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 멋져요 저도 샤아 팬입니다 근데 개호구인건 인정해야지
세번째, 앞뒤가 다 틀린 호구번호 5977-호구칠칠
퍼스트 건담
후후... 모빌슈트의 성능 차가 전력의 결정적 차이는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마!-퍼스트 건담과 격전을 벌이던 중
1년 전쟁 당시 연방군이 붉은색만 봐도 무서워 해서 붉은혜성이란 별명도 생기고 엘리트에 잘생기기 까지. 놈이 온다! 샤아다! 라길래 처음 본 순간 오! 멋져! 악당 주제에 강하다! 하는 말도 간지나! 아직 애니 초반이니까 악당이 이기겠지?
약 8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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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뉴타입이라도 몸을 사용하는 기술은 훈련을 해야 돼!-43화, 아무로와의 격전 중
아무로는 건담을 탑승하기 전 운동은 커녕 방구석에서 기계나 만지작거리는 소년이었고, 탑승한 이후로도 그다지 몸을 사용하는 걸 보진 못했는데 샤아는 반대로 청소년 시절부터 사관학교에 들어가서 교육받고 훈련하고 1년 전쟁에서 붉은혜성이라는 타이틀을 들고 활약한 엘리트 스무살 군인이 펜싱으로 다이다이를 거니 샤아의 말대로 솔직히 이건 샤아가 이기겠지!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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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구그 지휘관 전용기 탑승-38화, 건담과의 결전
이떄부터 샤아가 건담보다 약간 더 성능이 좋은 겔구그를 탑승한다.
즉, 이제 이 핑계는 사용 불가능.
봐보도록 할까, 붉은혜성의 힘이란 것을!
겔구그:뿅뿅아 그만 털려
이것 말고도 더 많지만 차마 눈뜨고 볼 수 없기에 Z, 역샤로 넘어가겠습니다
Z건담, 역습의 샤아
하지만 1기의 MS의 움직임에 그렇게나 말려들다니, 아직 젊군. 그렇다면 이번은 자네가 죽을 차례라네
의사 선생님, 아니 카미유 비단에게 조언하는 장면입니다. 주변환경을 잘 파악하고 한명의 적에게 휘둘리지 말라, 죽을 수도 있다. 라는 말을 하며 조언을 해주는데 정말이지 크와트로 대위님 간지 핰핰. 개인적으로 제타 떄의 대위님은 깔게 없는듯. 그놈의 백식만 안타고 막투만 줬었어도 ㅜ
그렇게,
6년 후
네?
샤아 대령님은 만능형이셔서 잘못을 아셔도 아무로와의 승부는 집착할 수 있습니다. 총사령관 알게 뭐야, 네놈 죽이는게 더 중요. 지온군 지휘<아무로 타도
살아있는 동안에 살아있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을 하는 것이 죽은 자에 대한 성의야-Z건담, 아무로와의 재회 중
라라아를 만나기 무서워 우주로 돌아가길 두려워하는 아무로에게 다가가 말하며, 퍼건부터 매일 당하다 말로 한번 터트려주니 멋졌던 장면. 무기력함과 자괴감에 빠진 아무로에게 사는 동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라라아에 대한 최소한의 성의라며 그를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정말 멋진 장면이죠.
그런데,
6년 후
연방 최고 에이스 파일럿의 유언을 말아먹은 그 대사
산소부족으로저리됬단게학계의정설