국에서 맵다를 1:1로 표현을 못해서 hot and spicy란 표현을 많이 씁니다. 뜨겁다도 들어간다고 칩시다...
일본중국애들뿐이게ㅕ냐 외국에서 온 애들은 다 놀랄걸ㅋㅋㅋㅋ 서빙하시는분들은 아무렇지않게 들고오시니까
오딘13
아주머니들 리얼 화속성저항100%임
밥먹으러 식당갈때마다 조금씩 단련을 했더니 나도 좀 잡을수 있게 되더라고
일본애들은 밥그릇을 들고 먹으니까 그냥 두고 먹는 애들에 비해 당하는 애들이 많은듯
아줌마가 뜨겁다고 니들은 손대지 말라고 하고 직접 손으로 하나씩 다 집어서 테이블에 놓으심
(맨손으로 상위에 올리시며) 뜨거워요~^^
식기라는게 먹기 편해야 하는데 저건 진짜,,,
저건 식기 자체의 문제가 아님. 정상적으로 주문이 들어온 뒤 밥솥에 있는 밥을 저 그릇에 퍼준다면 아무 문제가 없음. 자기들 편하자고 그릇에 밥을 담은 채 밥솥에 넣어 보관하는 식당들이 문제지.
아니 뜨거워서 잡질 못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무슨 식기야
주문한 다음 바로 퍼담으면 뜨겁지 않다고. 그릇채 보온밥솥에 넣어두니까 뜨거운거지. 그럼 저게 식기지 변기임?
아니 스탠은 뜨거운걸 담음 걍 뜨거워
손으로 못잡을 정도로 뜨겁지않음. 그냥 미지근한 정도지. 보온밥솥에 가열해두니까 못잡을 정도로 뜨거운 거임. 요즘은 가정에서 스탠 식기를 안쓰지만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가정에서도 다 스탠 식기 썼음. 밥그릇 국그릇 다 스탠 썼지만 손으로 잡는데 아무 문제 없었음.
ㅋㅋㄲㅋ변깈ㅋㄲㅋㅋ 원레 싸우면 잘 안끼어드는데 이건 웃겨서 추천준다
자기들 편의도 있겠지만 그런데 그렇게 안하면 왜 밥 빨리 안주냐고 난리들을 치니까요... 성질 급하기로는 세계적인 한국인 중 느긋이 기다릴 수 있는 만만디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주문 밀리면 공기밥 그릇에 담을 시간이 없음 반찬 더달라 공기밥 추가해달라 주문받아라 계산해달라... 몸은 하난데 할 일이 여러가지면 자신도 피곤하고 기다리는 손님들도 불편함 미리 밥 퍼놓는걸 그저 편하게 일하려고만 보지 않았으면 좋겠음
공기밥 주문하면 바로 밥퍼서 식기에 담아주는 식당 없어요. 다 저 스텐용기에 담아서 밥솥에 보관했다가 꺼내주는게 일반적이지.
그래서 물수건 내버리지 않고 그걸로 잡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한국인들은 쉽게 잡아 올린다...
우리도 식당아줌마가 아무렇지도 않게 주는거 받고 당황할때 있지않음?
안나까탈레나
양도 적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에바덕후
저걸박정히가왜만듬
쌀 생산 정책 시절 표준화시킨 밥그릇이 저것. 혼분식이고 지랄나발이고 다 구라였지. 허허
당시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박정희정부가 너네 이만큼만 먹으라 해서 만든게 저거라고 들음
규격을 지정했음 저게 저런 재질로 된건 음식점들이 편해서 저렇게 변한거고
근데
전통 밥그릇은 저거보다 좀더 큰 사기그릇이었는데 7~80년대에 혼분식 장려하면서 쌀 소모량을 줄이려 했는데 쌀 소모량이 안줄어듬 그래서 그분이 발상의 전환을 함. 쌀 소모량이 안줄어든다고? 그럼 한끼에 먹는 쌀의 양을 줄여서 쌀 소모량을 줄여야겠군! 바로 그당시 밥그릇보다 작은 저 스댕 밥그릇을 존나게 보급하고 저거 안쓰는데는 벌금+영업정지 크리
에바덕후
와 이건 첨 알았네
에바덕후
쌀소비 줄이려고 만든고지. 그땐 학교에서 애들 도시락도 검사했다. 흰쌀밥 싸오는 애들 적발하려고.
에바덕후
가정교육부터 다시받자...
에바덕후
걍 식당에서 편해서 쓰는거지 뭔 박정희 타령이야 그때가 언제인데
루리웹-3824824691
팩트가 아니고 분석력 부족에 아전인수겠지. 멍청한 것들이 꼭 이전 범죄자들 '업적'영향을 팩트거리면서 지금 가져다 붙인다니까
루리웹-3824824691
취업 문제를 1,2년 안에 해결할 수 있는거였냐? 거기다 우리나라는 구조 자체가 뒤틀려서 상태가 심하건데?
그때 만든게 굳어져서 지금까지 쓰는거잖아 일제강점기에 피해입은거 뭐라하면 그때가 언제인데 할분
루리웹-3824824691
벌레시끼
루리웹-3824824691
참 든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만에 경제,집 값을 어떻게 잡냐 이명박그네가 10년동안 싼 똥이 슬슬 나오는거지
그건 피해자잖아요 그거랑 비교가 되나 일제강점기 유신시대때 만들어진거면 다 없애버리지왜? 별 문제도 아닌걸 까기 바빠가지고
요즘은 저거 두툼하게 속에 공간있게 만든것도 있던데 그건 잡아도 안 뜨겁더라
아아.. 이건 스뎅 밥그릇이라고 한다. 뜨겁지.
졀라 뜨거움 ㅅ불거
ㅋㅋㅋ
서빙하는 식당 아줌마는 저거 화염내성 있나 싶음 ㄹㅇ
난 뜨거운 것보단 숟가락으로 퍼먹을때 쇠긁는 소리가 싫어...
요즘 그 뭐냐 암튼 약간 가벼운건지 두꺼운건지 그런 제질로 된거로 나오지 잖아 그건 안 뜨겁던데
두꺼운건 애초에 온장고 온도 높게 안잡아도 됨.
뚜꺼븐거 쓰면 안에 넣은 밥이 식은거면 데우는데 한세월임. 반대로 밥 식는 것도 느림. 애초에 제품 사면 사용법 적혀있을텐데 그냥 관심이 없는거
자매품이 보온병인데 미지근한 물 넣어놓고 냉장고 넣어두면 당최 시원해지질 않음. 그냥 사장이 관심이 없거나 교육을 안시킨거
보온병 제대로 쓰는 집은 여름에 물병 식탁 위에 미리 올려둠. 미리 올려놔도 금방 안미지근해지거든. 보온그릇에 담은 밥을 식탁에 미리 올려두는 가게도 간혹 있음.
그건 그릇이 두겹으로 되어있고, 그 사이가 떨어져 있어서 열전도가 안되서 그럼. 윗부분만 용접으로 붙이더만.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 원리는 보온병이랑 같음. 근데 어차피 그것도 밥통 보온기 안에 들어가면 그릇 자체가 열을 받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갓 지은 밥을 방금 딱 퍼담으면 존2나게 뜨거운데 보온솥에 넣어두면 한 일이십분만에 만져도 괜찮을 정도로 미지근해짐
한국은 무조건 싸고 오래쓰는 것만 찾다보니 저런 철판때기에다 밥을 먹음. 가난했던 시절이 한국의 식문화를 수준낮게 만듦
살투
놉, 503 애비의 철권 통치의 산물
유기 그릇의 전통으로 금속 식기에 거부감이 적음
근데 저거 업장에서 안없어지는게 관리가 개편함. 설거지도 잘되고 뜨겁다라고 하는데 보온보관하는데 안뜨거워질 용기가 있을까부터 생각해보면 됨. 그렇다고 유기나 플라스틱으로 보관할수도 없고
뚜껑 있는건 끝이 말려있어서 설거지가 잘되진 않음.
예쁜 유리나 유기쓰는 순간 깨지고 훔쳐간다. 음식점주 입장에선 저게 최고야. 고급 음식점 가면 알아서 다른거 쓰잖냐
이것도 그렇고 젓가라은 왜 쇠젓가락인지 의문
오래 튼튼하게 쓸수있으니까.
도자기 젓가락 뚱뚱해서 쓰기 힘듬.
근대 조선시대만해도 일반 양인들은 젓가락 없는 경우도 많음 아니면 죄다 나무제 전쟁통에 날려먹고 근대화하면서 새로 보급할때 싸고 튼튼하고 위생적인 금속제를 더욱 전파함 대신 금속제는 물건 집는데 난이도가 매우 높지
독살 막을려고
쇠젓가락은 집에서도 많이 쓰는데 왜
일본에있을때 다 나무젓가락이던데 오히려 나무라서 찝찝하던데 아무리 코팅해도 다공성표면이라 음식찌꺼기나 세제가 스며들태고 설거지할때 물에 불리거나 수세미로 박박 밀거 생각하면;
일회용
MOA0370
오메 글로 사람죽일 기세네ㅋㅋㅋ
식당의 한계상 특정시간대에만 사람이 엄청 몰림. 진짜 오후 2시넘어서 5시정도까지는 손님거의 없음. 근데 점심.저녁 피크시간대에는 직원들 설거지할 시간조차 안남. 그러다보니 밥그릇 백개이상은 보유해고 수백명에서 원활하게 밥주려면 미리퍼놓고 있어야하는데 온장고에 보관안되는 그릇은 또 안됨. 좋든 싫든 저거뿐임. 아니면 피크시간대에 밥퍼주고 밥그릇만 설거지하는 직원하나 놓던지.
요즘 전부 2중 공기 아님? 뜨겁지 않은데.... 저거 쓰는 식당은 졸라 망할 식당이고
아냐 아직도 저게 다 주류다 장사 정말 잘되는 집도 그렇고
저거 들고 국이나 찌개 건더기 덜어서 먹는 사람 보면 졸라 신기함 난 뚜껑만 만져도 핫뜨거 ㅅㅂ 하고 놓치는데
싸고 위생적이고 깨지지않아서 뚜껑을 덮으면 위로 쌓을수있는 구조라 식당에서 사용된거지 뭐 이런거까지 정치적으로 해석하는지
저런 정책을 시행했던건 ㄹㅇ이라 그럼
모로지 기능성때문에 쓰는거면 왜 한국만 쓰겟어
기능이 암만 좋아도 불편하면 기존걸 쓰려는게 사람이거든. 그 불편을 덮고도 남을 장점(시간절약, 비용절감 등)이 있다면 몰라도.
식당에서 밥 적게주고 돈 많이 받을려고 사용하는거지. 무슨 공기밥 하나에 천원을 받어
루리웹에서 대체 뭘바라는거임? 바랄걸 바래라 ㅋㅋㅋ
아니 어차피 더 시키면 되는거지 뭘.... 심지어 가정에서 스텐리스 밥그릇을 쓴ㄴ것도 아니고.. 과할정도로 열을 내네 다들
박정희가 만든거라 루리웹이 졸라게 까니까 자기들 공주님 아버지 욕보이는거 존시나 싫어하니 이러는거 , 이해해 줘야됨
나도 첨에 이렇게 오해했는데 생각해 보니 그 뜻이 아님
부모님 도와서 서빙할 때 만지는데 자주 만지면 무뎌짐. 하지만 좀 쉬다가 만지면 어둠의 불꽃에 휩싸여 사라지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음.
찬물이 더 아픔 마른 행주나 장갑끼는데 안 뜨거워
목장갑 하나 정도면 2개까진 안뜨거움.
난 그냥 화염내성 장착해버림... 첨앤 장갑끼고 했는대 어느순간 걍 참고 옮김 화사 앞 식당 아들이 장갑끼고 꺼내는거 난 걍 맨손 씀;;
별 개소리가 다 나오네 ㅋㅋㅋㅋ
갑자기 옛날 생각나네. 나 아주 어렸을 때. 할머니가 저런 밥그릇에 뚜껑 잘 닫아가지고, 바닥에 따뜻한 곳에 이불 덮어서 넣어두면. 다음날 꺼내 먹어도 따끈하니 좋았는데. 겨울에 겁나 추울 때에는, 그 밥그릇을 손에 쥐고 있어도 따뜻하니 좋았지. 아주 어렷을 때 말이야. 아주 어렷을 때.
나도 저건 별로 그냥 바로 밭솥에서 퍼주는 밥이 제일 나음
??? : 그래서 밥 안먹을거야?
그래서 밥값으로 두알 드렸습니다
밥그릇 요강버젼임. 요강 만든 새키가 고안한게 분명함.
주문 들어올때 밥솥에서 퍼담아 주면 온기가 남아 있어 딱 좋은 상태가 유지가 되는 식기인데...문제는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아예 미리 퍼 담아 놓고 항상 데워놓는다는게 문제...그러니 손님이 밥 먹을려고 손을 데면 항상 뜨거움...ㄷㄷ
저 그릇 존나 싫어
진심 ㅈㄴ 뜨거워
정치병자놈들 존나 싫네 밥그릇으로 피해라도 입었나 군사정권때 만들어진거 다 없애자고 하지왜
피해 입었으니까 이러지 괜히 그러겠냐? 열 내성이 강한 아주머니가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온거 들었다가 뜨거워서 집어던진건 뭐 피해가 아니라 상이냐?
저건 피해입은것 맞음 밥 미리 퍼놔서 밥맛까지 개구려지는데
박정희가 한건 밥그릇 규격화다
니네 본진가서 놀아라 싸우기 싫다
그냥 몰랐다해라 어휴
저거 너무 작음 예전 새마을운동때던가 밥량 줄일라고 저리 했다던데 쌀도 남아도는데 좀 큰걸로 바꿀필요가 있다
박정희 시발넘이 만든 요식업 망친 제1순위.. 밥맛 개 그지같이 만들어 버림.. 프랜차이즈는 오히려 밥맛 더럽게 없는거 알고 저런거 절대 안쓰는데 그냥 요식업자들은 저딴거 쳐슴. 저거 쓰면 밥맛 진짜 없음 이미 미리 만들어 놓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