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고, 다른사람 다 하는 거 못하는 사람은 부족하고 못난 부분이 훨씬 많다는 거지.
그리고 부단히 노력해야하는 것도 맞고. 글 보면 각자 여건에 맞춰 노력하고 있음. 그럼에도 답답하니까 푸념올리는 거겠지.
물론 누군가 보기엔 그게 부질없는 노력이거나, 부족하게 보일 수 있지.
근데 댓글 꼬라지가ㅋㅋㅋ 생전 처음보는 사람한테 그 따위로 얘기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싶다.
못나고 부족하다고 살 가치가 없는 인간은 아니잖아. 근데 무슨 사람 하나 죽일 것같은 댓글이 수십개씩 달리네. 자1살 권장 게시판이지 저 정도면.
조심스러우면서도 도움되는 말을 못 해줄 거면 그냥 보고 지나가면 될 것을. 꼭 그렇게 사람을 후벼파야되나 싶다.
댓글만 보면 모든 것을 스스로의 노력으로만 일궈낸 인생의 승리자들인 것 같다.
인터넷에서 훈수두는 사람들 인생은 뻔하겠지
둘 수는 있는데 굳이 100가지 말 중에 가장 나쁜 말 한 가지씩만 골라서 쓰니까
자기가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타인을 함부로 대할 권리는 없다는게 내 가치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