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국번없이 123(한국전력 대표번호) 에 전화를 한다. 가까운 한전 센터로 자동으로 연결되게 된다.
2. 센터로 연결된 후 녹음된 음성멘트가 흘러 나오면 수신료 안내에 관한 41번을 눌러
상담원과 통화한다.
3. 상담원에게 TV수신료 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상담원이 그 이유를 묻게 된다. 그러면
그 이유는 ⑴ TV수상기가 없습니다.
⑵ TV가 고장나서 안봅니다.
⑶ 공부하려는데 TV가 방해되서 고물상에 팔아 버렸습니다.
등 적당한 사유를 둘러댄다.
4. 어려운 3번의 과정을 통과하면 상담원이 한전의 전기요금 고지서 번호를 물어본다.
⑴ 전기요금 고지서의 고지번호를 상담원에게 불러주고,
⑵ 전기요금 고지서 번호를 모르면 집주소를 말해도 된다.
⑶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관리실에서 확인하면 된다.
5. 접수처리가 완료되면「다음달부터 고객님께 TV수신료가 통합청구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를
해주고 연락가능한 전화번호와 이름을 물어보면 끝이다.
6. 이 과정까지 되면 얼마후(짧게는 몇시간 후 길게는 며칠 후)에 KBS의 TV수신료 담당부서에서
확인전화가 온다. TV수신료를 낼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한다.
그러면 앞서 3번에서 말했던 이유를 말하면 된다.
「텔레비젼이 없다거나」,「텔레비젼이 고장나서 버렸기 때문에 앞으로는 텔레비젼을 보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정말 텔레비젼을 보지 않는지 확인을 나오겠다고 한다. 방문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약속하고,
방문했을 때「텔레비젼이 없는 광경」, 「창고에 처박혀있는 처절한 텔레비젼 모습」, 「고장이 나서」
「지직거리는 맛이 간 텔레비젼」을 보여주면 된다.
이런 과정이 귀찮다면 방문날짜와 시간을 약속할 때
「나는 밤늦게까지 일하니까 밤 11시 이후나 가능합 니다」라고 말하면
확인 방문을 오지 않을 수도 있다.
7. 여기까지 모두 마치게되면 이젠 TV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후에도 틈틈이 전기요금 고지서는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은글슬쩍 TV수신료를
다시 청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TV수신료가 재부과 된다면 한전에 연락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정정된 청구서의 재발행을 요구하면
된다.
관리비가 통합고지되는 아파트나 공동 주택은 한전에 연락한 후 관리실에 그 사실을 알리고 관리비를
재조정하면 된다.
팁 : 아파트와 같은 집단주거지에서 여러세대의 고지번호가 같은 경우 아파트관리실에서
전기요금 고지 번호를 파악한 후 123번으로 전화한다.
그러면 아파트용 고압전원은 지역 사무실에 전화하라고 한다.
해당지역 한전사무실에 전화하여 TV 수신료 내지않겠다고 하면
고지번호와 아파트의 몇동 몇호를 물어보고 뒤이어 이름과 전화번호를 확인한다.
이제 TV수신료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하면 된다.
아무 도움도 안되는 KBS는 손절이 답이다.
아니 티비가 없는걸 집까지와서 확인을 한다고??
법률상으로 케이블 유료 TV를 보면 이중부과라 수신료는 부과되지 않아야 하는데 유료TV 없이도 KBS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수신료가 부과되도록 억지 정책을 쓰고 있어
ㅈㄴ지저분한 새끼들이네 내가 안보겠다는데 저렇게까지 ㅈㄹ하냐
전기세 안에 TV수신료를 포함해버리니까. 내기 싫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KBS가 제일 어처구니없는게 뭐냐면 제정신인 새끼들이면 가정에 기기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수신료를 부과해야 하는데(예전에 세인트 영멘 보니까 방송국 직원이 부처랑 예수 사는 집에 티비 수신기 있나 확인하러 오는 장면 보고 일본은 확인하고 수신료 징수하는구나 했던 적이 있지) 저새끼들은 모든 집에 티비가 있다고 가정하고 일단 전기세에 붙여서 무조건 전 세대에 수신료를 다 처 때림. 무슨 21세기에 인두세 걷어처먹는 방식으로 수신료를 걷고 자빠졌어. 그래놓고 과오납금 환불해달라고 전화하면 공익을 위해 쓰였으므로 절대 환불 안해줌 페미 버러지 나팔수가 공익이야? 공익 뜻도 모르는 것들이 얼어뒤질 공영방송이라고 눈먼 돈 도둑질해서 오늘도 지 배때지 불리고 있어요. 대놓고 도둑질하면서 아가리만 터는 믿고 거르는 쓰레기방송국.
핫셀블러드
법률상으로 케이블 유료 TV를 보면 이중부과라 수신료는 부과되지 않아야 하는데 유료TV 없이도 KBS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면 수신료가 부과되도록 억지 정책을 쓰고 있어
핫셀블러드
ㅇㅇ pc모니터는 안내고 2500원 받아도 돼
핫셀블러드
ㅇㅇ 왜냄? 수상기가 없어서 집에 TV가 없는데?
핫셀블러드
환불은 불가할거임... 참고로 공중파 전파안잡혀서 유선방송 신청해서 보는사람도 수신료 안내도됨
핫셀블러드
방금 말했듯이 독종들이라 절대 환불은 안해줘
핫셀블러드
KBS 사장이 직접 찾아와서 환불해드림
STARFUCKS
나랑 같은 케이스네 한 6~7년 전에 티비가 있긴 한데 안보는 상태였음. 연결x 유선서비스도 x 가끔 콘솔용도였음. 돈 버느라 바쁜 시기라. 근데 한전 전기요금청구서 보다가 발견하고 빡쳐서 항의 하고 약 2년치 돌려받았다. 말하길 티비 확인 방문 할 수 있다 길래 오라했음. 근데 안왔음
아니 티비가 없는걸 집까지와서 확인을 한다고??
집안에 들어올 권리가 없으니 걍 쌩까도 됨
다꼬링
전기세 안에 TV수신료를 포함해버리니까. 내기 싫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나도 저거 예전에 했는데 우리집은 안찾아옴 찾아온다는 얘기도 안했음 그냥 알았다고 다음달부터는 빼준다고함
확인안함. 확인하러간다는말만함. 안올줄알았음
ㅈㄴ지저분한 새끼들이네 내가 안보겠다는데 저렇게까지 ㅈㄹ하냐
언론이 페미 빨아주지만 않았으면 저ㅅㄲ들 저럴 일도 없었는데
RODP
그럼 티비없다는 말 이제는 안먹혀? 폰이든 컴터든 있으면 내야해?
헐 티비 없는지 몇년째인데 얼마정도됨? 보지도않는거 요금내고있었네
수신료 한달에 얼마나 나가?
내 기억이맞다면 5000원인가 할거임
2천원
존나비싸네 뭐에 포함되어나가는거야? 전기세?
에이 개에바다 원룸살때 전기세 적게나오면 만원대인데 수신료 차이 ㅈㄴ크네
나는 아파트사는데 tv수신료라는 항목이 따로 있음
정확하게 2500원임
아 관리비고지서? 난 관리비고지서에 수도세랑 기타 물탱크청소 이런거만 보였던거같은데 찾아봐야겠네 ㄷㄷ
어라? 수신료 안내겠다고 신청한게 얼추 10년전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함...
나 어렸을땐 티비수신료가 부담되서 티비있는대도 없다구 신고하는 집도 많았는데 그땐 동내에서 티비있는지없는지 확인하러 나오는 검침원(?)도 간간히봤음. 우리집은 없다구하니깐 집엔 안들어오구 그냥 돌아간 기억이남
예전에 연예인들이 유럽가서 비싼거 먹고, 좋은 숙소에서 지내는 여행프로그램 있었음. 막상 볼땐 아무 생각 안났었는데 ㅋㅋ 끝날때 이 방송은 여러분들의 수신료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거 뜨니깐 기분 드럽더라..
티비는 전혀 안보고 콘솔용 티비만 있는데 안내도 되나
내야됨.
KBS가 뭐 또 사고쳤음?
이거 이명박그네 시절에 만들어진 짤일거야 캐백수가 하도 정권똥꼬 빨아대서 나온거임
이명박 시절에 나온거는 맞는데 내 기억이랑 좀 다르네.... 원본은 저 여자 멘트가 '정권(이명박)에 반기를 드는 좌파 정연주 사장을 두고 볼수없다. KBS 수신료 거부로 응징하자' 였던걸로 기억함
아니구나... 찾아보니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나온 짤임 '노무현 빨아대는 KBS 응징하자'면서 애국보수 쪽에서 만든게 원조인 듯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43632
확인까진 안하던데. 난 한전에 전화해서 티비 없고 컴터만 있다고 했고 티비 수신 되는거냐길래 안된다고 하니 그냥 끝났음.
애초에 강제로 뜯는거부터가 말이 안되지 그럴거면 KBS2도 광고없이 만들어야 하는데
왜? 또 뭔 사고침?
KBS가 제일 어처구니없는게 뭐냐면 제정신인 새끼들이면 가정에 기기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수신료를 부과해야 하는데(예전에 세인트 영멘 보니까 방송국 직원이 부처랑 예수 사는 집에 티비 수신기 있나 확인하러 오는 장면 보고 일본은 확인하고 수신료 징수하는구나 했던 적이 있지) 저새끼들은 모든 집에 티비가 있다고 가정하고 일단 전기세에 붙여서 무조건 전 세대에 수신료를 다 처 때림. 무슨 21세기에 인두세 걷어처먹는 방식으로 수신료를 걷고 자빠졌어. 그래놓고 과오납금 환불해달라고 전화하면 공익을 위해 쓰였으므로 절대 환불 안해줌 페미 버러지 나팔수가 공익이야? 공익 뜻도 모르는 것들이 얼어뒤질 공영방송이라고 눈먼 돈 도둑질해서 오늘도 지 배때지 불리고 있어요. 대놓고 도둑질하면서 아가리만 터는 믿고 거르는 쓰레기방송국.
나 예전에 이명박때 원룸살면서 이거 해봤는데 티비는 고물덩어리 티비 보다가 공영방송 싹다 꼴보기 싫어서 처분하고 전화해서 수신료 빼라 했는데 이 도둑놈의 새끼들이 모니터든 뭐든 영상 출력가능한 기기면 수신료 받아처먹어야겠다고 으름장 놔서 결국 못뺌 그때 하도 너도나도 수신료 빼던 시기라 위에서 지침이 내려온건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도둑놈의 새끼들... 그때나 지금이나...
나 첨 이사올때 티비 없다고 하니까 그냥 군말없이 빼주던데 근데 그때는 진짜 티비 없었음
모니터용으로 산 큰 TV가 있긴한데 플스랑 PC 외부입력으로만 100프로 쓸경우 해지가 될까 궁금하네요. 방송시청도 안하고 애초에 TV가 유선에도 연결안되어있긴한데 방문해서 선 잠시 빼놓은거 아니냐고 말하면 증명할 방법이 없네
궁금한게 Ip티비를 보면 내가 통신료를 내고있는데 Tv수신료를 안내겠다 그러면 중복으로 나가는거야?
법이 옛날법이라 현행법상으론 중복으로 내야함
나도 자취하면서 이사와서 한3달 모르고 내다가 TV없다고 신청해서 안내는데 올해말까지 4년차인데 그와중에 2번정도 슬그머니 몰래 다시 집어넣드라 바로 전화해서 지랄하니까 처음에는 다음부터 안나갈꺼다 같은 헛소리 하길래 내가 낸건 어쩌냐고 개지랄 떠니까 그제서야 다음달 전기요금에서 그동안 나간만큼 차감시켜 준다드라 지랄을 떨어야 당연한 요구를 받아주는 망할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