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맛달 정주행중
초반부터 황교익 센세를 찾게됨
센세 중국 탐방중
모 업체에게 환대를 받는데...
맛도 모르는 미개한 놈들이 극찬하자
일침을 가하는 센세
교익 센세의 가르침을 이해 못하는 엑스트라들
역시 교익셈의 산랄한 평가
이런걸 손놈이 아니라 맛 칼럼니스트 1호 라고 합니다.
모두가 맛있다고 할때
트집 매서운 평가를 하시는 교익센세
이러쿵 저러쿵
당연히 자국 일본 요리와 서양 요리를 비교합니다.
교익 센세의 절대평가는 절대적입니다.
어느 한 전문가가 나서서
이러쿵 저러쿵 반박해주면
윗어른에게 말대답 하는 녀석을 보고 호통을 치십니다.
전문가가 다시 또박또박 이론을 설명하며 반박하면
''중딩이 감히...''
맛달 전체적 작가의 마인드
황교익 센세와 같다.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